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의약품 해외약가 비교, 제도 일관성·형평성 어긋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제네릭의약품에 해외 약가 비교 재평가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제도 일관성·형평성 측면에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학계 의견이 나온다. 24일 발간된 KPBMA(한국제약바이오협회) FOCUS 제22호에는 '제네릭의약품 해외 약가 비교 재평가에 대한 소견'을 주제로 한 이슈리포트가 게재됐다. 리포트를 작성한 이종혁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결론에서 "주요 해외 국가들의 경우 제네릭의약품의 가격이 시판 후 자연스럽게 인하되도록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특정 시기의 해외 가격을 참조해
이정수 기자24.12.24 16:27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주요 보완사례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주요 보완사례집'을 31일 발간했다. 같은 날 식약처는 제네릭의약품 품질심사 시 개발사 시행착오를 줄이고 심사 예측성을 높여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심사한 '제네릭의약품 보완 요청사항' 분석 결과가 담겼다. 식약처는 업계가 품질 심사자료를 준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품질심사 시 자주 발생하는 주요 보완사항에 대해 보완요청 사유, 제출 자료 요건,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기재했다고 설명
문근영 기자24.10.31 13:2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계, 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전문성·소통·사태해결 있어야"
2
대원제약, R&D 투자 지속…신약 공동개발로 성장 기반 확장
3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4
"다 같은 로봇 수술이 아니다…단일공 방식이 비용 효과적"
5
유한양행, '디지털 헬스케어'로 시너지 모색…사업 협력 주목
6
비급여 급여化 담긴 '관리급여' 시행방침 여전…政-醫 시각차
7
'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8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대전협 새 비대위원장‥기조 전환 신호탄
9
동아에스티, 자회사와 'R&D-사업다각화' 시너지 본격화
10
큐로셀, '안발셀' 임상 장기 성과 주목…국내 첫 허가 기대 ↑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