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세계 최초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성분 '듀타나' 허가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세계 최초의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듀타나 정'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듀타나 정은 두타스테리드 0.5㎎과 타다라필 5.0㎎의 복합제로 중등도 이상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다. 1일 1회 1정을 경구 복용하면 된다. 동아에스티의 듀타나 정은 국내 19개 병원에서 48주간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 6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타스테리드 및 타다라필 단일제와 비교한 임상 3상에서 Total IPSS(International Prost
최봉선 기자25.02.04 09:22
탈모약도 저용량으로…'두타스테리드' 저용량 5개 품목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남성 탈모치료제 '두타스테리드' 저용량 제네릭 5개 품목이 국내 처음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치열한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 경쟁 구도에 새 변화를 불러올지 기대된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앤생명과학이 '아보페시아정0.2mg'을 허가받았다. 이어 25일 경동제약 '두발칸정0.2mg', 대웅제약 '두타리모정0.2mg', 유한양행 '모나바정0.2mg', 한독 '모두스타정0.2mg'이 허가를 받으며 총 5개 두타스테리드 제제 품목이 허가됐다. 이들은 모두 경기도 안산
최인환 기자24.07.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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