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5.07.03 10:38
대한약사영양학회 창립 학술대회, 300여명 참여 성료
대한약사영양학회(회장 조양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SETEC 컨벤션 홀에서 약사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약국의 맞춤 건기식 임상 영양요법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회 창립기념 맞춤 건기식 임상영양요법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양미영, 박은미, 엄준철, 편승원, 이향선, 최은아, 황지영 등 7명의 명강사들이 건강기능식품과 임상영양요법에 대해 통찰력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맞춤 건기식 임상영양요법 데스크 패드 제공 및 맞춤 건기식 제조업체 부스 관람 등의 특전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회ㆍ학술
이정희 기자
25.07.03 09:42
사람 iPS세포로 아래턱 뼈 재현 성공
日 연구팀, 치주질환과 골절 치료 기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사람의 iPS세포로부터 입체구조를 가진 아래턱 뼈 일부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쥐의 아래턱 뼈에 구멍을 뚫어 이식한 결과 뼈가 생기고 주변의 뼈와 융합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치주질환이나 암치료 등으로 턱뼈가 소실된 환자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팀은 사람의 혈액세포로 만든 iPS세포로 뼈 세포의 토대가 되는 세포를 만들고 뼈를 형성하는 골아세포 등으로 분화시킨 뒤 쌀알 크기의 턱뼈 일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또 쥐의 아래턱에 2mm의 구멍을 뚫고 쌀알 크기의 뼈 세포를 3개 이식한 결과 새로운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5.07.02 17:12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환우 모여라'…26일 건강강좌 개최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가 오는 26일 서울 종각역 인근 '퇴근 후 2시간 인사라운지'에서 비정형 용혈성요독증후군(aHUS) 환우와 가족을 위해 전문 정보 전달 및 교류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건강강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은 혈관 내 미세혈전이 형성되면서 신장기능 이상, 빈혈,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극히 드문 자가면역계 희귀질환이다. 이 질환으로 면역계의 보체(補體) 활성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신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환자 수가 적고, 질환 인지도 역시 낮아 관련 정보와 치료 가이드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7.01 12:36
일산백병원 이준성 교수, 대한간암학회 회장 취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준성 교수(내과)가 2025년 대한간암학회 정기 총회에서 제27기 대한간암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이다. 이준성 회장은 소화기내과를 전공해 간암, 간염 및 간경변증 분야에서 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한간암학회는 국내 사망률 2위인 간암 정복을 위해 지난 26년간 다학제적 협력과 연구, 학회지의 국제화 추진, 국내 간암환자의 대규모 데이터 구축, 간암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교육,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수행해 왔다. 더불어 해외 유수의 간암 학회들과 국제적인 교류 등을 통해 그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준성 회
학회ㆍ학술
이정희 기자
25.07.01 09:00
쥐 ES세포서 난모세포 제작 성공
日 연구팀, 불임증 원인 규명 기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다양한 세포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쥐의 ES세포(배아줄기세포)로부터 난자가 되기 직전 상태의 세포인 난모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난자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밝히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불임증의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난자의 토대가 되는 난모세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난소에 있는 체세포를 함께 배양할 필요가 있었다. 연구팀은 그동안 체세포 없이 정자나 난자가 되는 근본세포로부터 난모세포의 초기단계까지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이번에 생리활성물질을 첨가하는 타이밍 등을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7.01 05:57
의사들이 본 COPD 치료‥"'숨 쉴 권리' 가로막는 급여 장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사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약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약을 처방할 수는 없다.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 20년 만에 등장한 생물학적 제제가 국내에서 허가됐지만, 비급여이기 때문이다. 약은 있다. 환자도 있다. 하지만 약값은 한 달 150만원. 2주마다 평생 맞아야 하는 주사를 감당할 수 있는 환자는 많지 않다.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숨 쉴 권리 보장을 위한 COPD 정책 토론회'에서 호흡기내과 전문의들은 "이대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절박함을 쏟아냈다. COPD는 흡연이나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기도에 만성 염증이 반복되며 폐조직이 파괴되고 기도가 좁아지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5.06.27 05:57
[탐방] 10주년 맞은 서울대 약학박물관, 교육·체험의 장 'ing'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물관 설립 초기부터 지켜본 입장에서, 점점 발전하며 10주년을 맞이한 사실이 감개무량하다. 동문들의 애정이 담긴 기증과 제약사들의 출연을 바탕으로 지금의 약학박물관이 꾸려질 수 있었다. 현재 수장고에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은 기획 전시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고자 한다." 26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박물관(이하 약학박물관)에서 만난 주승재 서울대 약대 약학박물관장은 많은 이들의 애정과 지원으로 설립돼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약학박물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약학박물관은 2015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약학역사관'으로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6.26 15:18
경북대병원 안병철 교수,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장 선출
경북대병원 핵의학과 안병철 교수가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Asia and Oceania Thyroid Association, 이하 AOTA)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제17차 세계 갑상선학회(International Thyroid Congress) 기간 중 AOTA 이사회(Council Meeting)에서 이뤄졌으며, 임기는 올해 6월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다. AOTA는 1975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미국갑상선학회(ATA), 유럽갑상선학회(ETA), 라틴아메리카 갑상선학회(LATS)와 함께 세계 4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6.26 15:08
소화기학회 "담배회사 책임 명확히"‥건보공단 항소심 전폭 지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소화기학회가 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해 담배회사 책임을 묻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송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학회는 흡연이 폐암·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소화기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명백한 건강 위해 요인'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26일 공식 발표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부터 흡연으로 인한 질병 치료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소화기학회는 흡연과 소화기 질환 간의 명확한 인과관계, 담배회사의 책임 회피 행태, 국민건강보험 재정 손실, 국제적 판례 등을 이유로 이
학회ㆍ학술
문근영 기자
25.06.26 12:04
5년 만에 韓·日 젊은 과학자 모여…약제학 등 연구 결과 공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 5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과 일본 젊은 과학자가 모이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일본 청년 과학자 약 100명 등 300여 명이 참가해, 행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술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 '제1회 한·일 젊은 과학자 워크숍'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신소영 중앙대학교 교수는 26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일 젊은 과학자 워크숍'에 참석해 약 5년 만에 재개한 워크숍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한 워크숍은 한·일 젊은 과학자가 약제학 및 약물 전달 연구 관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6.26 11:56
'코리아 패싱'에 막힌 뇌전증 치료‥국내 제약사가 돌파구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약물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치료는 한동안 '정체' 그 자체였다. 글로벌 신약이 비급여 상태로 방치되거나, 약가 협상 실패로 결국 국내에서 철수하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일선 의사들은 이 같은 '코리아 패싱'의 책임이 정부의 무조건적인 '저가 약가 정책'에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개발한 제네릭과 신약이 잇따라 출시를 앞두며, 그나마 숨통이 트일 조짐이 보이고 있다. 외면받았던 한국 시장에 국내 개발 약물이 '구원투수'로 등장한 셈이다. 전체 뇌전증 환자의 약 30%는 기존 치료제로 조절되지 않는 '약물 난치성'에 해당한다. 이들에게 신약은 생존과 직결되지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6.25 13:03
대한신장학회, 41대 회장 이수봉 교수·20대 차기 이사장 최범순 교수
대한신장학회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차 국제학술대회(KSN 2025)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차기 이사장 선거를 진행하고, 제41대 회장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이수봉 교수를, 제20대 차기 이사장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신장내과 최범순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수봉 교수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장내과에서 진료와 교육을 맡고 있다. 국내 신장질환 진료 지침 개발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면서 학술과 정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 온 바 있다. 이 교수는 "의료 현장이 어려운 지금에도 콩팥질환 환
학회ㆍ학술
이정희 기자
25.06.25 09:28
플라스틱 폐기물, 대장균으로 진통제 변환 성공
英 에든버러대 등 연구팀 보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대장균을 이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진통제 '파라세타몰'(아세트아미노펜)로 변환시키는 방법이 개발됐다. 영국 에든버러대와 아스트라제네카 공동연구팀은 플라스틱 폐기물과 의약품생산이라는 두 과제에 대해 대장균을 이용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국제 학술저널인 '네이처 케미스트리'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페트병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유래 분자를 대장균주에 추가함에 따라 화학방법을 유발시켰다. 이 반응에 따라 'PABA'로 불리는 분자가 생성됐다. 연구팀은 대장균의 유전자를 조작함에 따라 이 분자를 파라세타몰로 변환시키는 데
학회ㆍ학술
이정희 기자
25.06.23 08:52
소 유래 조류독감 조기 약물투여 효과 커
日 연구팀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소 유래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조기 약물투여로 약효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 등 연구팀은 H5N1을 쥐에 감염시키고 독감치료제 '조플루자'를 투여한 결과 조기투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감염 1시간 후 투여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연구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됐다. 1997년 홍콩에서 발견된 H5N1 바이러스는 2020년 이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 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2024년 3월 이후 젖소에 대한 감염이 급속히 확대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6.21 05:58
"생존권이 달렸다"‥뇌전증학회, 신약·수술·중증 개선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뇌전증 치료에도 이제 순풍이 불어야 한다." 의사들이 국내 뇌전증 치료 환경을 두고 던지는 말이다. 지금의 현실은 순풍과는 거리가 멀다.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은 도입이 지연되거나 비급여로 남아 있고, 약물 치료가 듣지 않는 환자를 위한 수술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 중증도 기준도 미비해 환자들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치료 혜택은 곳곳에서 막히고 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20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뇌전증 치료의 3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학회는 ▲신약 접근성 ▲수술 인프라 ▲중증 기준 정비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꼽으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6.21 05:56
부정맥 치료기술, 빠르게 발전 중…보험기준은 제자리걸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부정맥 치료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의료행위 및 건강보험 급여 기준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급여 적용여부에 따라 일부 환자들이 최적 치료 기회를 놓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춘 정책 개편과 합리적인 급여기준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일 고려대의대 노승영 교수는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KHRS 2025)의 Health Policy 세션에서 '부정맥 분야에서 재평가가 시급한 의료행위'를 발제로 이 같이 밝혔다. 노승영 교수는 "최근 부정맥 치료는 빠르게 발전하고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6.20 14:06
심방세동 환자 유병율 급증…항응고제 처방, 지역 간 격차 뚜렷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심방세동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항응고제 처방의 지역 간 격차와 복약 순응도 저하로 인한 뇌경색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뇌경색 환자 5명 중 1명이 심방세동을 동반하고 있어 치료와 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제도적 보완과 의료진 및 환자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일 대한부정맥학회 최의근 학술이사는 '제17회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부정맥학회 AF Fact Sheet 기반으로 본 한국의 심방세동 치료 현황'을 발제로 이 같이 밝혔다. 최의근 학술이사는 "한국 심방세동 팩트 시트 2024에 따르면
학회ㆍ학술
이정수 기자
25.06.19 17:34
고대안암병원 강신혁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취임
고대안암병원은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6월 13일부터 2026년 6월 27일까지다. 강신혁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첨단의생명공학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아시아 신경종양학회 이사회 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연구와 국제적 학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강 교수는 "대한뇌종양학회가 국내 뇌종양 분야의 학문적 성장을 선도해온 만큼, 앞으로도 근거기반의 다기관 공동연구와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학회의 위상
학회ㆍ학술
이정수 기자
25.06.19 17:31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취임
강동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강일 교수가 제35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1년간이다. 김강일 교수는 무릎관절에 있어 인공관절, 관절보존수술, 인공관절 주위 골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필라델피아 Thomas Jefferson 의대 Rothman Institute, 보스톤 Harvard Medical School Postgraduate Medical Education, 일본 Kyushu 대학, Okayama 대학 등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정형외과장, 관절류마티스센터장, 국제진료센
학회ㆍ학술
조해진 기자
25.06.19 00:43
'제4회 2025 한-일 젊은 과학자 워크숍' 오는 25일 개최
한국약제학회(회장 조혜영)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에서 '제4회 한일 젊은과학자 워크숍(The 4th Korea-Japan Young Scientists Workshop on Pharmaceutics)'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하고, 일본 제약기술혁신포럼(FPTI), 일본약제학회(APSTJ), 일본약물전달시스템학회(JSDDS), 의약전달학회(BTDS)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로 한-일 양국의 젊은 약제학 및 약물전달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2016년 처음 시작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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