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 한국노바티스 '렉비오' 개원가 유통 총판 맡아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대표 김현수)은 한국노바티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렉비오 주'(성분명 : 인클리시란나트륨, inclisiran sodium)의 국내 개원가 유통 마케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엠텍은 광고, 유통, 매출 관리 등 렉비오의 국내 클리닉 채널 내 모든 상업 활동을 총괄하며, 블루팜코리아를 통한 본격적인 시장 확산에 나선다. 렉비오는 2021년 미국 FDA 승인 이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온 PCSK9 표적 siRNA 제제로, 연 2회 투여만으로 LDL콜레스테롤을 50%
최봉선 기자25.08.13 08:28
4차 약평위, '렉비오' 조건부 인정-'빌베이' 재심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렉비오프리필드시린지(인클리시란나트륨)'는 조건부 인정을, '빌베이캡슐(오데빅시바트1.5수화물)'은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제4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르면, 한국노바티스의 PCSK9 저해제 렉비오프리필드시린지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형 및 비 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에 급여를 신청했다. 렉비오는 LDL-C을 낮추는 최초의 짧은간섭 RNA(siRNA) 치료제다. LDL-C를 제거하는 수용체인 PCSK9 단백질을
박으뜸 기자25.04.03 17:15
노바티스 '렉비오', 고지혈증 치료 시장서 영향력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노바티스 PCSK9 저해제 '렉비오(인클리시란)'가 심혈관질환 치료 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1년 2회 투여라는 복용 편의성과 강력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감소 효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 4년 만에 처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여기에 렉비오는 기존 LDL-C 강하 효과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감소 및 1·2차 예방 목적 등으로 중장기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 출시 4년만 40개국 급여…매출 1조원 돌파 5일 노바티스
최성훈 기자25.02.06 11:59
한국노바티스, KSIC 2025서 렉비오 임상가치 제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21회 동계국제학술대회(KSIC 2025)에서 국내 처음 허가 받은 (First-in-class) siRNA 치료제 '렉비오(인클리시란나트륨)'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병극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병원 마이클 D. 샤피로(Michael D. Shapiro)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샤피로
최성훈 기자25.01.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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