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훈 2차관 "금일 전공의 수련협의…의료체계 정상화 노력"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5일(오늘) '전공의 수련협의체' 첫 행보와 관련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통한 정상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훈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첫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개최된다. 협의체에서는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연속성 보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정 간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이정수 기자25.07.25 12:34
이형훈 2차관, 환자단체연합회 찾아 제도·입법 제안 청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환자단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만남은 전날(14일) 환자단체연합회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갈등으로 인한 피해자인 환자에게도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당시 환자단체는 ▲전공
박으뜸 기자25.07.15 16:24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분야 노동조합·환자단체 방문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15일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서울시 양천구 소재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련 단체들의 제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
이정수 기자25.07.15 11:39
이형훈 신임 보건복지부 제2차관, 대한약사회 방문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10일 이형훈 신임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예방을 받고 주요 약사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보건의료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청과 소통,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약사 사회를 둘러싼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권영희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성분명 처방이 합리적인 제도라고 말했고, 한약사 문제에 대해서도 짧은 시간에 정확히 이해했다"며 "대통령께서 약속한 약사 관련 공약들이 올바르게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전
조해진 기자25.07.11 20:34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치협·약사회·한의협 차례 현장방문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소재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한약사회,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에 이어 보건의약단체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한 행보로,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보건의약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
이정수 기자25.07.10 17:39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의협·병협·간협 회관 연달아 현장방문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소재 대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서울시 마포구 소재 대한병원협회,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간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약단체를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각 협회와 보건의약단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전공의 복귀를 포함한 의료 정상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대
이정수 기자25.07.08 14:28
정은경 장관·이형훈 차관 환영‥의대교수협 "소통과 신뢰 회복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이형훈 제2차관 임명과 장관국민추천제를 통한 교육부 장관 지명에 대해 "진심 어린 기대와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1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책임 의식, 공공성과 전문성의 균형 감각, 의학교육의 질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 갈등 조정과 사회적 합의 능력,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현장과의 소통 역량 등을 갖춘 리더가 필요하다고 요구해왔다"며 이번 인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의료계는 지난
박으뜸 기자25.07.01 12:15
복지부 2차관에 관료 출신 이형훈…"의료대란 해결 적임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복지부 2차관에 이형훈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임명됐다. 복지부 관료 출신인 이 신임 차관은 과거 의료현안협의체, 비대면진료 도입 등 첨예한 사안에서 의료계와 논의를 이어온 인물이다. 대통령실은 지난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복지부 등 다섯개 부처에 대한 차관 인사를 발표했다. 복지부 2차관엔 이형훈 공공조직은행장이 임명됐다. 대통령실은 이 신임 차관에 대해 갈등 상황 중재 능력과 솔선수범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치밀한 기획력을 지니고 있어 문제
조후현 기자25.06.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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