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로덱스' 내달 가산 종료 수순…공급중단 우려 제기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에 대한 약제 가산유지 평가가 내달 초 진행된다. 업계에선 제네릭 시장 점유율이 일정 수준 확보될 때까진 공급 안정을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달 11일 약제사후평가 소위원회 대면심의를 진행한다. 이날 심의 안건은 이의신청에 의한 기등재 약제 가산유지 재평가와 심의 및 가산 유지 평가다. 대상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파슬로덱스주와 '닥사스정500마이크로그램'을 비롯한 4개 품목이다. 이 중 파슬로덱스는
조후현 기자25.05.26 05:57
약가 인하 예고된 '파슬로덱스'…공급 중단 가능성 꿈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풀베스트란트)'에 대한 약가 가산이 종료될 위기에 놓였다. 해당 제약사는 최근 파슬로덱스에 대한 약가 가산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공급 중단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 파슬로덱스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로, 단독요법 또는 CDK4/6 억제제 등 병용요법에 활용되고 있는 약제다. 15일 메디파나뉴스 취재 결과 파슬로덱스의 공급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약가 가산 연장 재평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1년 약가 가산제도 개편
최성훈 기자25.05.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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