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
메디파나 기자
25.06.13 11:19
[부음] 이마성 前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
이마성 前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의 부친 이수현씨가 별세했다. ▲빈소 :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2호실 ▲발인 : 2025년 6월 15일(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양평 별그리다 ▲연락처 : 02-2258-5940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6.10 10:57
자생한방병원, 대한체육회와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9일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한의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등 각 기관의 대표자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와 대한체육회 임직원 본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한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진료혜택과 더불어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정해 예약은 물론, 치료와 재활까지 맞춤형 한의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6.05 14:18
한의협 "WHO, '전통의학 전략' 발표…정부 지원 절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전통의학 전략(2025~2034)'에 맞춰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나섰다. 한의협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도 WHO가 채택한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과 세계 주요국가들처럼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전통의학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WHO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78차 세계보건총회에서 11년 만에 전 세계 전통의학의 증거 기반 진료 개발과 통합의학을 강조하는 내용의 전통의학 전략을 발표했다. WHO 회원국들은 해당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전통의학의 과학적 근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6.04 14:02
한의협 "이 대통령 당선 축하…한의학 위한 정책 추진 기대"
대한한의사협회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한의의료서비스를 위한 보건의료정책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의협은 4일 입장문을 내고 "대한한의사협회 3만 한의사는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리며, 모든 국민이 진료 선택권의 제한 없이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책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한의약 육성·발전을 위한 관련 제도의 미비와 턱없이 부족한 지원, 양방 편향적인 보건의료정책 시행 등 각종 불합리한 정책과 규제에 처해있다. 이에 국민이 한의의료서비스를 차별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6.04 11:30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의료기관 감염관리 매뉴얼 개발 참여
경희대한방병원은 한방재활의학과 정원석 교수가 이달 1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한의의료기관 감염관리 표준 매뉴얼' 개발에 책임연구자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준매뉴얼은 한의의료기관을 위한 최초의 정부 발행 감염관리 지침이다. 책임연구자인 정원석 교수를 비롯해 한의학전문가, 감염관리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개발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했으며, 감염관리 지침 개별 경력이 있는 감염내과 교수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됐다. 정원석 교수는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진료과장, 한방비만학회 회장 및 사단법인 한의공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척추관절 및 비만 분야의 학술연구 및 치료프로그램 개발, 공익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한의계
박으뜸 기자
25.05.22 16:37
한의협 2차 수가협상‥"심각한 경영난 해결은 환산지수 인상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한의계에 현실적 대책은 수가 인상뿐"이라며 절박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진행된 2차 수가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한의협 유창길 수가협상단장은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과 함께 의료 수가 체계의 형평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고 전했다. 한의협 협상단은 이날 "의료행위의 가치가 같다면 동일한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유 단장은 "한의계에서 사용하는 물리치료 기계는 동일한 치료 목적과 자원, 치료 효과를 지녔음에도 의과에서는 급여 보장을 받지만 한의계는 제외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형평성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의
한의계
박으뜸 기자
25.05.15 15:05
한의협 "생존이 걸렸다"‥1차 수가협상, 보장률 최하위 강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 1차 회의에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이 "한의계는 지금 생존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절박한 목소리로 보장률 개선과 정책적 불이익 해소를 촉구했다. 15일 한의협 유창길 수가협상단장은 본격 협상에 나서기 전에 "한의원은 유사한 의원급 유형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폐업률을 보이고 있고, 보장률 역시 모든 종별 유형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구조는 한의원 운영을 보험 진료만으로는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으며, 점점 더 비급여 진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유 단장은 "이는 곧 국민의 의료비 부담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5.12 15:19
한의협, 의협에 끝장토론 제안…"생산적 논의 해보자"
대한한의사협회가 대한의사협회에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급한 의료현안을 타개할만한 생산적 논의를 해보자는 입장이다. 한의협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여야 대통령 후보들과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이 함께하는 끝장토론을 의사협회에 공식 제안했다. 이 토론을 통해 ▲의사인력절벽 ▲양방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인한 농어촌 지역 의료 붕괴 ▲의사들의 지역의료현장 기피 등 시급한 보건의료현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의사협회가 지난 8일 개최한 기자회견과 관련해 "양의계에 대한 대국민 신뢰와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부 비난을 한의사를 적으로 돌려 잠재우려는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5.02 16:59
한의협 "한의사에게 치매 진단·치료 권한 부여해야"
대한한의사협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한의사에게 치매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열린 '차기 정부 보건의료 정책 비전과 광주·전남 지역보건의료 미래' 간담회에서 재택의료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의사들은 치매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이 제한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일차 공공의료 영역에서 양의계 일반의가 수행하는 수준의 진단과 진료는 한의사 또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에 상응하는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의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5.02 11:16
대한한의사협회-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MOU 체결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 및 관계자를 위한 한의진료 지원 ▲선수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학 관련 교육 제공 ▲각종 대외활동 시 한의의료봉사 전개 ▲양 단체 협력 사항에 대한 다양한 홍보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단체가 협의한 공동사업 추진과 ▲공동 의료지원 전개 및 한의학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국가대표 꿈나무를 위한 장학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협의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업무협약은 두 단체가 국민건강과 스포츠 발전이라는 공동의 가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30 11:07
한의협, 30일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 보장 토론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5세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앞두고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넓히고 경제적 부담은 완화하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다뤄졌다. 민병덕·이수진·이강일·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환자단체, 보험업계, 한의계, 언론계, 금융당국 등 각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에 대한 실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30 10:58
자생한방병원, 초음파 활용한 한의치료 유효·안전성 확인
자생한방병원은 이진호 병원장 연구팀이 최근 초음파 유도 약침치료의 효과를 확인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IF=1.4))'에 게재됐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어 안전성은 물론, 실용성이 뛰어나 한의학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시술 보조 기기로 활용되고 있다. 해당 기기를 사용하면 주요 신경과 혈관을 시각화해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정확한 부위에 침이나 약침을 시술할 수 있어 치료 효과 역시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약침치료는 초음파 유도가 가장 활발히 적용되는 치료법으로 꼽힌다. 약침은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추출·정제해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25 10:03
경희대한방병원, 상완신경총병증의 한의치료 가능성 확인
경희대한방병원은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성시윤 전공의 포함)이 증례연구를 통해 의인성 상완신경총병증 환자에 대한 한의치료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완신경총병증은 목에서 어깨, 팔, 손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신경이 외부적 요인에 의해 손상되는 질환이다. 통상적으로 6개월 내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만성화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연구팀은 경추 추간공 확장술 이후 상완신경총병증을 겪고 있는 49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62일간 종합적인 한의치료[수기침, 전침, 전기뜸, 봉독약침, 한약(보중익기탕) 등]를 진행한 후, 치료 경과와 효과를 관찰했다. 해당 환자는 우측 팔의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24 18:46
30일, '치료 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 보장' 국회토론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병덕, 이수진, 이강일, 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 4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대표적인 민간 의료보장 수단으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2009년 10월 표준약관 제정을 통해 한의 비급여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국민의 진 선택권과 한의 진료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불합리한 조치를 시정하기 위해 2014년, 국민권익위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21 14:48
대한한의사협회, 대선기획단 출범…19일 발대식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기획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의협은 대선기획단 출범을 위해 지난 19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정책제안을 위한 대선기획단(단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이하 대선기획단)' 발대식과 함께 대선 관련 현안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 중앙회 및 16개 시도지부지부 임원, 한의학회와 여한의사회 등 한의계 직역대표 27인으로 구성된 대선기획단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할 한의약 정책과 한의약 발전 및 제도개선에 필요한 정책, 한의사 회원들의 의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마련해 각 후보자들에게 전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21 14:34
자생한방병원 이예슬 원장, 'SAR 2025' 우수연구자상 수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이예슬 원장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SAR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SAR 국제학술대회는 통합의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회 중 하나로, 특히 침 치료의 과학적 근거 확립과 연구의 질적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매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연구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항암 치료 후 말초신경병증(CIPN, Chemotherapy-Induced Peripheral Neuropathy)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18 18:09
한의협 "내년 의대 증원 '0명'…한의사 활용 방안 검토해야"
대한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의대 증원 0명 결정에 따른 의사인력 절벽에 한의사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이전과 동일한 3058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양의사 수급난으로 인해 1차의료와 필수의료가 위기에 빠지며 국가 보건의료체계에 크나큰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의사인력절벽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어촌 한의과 공보의 역할 확대 ▲한의사 지역필수공공의료한정의사제도 도입 ▲돌봄·주치의 제도 한의사 적극 활용 ▲한의사 예방접종 시행 등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의협 주장에 따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02 16:34
한의협 "5세대 실손보험,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포함시켜야"
대한한의사협회는 5세대 실손보험 개편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2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표적인 과잉 진료 항목으로 지적돼 오던 도수치료와 각종 미용 주사 등을 보장 범위에서 제외하는 '5세대 실손보험' 내용을 공개하고,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세대 일부와 3세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향후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가입을 원할 경우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관건은 실손보험 갱신 의무가 없는 1600만여명에 이르는 1세대와 2세대 초기 가입자라는 것이 한의협 시각이다. 한의협은 "정부와 보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4.02 10:10
자생한방병원, 척추관협착증 타겟 유전자와 병리 기전 규명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하인혁 소장) 홍진영 박사 연구팀이 척추관협착증의 병리적 기전과 치료 타겟 유전자를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국내 연간 환자는 약 180만명에 달하며, 주로 장년층과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주로 통증 완화와 염증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은 확립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연구팀은 척추관협착증의 병리학적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실험 쥐 모델에서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척추관협착증을 유발한 실험 쥐의 척수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3.24 14:20
대한한의사협회, 23일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23일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정영훈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정애 의원, 서영석 의원, 김영배 의원, 이기헌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박인숙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부회장,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현도훈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다. 이 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전임 홍주의 회장을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과 한의약과 관련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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