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기존 실험실 대체할 마이랩으로 2027년 매출 400억 목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이 고체염색/고체면역염색(NGS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027년까지 신규 매출 400억원 이상 확보를 다짐했다. 기존 진단실험실의 인프라와 인력, 기자재를 대체할 AI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통해 매년 2~3배수 이상 성장을 일궈나가겠다는 계획이다. 12일 노을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했다. 임찬양 대표는 "2분기 상용화 예정된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주요 선진국 시장에 진출시켜 디바이스 2000대 이상 판매를
최성훈 기자25.02.12 12:00
노을, CES 2025서 자사 솔루션 '마이랩' 선봬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서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준비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을은 전시 기간 동안 36개 기관과 445개 기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Korea Pavillion)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첫날, 글로벌 헬스케어 및 테크 분야 관계자들을 비롯해 100여명의 기관, 파트너사, 투자자, 애널리스트
최성훈 기자25.01.08 14:30
노을, CES 2025서 혈액·암 진단기기 '마이랩' 공개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 세계 약 170개국에서 4500개 이상 기업과 18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이는 세계 최대의 기술∙가전 전시회로, AI,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기술의 혁신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노을은 CES 2025에서 의료 AI와 바이
최성훈 기자24.12.17 15:08
'IPO 추진' HEM파마, 내년 영천공장 확대…마이랩 확장 나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2025년까지 영천공장 확장에 나선다. 이와 함께 현지 분석시설을 구축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 해외 론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난 20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했다. 해당 신고서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10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 약 110억원을 조달하고, 그 중 약 35억원을 영천공장 확장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에이치이엠파마에 따르면 이는 영천공장을 확장하
최인환 기자24.09.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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