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최봉선 기자
24.11.08 23:11
유비케어, EMR 업계 최초 AI 컨텍센터 시스템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EMR 업계 최초로 AI 컨텍센터(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AICC)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AICC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상담을 지원하는 지능형 고객센터다. AICC를 활용하면 단순 안내와 반복적인 상담 업무를 제공했던 콜센터 업무를 넘어 AI 기반의 혁신기술을 접목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가 가능하다. 유비케어는 AI 컨텍센터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의사랑 사용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담 업무를 보완하고 통화기록(Call Log) 분석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개원가
김원정 기자
24.11.08 14:14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논의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는 본과 의료진이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초청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 전문가이자 중재적 비뇨의학 임상 연구를 선도하는 클리니션 리더인 맷 애슐리(Matt Ashley) 교수와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난이도 높은 구조적 문제가 동반된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효과적인 시술 방식과 유로리프트 수술 방법의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립선비대증은 높은 유병률을 가진 질환으로, 중년 이후 남성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전통적인 절제 방식의 한계로 인해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통적 수술 방식은 수술 후 요실금, 성기능 문제, 느린
개원가
최성훈 기자
24.11.08 09:15
머크, KAIST 내 생명과학 연구 위한 바이오 랩 오픈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KAIST와 생명과학 분야 연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의 일환으로, 지난 7일 KAIST 의과학대학원 내에 머크 바이오 랩(Merck Bio Lab) 및 머크 서플라이 센터(Merck Supply Center)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두 개의 시설은 지난 5월 머크와 KAIST 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 다각적인 협력의 성과로 마련됐다. 개소식은KAIST의과학대학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최고기술경영자(CTO)인 카렌 매든(Karren Madden) 과 KAIST 이상엽 연구부총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KA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08 05:57
"새 회장과 연대 기대"…대전협, 임현택 탄핵 국면에 쐐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임현택 대한의사회장 탄핵 국면에 쐐기를 박았다. 새 회장과는 연대 구축을 기대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다. 의료계에선 의협과 대전협 연대가 이뤄진다면 사태 해결 변환점이 될 것이란 주장이 나온다. 7일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SNS를 통해 대전협 차원 입장문을 공유했다. 대전협은 임 회장 자진 사퇴를 요구하며 의협 대의원들에게 임 회장 탄핵을 요청했다. 오는 10일 임 회장 불신임을 논의할 임시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직접적으로 불신임 의결을 촉구한 것이다. 특히 의협과 대전협이 다시 연대할 수 있길 기대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단 임 회장이 아닌 '새로운 회장'이 전제다. 대전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07 10:45
[부음] 김금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보험부회장 본인상
김금석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 보험부회장 7일 별세. ▲ 빈소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 발인 : 11/9(토) 오전 7시 ▲ 장지 : 분당 야탑 봉안당홈 ▲ 연락처 : 정지은 (010-9070-7211) ▲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279210094110 정지은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07 05:57
"존경하는 대의원님께"…임현택 읍소에도 싸늘한 여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탄핵 기로에 선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대의원 서신을 통해 변화를 약속하며 기회를 읍소했지만 마음을 굳힌 대의원들 사이에선 차가운 반응이 나온다. 탄핵 결과는 모른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이미 마음을 정한 표를 돌리기엔 역부족이란 평가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5일 등기로 대의원 서신을 발송했다. 임 회장은 오는 10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불신임을 논의할 대의원들에게 낮은 자세로 변화를 약속하며 기회를 호소했다. 불신임안 상정 사유를 뼈아프게 받아들인다고 인정했고, 미비한 의료개혁 저지 성과에 대해선 분투했으나 역부족이었다고 사과했다. 전공의 의대생과 소통·조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05 05:59
텅 빈 사직전공의 연수강좌…"이게 외과, 기피과 현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 전공의들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그러나 기피과에서 이야기하는 어떤 것에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외과를 포함한 기피과 현실을 여지없이 보여준 사례다." 4일 이세라 대한외과의사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외과 사직전공의 연수강좌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대한의사협회 전공의진로지원TF는 지난 8월 4일 정형외과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강좌를 시작으로 내과, 피부과, 정신건강의학과 등과 협력해 연수강좌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3일 연수강좌도 의협 전공의진로지원TF와 외과의사회 협력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이날 현장은 평소와 달랐다. 의자를 넓게 배치했음에도 빈자리가 더 많았다. 실제 이 회
개원가
장봄이 기자
24.11.04 11:32
GC녹십자의료재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성료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6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KSP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부터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된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는 국내외 유수의 병리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학회 부스를 통해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한 동반진단검사를 포함해 최근 확대된 면역병리 검사 항목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병리 진단의 효율성 및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어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음을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1.04 05:58
임현택에 등 돌린 여론…대의원회, 불신임 이후 밑그림 中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불신임 정국에 빠지면서 의료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민초 여론부터 대의원까지 등을 돌리며 대의원회는 이미 불신임 의결에 대비한 비상대책위원회 등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확인된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대의원회는 이미 불신임 의결에 대비한 사전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의협 A 대의원은 메디파나뉴스와 통화에서 "주말 전부터 비대위나 보궐선거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고 말했다. A 대의원에 따르면 대의원회 내부에선 선거를 미루거나 신임 회장을 선출해도 비대위는 유지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비대위에 힘을 싣자는 의견이다. 반면 선거를 가능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31 07:39
탄핵 위기 임현택, 쇄신 기회 읍소…"엎드려 사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탄핵 국면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만회할 기회를 읍소하고 나섰다. 임 회장은 지난 30일 대회원 서신 형태 사과문을 발표했다. 임 회장은 먼저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때때로 회원과 전공의, 의대생이 당하는 피해와 불이익에 분노를 참지 못해 거친 언행을 했고, 이는 변명의 여지 없는 불찰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논란이 된 전공의 지원금 허위사실 유포 회원 상대 1억원 요구 건에 대해서도 부적절한 대처라고 언급, 모든 SNS 계정을 삭제하고 언행도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엄중한 상황에 부적절하고 경솔한 언행으로 회원께 누를 끼친 점 백 번 사죄드린다"며 "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31 05:57
내시경 교육·인증 갈등 고조…가정의학·외과-내과 전면전 점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시경 교육과 인증 확대 여부를 둘러싼 전문과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가정의학과와 외과가 내과계 독점·카르텔을 주장하면서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자 내과도 특정과 입김에 보건당국이 휘둘렸다며 전면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국가암검진 전문위원회에서 대한외과학회와 대한가정의학회 내시경 인증의도 인정하는 안이 통과됐다. 다만 내년 시행될 5주기 검진기관 평가에 적용되기 위한 최종 결정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 찬반 의견이 대립하다 보니 추가적인 의견 청취 후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를 논의할 회의도 이달 말로 잡혔으나 연기돼 내달 초중순 열릴 예정이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30 09:45
임현택 회장 탄핵 기로…내달 10일 임총서 표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취임 반년 만에 탄핵 기로에 섰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29일 저녁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달 10일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결정했다. 안건은 회장 불신임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두 가지다. 이번 임총은 지난 21일 조현근 대의원이 발의한 임총 개최안에 대의원 103명이 사흘 만에 동의하며 본격화됐다. 조 대의원은 사직 전공의 분열 시도, 의대정원 증원 대응 역할 불투명, 간호법 저지 실패 등 정책 대응 실정과 수차례 막말 논란을 불신임 사유로 꼽으며 임총을 발의했다. 임총에서 재적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한다면 임 회장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9 05:59
"버티기만 한 의료계, 후배는 우리만 본다…이제는 나설 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의정갈등 상황을 감내하기만 하는 선배 의사를 향해 '이제는 나서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용산 의지가 정책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지금 같은 스탠스나 여야의정협의체에 기대는 것으로는 사태 종결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내달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 자리에 모일 선배 의사들이 새로운 스탠스를 설정할지 주목된다. 김 의장은 최근 의협 출입기자단 인터뷰를 통해 의료계 투쟁 국면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김 의장은 이날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의료계 모든 직역에서 선배 의사 역할이 부족하다는 점을 되짚었다. 투쟁 전면에 나선 후배 의사들은 선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8 16:30
의협, 사직전공의 마취통증의학과 연수강좌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7일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의협이 후원하는 '사직전공의를 위한 마취통증의학과 연수강좌'가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참가 접수 10분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전공의진로지원TF의 위원장인 대개협 박근태 회장은 "현 시국에 고통받고 있는 사직전공의 여러분께 선배 의사로서 죄송한 마음"이라며 "7월부터 선배 의사들이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로 연수강좌, 참관매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내후년까지 사태가 이어질지도 모르는 현재 상황에서 구직 수요가 많다는 것을 안다. 구인구직 게시판 개편을 진행 중이니, 향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개원가
최봉선 기자
24.10.28 10:16
유비케어, 'NEW EMR' 웹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신규 EMR 플랫폼 라인업인 'NEW EMR'(뉴이엠알)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NEW EMR' 웹사이트는 'NEW EMR' 만의 차별화된 제품 정보와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정보는 물론 전문가와 1:1 상담 등 다양한 정보와 문의를 가장 쉽고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NEW EMR'은 최신 IT 트렌드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반영하고 진료 효율 강화에 특화된 사양을 탑재한 새로운 EMR 플랫폼이다. ▲진료과별 특성과 사용자 편의에 맞는 맞춤형 메뉴 구성과 화면 배치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8 05:55
내시경 소독 문제 반박나선 학회…의원급 쏠림은 '착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가 내시경 소독 부적정 비율 의원급 쏠림 지적에 반박하고 나섰다. 검진기관 86%가 의원급으로 숫자가 많은 만큼 비율이 아닌 쏠림 현상을 지적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곽경근 위대장내시경학회장은 27일 한국건강검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국회서 제기된 지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은 지난 23일 내시경 소독 관련 부적정 의원급 쏠림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건강보험공단 내시경 검진 및 소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국가검진기관 가운데 2.1% 수준인 593개소가 내시경 소독 부적정을 받았고, 의원급이 80.1%를 차지했다는 것이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5 06:00
임현택 회장 마지막 기회는 박단…"원팀 못만들면 결단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이 탄핵 기로에 선 임현택 회장을 향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관계 개선을 주문했다. 임총 전 '원팀'을 만들지 못한다면 스스로 '결단'해야 할 것이란 시각이다. 김 의장은 24일 의협 출입기자단 인터뷰에서 임 회장 탄핵 국면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김 의장은 먼저 임현택 집행부가 의료계 대표 단체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대표적 사례로 최근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여야의정협의체 참여에 대한 의협 입장문을 들었다. 당시 의협은 '일말의 우려감 속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4 15:08
임현택 회장 탄핵 기로…불신임·비대위 임총 열린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탄핵 기로에 섰다. 불신임을 안건으로 한 임총 개최안이 발의된지 3일 만에 41.8%가 찬성하며 요건을 채운 것이다. 조현근 의협 대의원회 부산광역시 대의원은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임총 개최안이 소집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다. 조 대의원은 지난 21일 '임 회장 불신임'과 '정부 의료농단 저지·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협 비대위 구성'을 안건으로 하는 임총 개최안을 발의했다. 조 대의원은 이날 103명의 임총 개최 동의서를 수합,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로 발송했다. 재적 대의원 246명 가운데 103명, 41.8%가 3일 만에
개원가
최봉선 기자
24.10.22 09:57
PMC박병원, 예방의료 중심 '건강증진센터' 건축…26년 5월 완공
경기 평택 PMC박병원이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첨단시설을 갖춘 '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PMC박병원 회의실에서 일장E&C와 건축 계약식을 가졌다. '건강증진센터'가 완공되면 PMC박병원은 향후 지역사회에 더욱 향상된 건강관리와 예방의학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은 "이번 건축 프로젝트는 병원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미래지향적인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신축 건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0.22 05:56
내시경 연수교육 나비효과…가정의학과 정체성 영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를 마치고 어느 쪽에서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의사로서 인생이 달라져요. 후배들도 시작은 가정의학과였는데 환경이 안 되니 자꾸 피부·미용, 비만, 통증으로 빠지는 거에요. 안타깝죠." 강태경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은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검진기관평가 내시경 연수교육 인정이 갖는 의미를 가정의학과 정체성과 연계해 설명했다. 최근 가정의학과의사회와 대한외과의사회는 내시경 연수교육 내과 관련 학회 독점을 지적하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검진기관 평가에서 내시경 인증의 자격이나 연수교육 평점은 인력 평가 가산점이 부여되지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나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에서 시행하
실시간 추천 뉴스
1
유비케어, EMR 업계 최초 AI 컨텍센터 시스템 구축
2
서울베스트 비뇨의학과, 최신 전립선비대증 치료 방법 논의
3
의대생도 임현택 회장 탄핵 촉구…"향후에도 협력 불가"
4
최성일 대한탈장학회 회장 취임
5
윤준식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취임
6
삼성서울병원, 개원 30주년 기념식…'미래 의료' 대전환 예고
7
서울의대비대위, 77.7% 신임 지지 확보
8
2024년 경기도 책임의료기관 공동 심포지엄 개최
9
지멘스 헬시니어스, 시화병원에 국내 첫 듀얼소스 CT 공급
10
수젠텍,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독일 Medica 2024' 참가
파마시안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