의대ㆍ의전원
이정수 기자
25.04.14 06:00
[수첩] 지역·필수·공공의료, 이제는 '의무'가 돼야한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그럴싸하다. 분명 여러 난관과 논란이 따를 수밖에 없겠지만, 의료계 최대 현안이라 할 수 있는 필수의료 강화, 의료체계 안정화, 의료인력 분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적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함께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곳곳에선 향후 정책 방향을 판가름할 수 있는 공약 구상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되는 하나는 '공공의료사관학교'다.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대선 공약 TF에서는 의대정원 확대에 따라 무분별하게 늘어난 의료인력 간 과잉경쟁을 줄이고, 의사가 필요한 지역·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4.12 05:56
[제약공시 책갈피] 4월 2주차 - 에이비엘바이오·GC녹십자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2주차(4.7~4.11)에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제약사 GSK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BBB(뇌혈관장벽) 투과 플랫폼 'Grabody-B'로, GSK는 전 세계에서 해당 기술 독점 권리를 갖게 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과 단기마일스톤으로 총 1480억원을 수령하는 성과를 거뒀다.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백신인 '배리트락스'에 대한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제39호 국산 신약이 됐으며, 질병청은 해당 제품 비축에 나서게 된다. 종근당이 당뇨 복합제 '엠파맥스' 국내 허가를 승인받아 오는 11월 출시할 계획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4.11 17:39
디티앤씨알오, 이달부터 미 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 개시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 디티앤씨알오(Dt&CRO)는 미국 신약개발 컨설팅 전문업체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협력해 이달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 FDA 승인 전략 수립의 일환으로 독성 시험에 대한 전략적 컨설팅 역량을 국내 고객들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독성시험 데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FDA Toxicology Study Review(FTSR, FDA 독성시험 검토)와 ▲FDA Toxicol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1 17:21
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참여 지자체 추가 공모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6년 3월에 본격 적용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기존 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의료-요양-돌봄 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종합판정 적용, 전문기관 및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체계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1 17:15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간담회…정부와 민간위원 첫 만남
보건복지부는 11일 1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박민수 제2차관 주재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2월 6일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정원 증원 방안과 의료개혁 4대과제를 발표한 이후 정부와 민간위원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민수 제2차관은 지난 임기 동안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민간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보건의료기본법'상 최고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로서 보정심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1 17:01
[인사] 질병관리청 공무원 인사발령
◆ 과장급 전보 ▲행정법무담당관 유미란 4월 14일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1 16:57
의료개혁특위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11일 16차 개최
보건복지부는 11일 오후 2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제16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전문위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의료개혁 제2차 실행방안'의 '지역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과 '필수특화 기능지원'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의 대상과 관련해, 포괄적 진료역량과 응급 등 필수기능 수행이 담보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역할수행 ▲수술·시술 종류 350개 이상 수행여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의료취약지에 대해서는 기준을 완화하는 조
제약ㆍ바이오
메디파나 기자
25.04.11 12:36
[부음] 최장원 전 종근당 전무 모친상
최장원 전 종근당 전무 모친인 장지분씨가 10일 향년 98세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6호실(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발인: 4월 13일 오전 5시 ▲장지: 서울추모공원-경북 김천 선영 ▲연락처: 02-2258-5959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4.11 11:31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열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Seminar B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25년도 제1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은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투자협의체 소속 공동운영 참여기관인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 아주대학교기술지주, 엔포유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가 우수기술 및 플랫폼 보유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참여했다. 투자포럼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4.11 11:06
봄철 미세먼지·황사…소아 알레르기 비염, 치료로 호전 가능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아이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 소아는 면역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이러한 환경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 코막힘, 맑은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5세 이후 소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지만, 많은 환자가 단순한 코감기로 혼동해 방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소아과 방미란 교수와 함께 소아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알레르기 비염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특정 물질이 코 점막을 자극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1 10:59
의료기관평가인증원, '2025 환자안전 현장지원 활성화' 개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보건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환자안전 현장지원 활성화' 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내용과 현장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환자안전 전문가를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팀이 직접 방문해, 환자안전사고 분석, 예방 대책 수립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근본원인분석(RCA) 기법을 포함한 환자안전활동 교육을 함께 실시해 기관의 자체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현장지원 종료 후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4.11 10:55
11일은 '파킨슨병의 날'…초고령화 불구 조기 발견 어려워
4월 11일은 파킨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신경퇴행성 뇌 질환으로, 도파민을 분비하는 뉴런 중 중뇌에 존재하는 흑색질 부분의 신경세포 소실로 운동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 수는 2014년 8만4333명에서 2023년 12만5526명으로 지난 10년간 약 49%나 증가했다. 2023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 환자는 11만6723명으로 전체 환자의 약 93%를 차지하며, 성별로는 여성 환자가 7만1055명으로 남성 환자보다 다소 많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신경과 박정훈 센터장은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11 10:43
서울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당뇨' 시 연속혈당측정기 효과적
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손희준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황호영·손석호 교수팀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및 원격모니터링의 혈당 관리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를 위해 심장으로 혈류를 공급할 새로운 우회로를 만드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는다. 이 수술을 받는 3명 중 1명은 2형 당뇨병 환자로, 이들은 일반인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나쁘다. 특히 수술 후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사망률과 심방세동, 감염,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10 17:00
부민병원그룹, 마곡 예방의학센터 8월 오픈…사업 확대 나서
부민병원 그룹이 오는 8월 '부민 프레스티지 라이프케어센터 마곡(BPLC)'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설립될 예방의학센터는 단일 면적 267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부민병원 그룹은 본격적인 건강검진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주목할 부분은 오토메이션, 유전체분석, AI 기술 등 스마트 검진시스템 도입으로 수검자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먼저 국내 검진센터에서는 최초로 채혈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된다. 채혈실에서 채취한 검체의 자동운반부터 전처리와 결과 분석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화돼 대량의 검사 정보를 오류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로슈의 최첨단 검사실 자동화 시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0 10:51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일 제96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4월 10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진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으며, ①비상진료체계 대응상황 및 향후 계획, ②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2025년 추진계획, ②지자체 비상진료 운영 상황, ③부처별 조치사항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설치 근거 등을 규정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이 이번 주 정부에 이송돼 다음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정부는 수급추계위원회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 마련, 위원 위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4.10 10:39
임신 막는 자궁내막증‧자궁근종, 5년간 증가…난임 시술도 ↑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난임 시술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전체 난임 시술 건수가 2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2019년 대비 36.7% 증가한 수치다. 원인별로는 ▲여성요인(34.9%) ▲복합요인(28.5%) ▲원인불명(20.8%) ▲남성요인(15.0%)으로, 여성요인에는 난소 및 배란 기능과 난관 요인, 자궁 요인이 있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는 "최근 난임 사례가 늘어남과 동시에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의 부인과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자궁내막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 수는 2019년 대비 5년간 49.5% 증가했고, 같은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10 10:32
소아 천명음 분류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AI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이 소아 환자의 천명음(wheezing)을 분류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델의 천명음 분류 정확도는 91.1%로 임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명음은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고음의 '쌕쌕'거리는 호흡음이다. 주로 소아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천명음에 대한 진단은 의료진이 환자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직접 호흡음을 듣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의료진의 숙련도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10 10:03
보산진, 내달 7~9일 '바이오코리아 2025' 개최…올해 20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2층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바이오코리아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09 16:48
'2024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 발간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2024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처리한 의료분쟁 조정·중재 제도운영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 감정, 조정·중재 등 12개 대항목과 357개의 소항목으로 통계가 수록됐다.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5년간 조정신청 접수건수는 1만672건이며, 지난해는 2089건으로, 전년 2147건 대비 2.7% 감소했다. 최근 5년간 조정개시율은 66.6%였으며, 지난해 조정개시율은 66.8%로 5년간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09 16:27
복지부, 의료기기·화장품 업계와 美 상호관세 부과 대응 논의
보건복지부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시티타워에서 '의료기기·화장품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행정명령 발표와 관련해 마련됐다. 미국 현지시간 2일 오후에 발표된 '상호관세 관련 행정명령' 내용에 따르면, 국가별 차등관세를 발표했으며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25% 관세(10% 기본관세 + 15% 상호관세)를 9일부터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는 의료기기·화장품 업계 및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조치에 따른 바이오헬스 산업의 영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글로벌 관세 대응 정보 공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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