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수진 의원 "간호사 배치 산정배수 4.8, 이제는 바꿔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십여 년째 변하지 않고 있는 간호사 배치 산정배수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행 간호사 배치 산정 배수인 4.8은 십여 년 전 상황을 근거로 산출됐다. 변화된 환경에 맞게 산정 배수를 바꿔야 간호사 휴식권을 보장하고 간호사 배치를 확대할 수 있다"며 조규홍 복지부 장관에게 현실을 반영한 산정배수를 반영할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대해 조규홍 장관은 "10년 전이고 그동안에 많은 게 변했기 때문에 아마 리뷰할
김원정 기자24.10.08 11:58
이수진 의원, 표본감시체계 지적…"코로나 환자규모 파악 안 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은 6월 4주 1272명분 대비 7월 5주(7.28~8.3)에는 4만2000명분 이상으로 급증했지만 정확한 환자규모 파악이나 병상 및 치료제 확보, 고위험군 관리 등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417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코로나 재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 감시체계를 표본감시체계로 바꿨고, 올해 5월에는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단계
김원정 기자24.08.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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