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 "법적 테두리 내 책임 있는 플랫폼 운영"
메디스태프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긴급 폐쇄 심의와 관련 "그동안 건전한 플랫폼 유지를 위해 기술∙운영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최근 방심위에 메디스태프를 긴급 폐쇄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제출했고, 이에 따라 방심위가 지난 26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해당 요청을 심의한 바 있다. 메디스태프에서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행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메디스태프는 건전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그간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밝혔다. 메디스태프는 지난해 ▲
최성훈 기자25.03.27 15:31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국감 도마…"의사 신뢰 산산조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의정갈등 장기화 과정에서 증오가 확산되는 플랫폼으로 변질되며 폐쇄적 커뮤니티에서 사회적 따돌림과 집단적 괴롭힘이 자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23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메디스태프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메디스태프가 자유로운 의료 정보 공유를 위해 설립됐지만 목적과 달리 변질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며 혐오와 증오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변했다는 지적이다. 이는 의사와 국민 사이 신뢰를 무
조후현 기자24.10.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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