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3.24 05:53
1년 넘은 의정 갈등‥대개협 작심 발언 "정부가 먼저 신뢰 보여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1년을 넘기며 장기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초 정부가 의대 정원을 대폭 증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의대생 집단휴학과 전공의 대규모 사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이어졌다. 그리고 현재, 의료계는 물론 교육 현장과 병원 시스템 전반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는 뒤늦게 수습에 나섰으나 의료계는 여전히 '불신의 벽'이 견고한 모양새다.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위한 조건부 제안, 군 복무 유예 등 여러 조치가 잇따르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정부의 진정성이 선행되지 않는 한, 사태 해결은 요원하다"는 비판이 거세다. 대원개원의협의회는 23일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24 05:53
"수가협상 논란 끊어내려면 의료계 '정책 근육' 키워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수가협상을 앞두고 당사자인 의료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만났지만 개선 요청과 노력 중이란 원론적인 입장차만 재확인됐다. 매년 반복되는 수가협상 논란을 타파하기 위해선 의료계가 환산지수만이 아닌 상대가치와 지불제도까지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만들어 제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2026년 수가협상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료계는 수가협상이 불합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김계현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은 발제를 통해 수가계약제가 정부 일방적 결정 방식을 탈피해 보험자와 공급자가 동등한 계약을 통해 합리적으로 수가를 결정한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21 15:56
정승진 가정의학과醫 보험이사, 국무총리표창
정승진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김포우리병원 건강증진센터장)가 대장암과 위암 조기진단 표준화 및 암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 암 관리사업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됐다. 정승진 이사는 대한가정의학회 내시경특별위원회 위원 및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보험이사로 활동하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에서 내시경 검사 표준화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는 대장암과 위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검사 기준 정립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검진 현장의 안전성과 정확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포우리병원 건강증진센터장으로서 지역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21 15:26
내부결속 다지는 의협…"춘래불사춘, 뭐가 변했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생 복귀 시한을 앞두고 제적 압박도 나오면서 내부 혼란과 갈등이 불거지자 대한의사협회가 결속 다지기에 나섰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21일 대회원 서신을 통해 의료사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먼저 의료사태와 사직전공의와 의대생 상황을 언급했다. 정부가 야기한 의료사태로 인해 지쳐가는 가운데 일부는 끝까지 싸우라고 하며, 일부는 정부와 협상 않는 의협 집행부를 질타하며 후배들에게는 돌아가야 한다고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문제를 잘 해결하고 후배들에게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같은 마음의 표현'이라며 갈등을 중재했다. 다만 강경한 입장도 재확인했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20 17:43
의대생 제적 시 의료계 투쟁 가능성…의협, 교수 움직임 '촉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집행부가 처음으로 투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의대생 제적이 이뤄진다면 앞장서서 투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투쟁 가능성을 언급했다. 의협이 처음 투쟁 가능성을 언급한 이유는 의대생 문제다. 최근 의대를 갖고 있는 40개 대학은 의대생 휴학원을 반려한다는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제적도 언급되는 실정이다. 김 대변인은 "총장님들께 의대생 휴학 신청이 불법인지 묻고 싶다. 학생들이 대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 더 인내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1만명이 넘는 의대생을 제적시킨다면 과연 의료의 미래가 존재하겠나"라고 말했다. 의대생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3.20 05:55
'프리베나20', 학회 지침-NIP 청신호…예방 전략 변화 예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지속되면서 보다 넓은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감염학회는 최근 '2025년 성인예방접종 개정안'을 발표하며 PCV20(프리베나20) 단독 접종 또는 PCV15(박스뉴반스)+PPSV23(프로디악스23) 순차 접종을 권고했다. 동시에 보건당국은 소아 국가예방접종(NIP)에 프리베나20 포함 여부를 논의 중이다. 대한감염학회는 65세 이상 및 19~64세 고위험군(만성질환자, 면역저하 환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환자 등)에게 프리베나20 단독 접종 또는 PCV15+PPSV23 순차 접종을 권고했다. 이는 기존 백신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7 20:43
"제자 비난 서울의대 교수, 성명 철회·사과하라"
정부 정책으로 인해 현장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두고 의료계 내부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의대 일부 교수들이 의대생 전공의를 작심 비판하자 의료 단체는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선 모습이다. 17일 미래의료포럼은 입장문을 통해 서울의대 강희경 교수 등 4인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성명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서울의대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의대생과 전공의를 작심 비판하며 복귀 결정을 촉구했다. 지금 같은 투쟁 방식과 목표는 정의롭지 않고 사회를 설득할 수도 없다고 지적하며 계속 동조할 것인지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것인지 선택하고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7 15:01
[화촉]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장남 화촉(3/30)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과 박민선 여사의 장남 규범 군이 박성훈·김효경 씨의 딸 혜민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장소 :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7 14:48
충남의사회-충남도 지역의료 회생 방안 논의
이주병 충청남도의사회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열악한 충남 지역의료 회생 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주병 충남의사회장은 지난 12일 충청남도청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인구소멸지역 확대, 지역 내 의사 부족 등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충남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병 충남의사회장을 비롯해 김병흠 총무이사, 정은주 여의사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이사장, 강기훈 천안시의사회장이 참석했으며 충남도에서는 김태흠 도지사 외에 성만재 도보건국장과 충남도보건국 직원들이 배석했다. 이주병 회장과 김태흠 도지사는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9개 시·군이
개원가
최성훈 기자
25.03.17 05:58
[현장] 개원가 최대 비만학술대회, 'GLP-1 시대' 맞아 성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개원가 최대 비만 치료 학술대회에 1500여명의 많은 비만 임상의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국내 도입을 계기로 비만 치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6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비만개론 ▲비만체형 ▲탈모피부쁘띠를 주제로 3개의 강의장과 비만 전문 인증의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비만개론 강의장에서는 GLP-1 치료제 사용 후 근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약물에 대한 강의와 비만치료제 다중 제형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비만 환자 영양치료 강의가 이어졌다. 또 새로운 비만약물에 대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2 05:58
전원복귀 통첩에 의료계 의견 분분…의협 비판 목소리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를 향해 전원복귀 시 내년도 의대정원 동결이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의료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한 비판 목소리도 안팎에서 나온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의대생 복귀를 촉구하는 동시에 학사 유연화 조치는 더이상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의료개혁은 중단되지 않는다는 점도 시사했다. 최 대행은 "의대생들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 이제는 반드시 학교로 돌아와야 한다.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 등 조치는 더이상 없다"면서 "이번 결정은 결코 의료개혁 후퇴나 포기가 아니다. 갈등을 줄여 의료개혁에 매진할 수
개원가
이정수 기자
25.03.11 14:21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제5회 치의미전 최종 수상작 선정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창립 100주년 기념 제5회 치의미전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새한치과의원 신경미 원장이 출품한 '60, 그리고 산티아고 순례길(사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회화부문에서 윤소미 원장이, 사진부문에서 신한주 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치의미전 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총 61점이 접수됐다. 이에 협회는 지난달 7일 1차 이미지 심사에 이어 같은달 27일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선으로는 회화&기타 부문에서 신재연, 이순호, 정철웅, 최유림, 한훈 원장이,
개원가
이정수 기자
25.03.11 11:29
치매 환자 구강관리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21일 국회서 열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지역사회돌봄과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 남인순·백혜련·소병훈·강선우·김윤·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 대한치과의사협회, (재)돌봄과 미래가 주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치매가족협회, 스마일재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여성치과의사회,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치매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정책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1 10:55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의료사법제도개선위원회 발족
의료사법제도의 근본적 해결방안 도출을 위한 의료사법제도개선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지난 7일 의료사법제도개선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시작으로 국내외 민형사소송 등에 관한 조사분석과 함께 합리적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제안을 포함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총 1억원의 연구용역비가 책정된 이 사업은 국내외 의료분쟁과 관련한 민형사상 소송판례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안정적 의료환경의 조성을 위한 민사배상제도 수립을 위한 대정치권 및 대정부 제안내용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는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3.11 06:00
수가협상 정면돌파 나선 대개협‥"불공정 구조 반드시 고칠 것"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개원의사협의회가 2026년도 수가협상을 앞두고 전면 대응을 선언했다. 낮은 수가 인상률과 불공정한 협상 구조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대개협은 보험정책단을 중심으로 지난 몇 년간 파행된 수가협상의 흐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개협은 수가협상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공개했다. 대개협은 지난해 8월 보험정책단을 출범시키며 수가협상 전략을 새롭게 다졌다. 의협으로부터 협상 권한을 위임받아, 2026년도 수가협상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현재 보험정책단은 강창원 단장과 안영진 부단장을 필두로, 각과 의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3.10 05:56
의대증원·실손개편‥가정의학과, 의료계 위기에 '지원책'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계는 지금 의대 정원 확대 갈등과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편 등으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여기에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참여율 저조로 일차의료의 강화가 어려운 상황이며, 내시경 교육을 여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9일 춘계학술대회 제53회 연수강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의료계 현실을 토로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책을 촉구했다. 가장 먼저 의대 정원 확대와 의료인력 수급 문제는 시작부터 잘못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일차의료와 지역 의료의 강화를 위한 명확한 계획 없이 정원 확대만 논의됐기 때문이다. 유승호 공보이사는 "정부의 의대 정원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10 05:55
위대장내시경학회, 인증의 자격 공방 '전문성' 돌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가 끝나지 않은 국가암검진 교육·인증 공방을 전문성 확립으로 돌파하는 모습이다. 인증의나 교육 인정을 둘러싸고 타 학회와 공방을 이어가기 보단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검사라는 국가암검진 본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문성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대장내시경학회는 9일 춘계 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회 현황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위대장내시경학회는 검진기관평가 통과를 위한 학회 운영과 인증의 배출이 아닌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검사수행을 위한 교육과 관리를 향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내시경 전문의 자격인정시험을 오는 9월 추계 학술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08 05:58
부족한 진료시간, 유튜브로 메운다…안과의사회의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안과의사회가 국민 눈 건강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안과 질환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난립해 있지만, 전문의로서 정확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기엔 진료시간은 한정돼 있는 한계를 유튜브를 활용해 극복해 본다는 목표다. 박성배 대한안과의사회 부회장(홍보위원장)은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안과의사회 유튜브 채널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안과의사회 유튜브 채널인 '눈똑TV' 출발 목표는 검증된, 정확한 정보 전달이다. 박 부회장은 안과에서 다루는 눈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러나 환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 등 온라인엔 검증되지 않은 내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07 10:01
울산시의사회, 입춘 맞아 가족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지난 6일 오후 8시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입춘을 맞이해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회원과 가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족음악회에는 울산시의사회 회원과 가족, 병의원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은 "의료붕괴가 시작된지 1년이 지났으나 아직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지역의대 교수들과 종합병원 의사들이 수도권으로 옮겨가면서 지역의료 붕괴도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의료 살리기라는 명목으로 시작한 의대정원 확대가 지역의료 붕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으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 사태가 개탄스러울 뿐"이라며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에는 전공의와 학생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3.06 11:38
의협, 주사기 재사용 의심 회원 중윤위 징계 심의 요청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울산의 한 의료기관에서 주삿바늘을 재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중앙윤리위원회에 해당 의심 회원의 징계 심의를 요청키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의료기관은 필러 시술 후 남은 용량을 폐기하지 않았으며, 주삿바늘 및 의료기기를 재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 조사한 보건소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보관에 관해 시정 조치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협은 평소 안전한 진료를 위해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을 금지하고, 감염관리에 관해 각별히 당부해 왔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협은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금지와 감염관리를 지속해서 당부해 왔다"며
실시간 추천 뉴스
1
공보의·군의관 복무 2년 단축 실현되나…형평성 문제 관건
2
의료기기 기업 브랜드평판, 1위 리가켐‥클래시스·파마리서치 順
3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4
[종합] '의대생 복귀 명분 찾기'‥김택우 집행부, 남은 한 달 시험대
5
공공기관장 연봉 1위 '보의연' 2.2억‥직원 연봉 '보사연' 8297만원
6
13개 국립병원 직원 평균 연봉 7135만원‥신입 초임 4021만원
7
국립대병원장 평균 연봉 2억824만원‥암센터 4.3억 최다
8
미래의료포럼 새 출발, 의료정책 '열린 싱크탱크' 목표
9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건강도시 도장 찍기 여행' 추진
10
한미 계열 제이브이엠, 1분기 매출 428억...처음 수출 비중 내수 넘어서
파마시안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