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18 05:56
'신구 조화' 의협 43대 집행부 인선, 기대-우려 교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김택우 회장 집행부가 '신구 조화'를 기치로 젊은 의사를 품에 안고 출범한 것에 대해 의료계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17일 의료계 내부에선 43대 의협 집행부에 대해 상반된 평가가 확인된다. 앞서 김택우 의협 회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집행부 인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참여하고, 대전협 출신 젊은 이사 6명도 상근이사로 함께 한다. 의대생 역시 자리를 마련해두고 다음주 중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전공의와 의대생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위해 젊은 의사 참여를 대폭 확대했고 투쟁과 협
개원가
김원정 기자
25.01.17 05:57
개원가, '묶음수가' 도입에 반발…재정·의료서비스 하락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에 행위별수가와 별도로 '묶음수가'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의료기관의 재정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의료서비스 질도 함께 낮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환자도 의료기관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는 비판이다. '묶음수가'는 지난 10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논의된 내용으로, 행위별 수가와 별도로 환자의 치료과정인 상담·진단·교육 등을 하나로 묶어 별도의 수가로 지불하는 방식이다. 묶음수가와 기존 행위별수가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16 21:05
전공의-의대생 품은 김택우號 출범…강경 스탠스 유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택우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집행부가 전공의와 의대생을 품고 출범하며 의료사태 관련 강경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집행부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선에 따르면 김택우호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모두 안고 출범한다. 먼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부회장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박명준 기획이사(전 대전협 부회장) ▲김준영 기획이사(대전협 비대위원) ▲안치현 보험이사(전 대전협 회장) ▲이한결 홍보이사(전 대전협 부회장) ▲이혜주 국제이사(전 대전협 정책이사) ▲김민수 정책이사(전 대전협 대외협력이사) 등 대전협 출신 80~90년
개원가
김원정 기자
25.01.14 12:09
김택우 제43대 의협 회장 "의협 위상 회복·의학교육 정상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신임 회장이 의료계 대표 단체로서 위상 강화와 의료 및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2025년 의대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임시방편이 아닌 제대로 된 의학교육 마스터플랜을 제시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14일 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43대 김택우 회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택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대미문의 의료 농단 사태에 대한 해결을 위해 회원들이 지지해 준 것으로 생각한다. 대한의사협회는 명실공히 의료계 종주 단체이자 대표 단체다. 그러나 근래에 대한의사협회의 위상과 권위는 크게 약화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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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13 12:12
무안공항 찾은 서울시의사회, 의료지원 봉사
서울시의사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의료지원 봉사'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무안국제공항 사고 발생 이후 의료 지원을 해온 지역의사회 회원들과 함께 유가족 및 구조대원을 위한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이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승객 175명과 조종사·승무원 각 2명 등 179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서울시의사회는 사고 직후부터 현장에 달려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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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10 05:59
"의대증원 중간평가 필요…政, 7500명 교육 마스터플랜 밝혀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택우 신임 대한의사협회장이 의정대화를 위해선 의대증원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정부 마스터플랜 제시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대화 상대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아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목했다. 김택우 43대 대한의사협회장은 9일 의협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의료개혁 중간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비롯한 의료개혁 정책이 해를 넘겨 이어지는 데 대해 중간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부 요구대로 의대생이 복귀한다면 7500명이 한꺼번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현장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의료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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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9 05:57
'단결' 택한 醫 민심…김택우 신임 회장 "다같이 지혜 모아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사들이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로 김택우 후보를 꼽았다. 젊은 의사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김택우 신임 회장 선출은 의료계 분열 우려를 배제하고 단결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43대 의협 회장선거' 결선투표 개표식을 개최했다.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1만7007표, 60.38% 지지로 당선됐다. 결선 맞대결에서 1만1150표, 39.62% 지지를 받은 주수호 후보를 5847표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이번 선거 결과엔 후보 개개인 장단점에 더해 의료계 분열이 재연되는 것을 우려하는 민심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압도적 지지율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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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8 19:17
43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김택우…60.38% 지지로 당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에 김택우 후보가 당선됐다. 8일 의협 43대 회장 결선투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김택우 후보가 60.38%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다. 결선 투표는 유권자 5만1895명 가운데 2만8167명이 참여하며 54.28% 투표율로 마감됐다. 2만9259명이 참여하며 56.45% 투표율을 기록한 1차 투표에서 1092표가 빠진 수준이다. 앞선 1차 투표에선 김택우 후보가 주수호 후보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를 가져갔다. 김 후보는 8103표, 27.66% 지지율을 기록했고, 주 후보는 7666표로 26.17% 지지를 받았다. 1.4%차 접전을 벌인 만큼 결선 투표는 확장성 싸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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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8 11:50
김택우 '박단 지지'-주수호 '세 결집' 확장성 이어질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막바지를 달려가면서 결선 결과에 이목이 모인다. 결선에서 맞붙은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는 1차 선거 표차이가 1.4% 불과했던 만큼 확장성이 판세를 가를 전망이다. 의협은 전일부터 시작된 '43대 회장 선거 결선 투표'를 8일(오늘)까지 실시한다. 결선에서는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기호는 1차 선거 득표수에 따라 김택우 후보가 1번, 주수호 후보가 2번이다. 두 후보는 437표, 1.4% 차이로 1, 2위를 다툰 만큼 결선 판세는 확장성이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결선 관전 포인트로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간접적 지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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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8 05:58
선거에서 드러난 실망감·무관심…숙제 안은 신임 의협회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에 대한 의료계 관심이 지난해보다 낮아져 주목된다. 답보 상태 의정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누가 된다고 달라지겠나'란 회의적 시각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수장 공백 사태를 깨고 의료계 구심점이 돼 사태를 풀어가야 할 신임 회장은 당선과 동시에 회원 결집이란 숙제부터 안게 됐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43대 의협 회장 선거에 대한 회원 기대감이 낮다는 회의적 시각이 확인된다. 해를 넘긴 의정갈등에 체력적·정신적으로 지친 가운데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국면에서도 의료개혁 의지를 이어가면서다. 이 같은 분위기는 1차 선거 투표율에서도 확인된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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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7 09:36
대장내시경, 수검자 특성 따른 우선순위로 검출률 제고 가능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주도로 작성한 대장용종에 관한 연구논문 'Colonic Polyp Study: Differences in Adenoma Characteristics Based on Colonoscopy History over 5-Year Follow-Up Period'이 SCI 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5년도 판에 게재됐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선종을 적기에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의원급의 내시경 전문의가 대장암 검진 내시경 검사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40개 1차 의료기관에서 위대장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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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6 12:12
의정갈등 1년째 강대강…"유일한 해법은 정책 폐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 의료개혁으로 인한 의정갈등이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다. 의료계에선 유일한 해법은 의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폐기라는 주장이 나온다. 바른의료연구소는 6일 의료대란을 촉발한 정부가 사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했다. 바의연은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의대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전공의와 의대생이 병원과 강의실을 떠났고, 의정갈등이 이어지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먼저 의대증원의 경우 합의를 위반한 독단적 결정이라는 점을 되짚었다. 지난 2020년 9.4 의정합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의대증원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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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6 10:57
[부음] 이석영 의협 미디어총괄실장 별세
이석영 대한의사협회 미디어총괄실장 6일 별세.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 동작구 흑석동) ▲발인 : 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분당휴 ▲연락처 : 02-860-3500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04 19:55
의협회장 김택우-주수호 결선행…8일 당락 판가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을 두고 김택우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맞붙게 됐다. 김택우 후보는 27.66% 지지로 1위, 주수호 후보는 26.17% 지지로 2위를 차지했다. 4일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3대 회장 선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선거에는 투표권을 가진 회원 5만1895명 가운데 2만9295명이 참여, 56.45%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정갈등이 시작되면서 66.46%라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42대 회장 선거에 비해선 낮은 수준이다. 개표 결과 1위는 김택우 후보가 차지했다. 김 후보는 8103표로 27.66% 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는 주수호 후보가 가져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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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현 기자
25.01.04 19:17
의협 회장 선거, 1위 김택우·2위 주수호 결선 진출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03 05:56
의협회장 선거 첫날, 개원가도 대학병원도 '시큰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43대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가 시작됐지만, 의료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실질적인 현안 해법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대화 상대가 없는데 달라질 게 있겠냐는 회의적 시각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43대 의협회장 선거 첫날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33.19%로 확인된다. 투표권을 가진 회원 5만1895명 가운데 1만7226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이는 지난 선거와 대조적이다. 의정갈등 초기인 지난해 3월 42대 회장 선거는 회원 관심을 모으며 첫날부터 투표율 50.18%를 넘겼다. 반면 지난 2021년 41대 회장 선거는 첫날 33.36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02 12:31
심평원 선별집중심사 신규 항목에 의료계 '부글부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선별집중심사에 '외래검사 15종 이상'이 포함되면서 개원가가 반발하고 있다. 의학적·법적 근거가 부족한 항목을 의료계와 논의도 없이 기습적으로 발표했다는 지적이다. 대한내과의사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2025년 선별집중심사 항목 선정을 비판했다. 심평원 선별집중심사는 급격한 진료비 증가, 사회적 이슈 등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 예고한 뒤 집중심사하는 제도다. 국민에게 필요한 진료는 보장하고 불필요한 진료비 지출은 사전에 방지한다는 취지다. 올해 선별집중심사에는 5가지 항목이 추가됐다.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 Pro-Brain Natriuret
개원가
조후현 기자
25.01.02 05:55
[2024결산㊱] 내시경 갈등 재점화…애매한 政 결론에 악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의료계에선 진료과별 해묵은 갈등이 재점화했다. 내년 시행될 5주기 검진기관 평가지침 내시경 관련 연수교육과 인증의 인정 여부를 둔 외과·가정의학과와 내과 간 갈등이 다시 발발한 것이다. 검진기관 평가지침 내 내시경 인증의와 연수교육을 둘러싼 갈등은 수년 전부터 반복되고 있는 이슈다. 외과와 가정의학과는 각 학회에서 내시경 인증의 제도와 연수 교육을 운영 중이지만, 검진기관 인력평가에선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나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인증의와 연수교육만 인정돼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외과의사회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2022년에도 4주기 검진기관 평가지침 개선을 요구한
개원가
조후현 기자
24.12.31 21:07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의료 정상화 위해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이 새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비롯한 의료 정상화 등 의료 정상화 노력을 다짐했다. 회원은 진료에만 열중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새로 선출되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함께 정부의 무분별한 의대 정원 증원을 막고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대생은 학교로, 전공의와 교수들은 병원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의료가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대로 된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마련과 마음 놓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개원가
메디파나 기자
24.12.30 18:48
[제주항공 참사] 의료계,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애도 물결
의료계에서도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불의의 사고에 국민과 함께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의사회는 사태 수습을 위해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인근 병원과 연계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응급처치와 전원 등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사회와 연계해 추가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구조작업에 헌신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전라남도의사회·광주광역시의사회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오늘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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