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제약 이어 HLB제약, 항응고제 '에독사반' 제네릭 개발 속력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들어 한림제약과 HLB제약이 항응고제인 '릭시아나(에독사반)' 제네릭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지널 의약품 릭시아나는 내년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어, 제네릭 개발사들이 출시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31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HLB제약은 릭시아나 제네릭 '에이치엘비에독사반정(에독사반)' 60mg을 개발하기 위한 생동시험을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았다. 해당 생동시험은 에이치엘비에독사반정(가칭)과 한국 다이이찌산쿄 릭시아나정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를 위한 건강한 성인을
장봄이 기자25.02.01 05:58
관상동맥질환 동반 심방세동서 '에독사반' 임상 혜택 확인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는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한국인 심방세동 환자의 만성기 치료에서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 이하 NOAC) 에독사반(제품명: 릭시아나) 단독요법의 유의미한 임상적 혜택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다기관, 오픈라벨, 중재자 맹검(adjudicator-masked)의 무작위 임상인 EPIC-CAD 연구는, 한국다이이찌산쿄 및 대웅제약과의 계약 하에 재단법인 심장혈관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연
최성훈 기자24.09.04 15:2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계,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전문성·소통·사태해결 있어야"
2
대원제약, R&D 투자 지속…신약 공동개발로 성장 기반 확장
3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4
유한양행, '디지털 헬스케어'로 시너지 모색…사업 협력 주목
5
"다 같은 로봇 수술이 아니다…단일공 방식이 비용 효과적"
6
비급여 급여化 담긴 '관리급여' 시행방침 여전…政-醫 시각차
7
'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8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대전협 새 비대위원장‥기조 전환 신호탄
9
큐로셀, '안발셀' 임상 장기 성과 주목…국내 첫 허가 기대 ↑
10
동아에스티, 자회사와 'R&D-사업다각화' 시너지 본격화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