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18:28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마성엘에스, 국산 원료의약품 개발 MOU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대표 김재선)이 마성엘에스(대표 김수진)와 국산 원료의약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산화가 시급한 원료의약품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 억제 기전 등을 갖는 고혈압 치료제들과 치아졸리딘디온(Thiazolidindione, TZD) 계열의 당뇨치료제에 대한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우선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의약원료 개발에 주력하고, 마성엘에스는 이를 활용해 완제의약품을 개발함으로써 의약원료부터 완제까지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계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5.09 18:22
유한양행, 마그네슘 영양제 '마그비스피드' 압도적 1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마그네슘 영양제 '마그비스피드'가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독보적인 1위를 견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그비스피드'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마그네슘 영양제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다. 출시 이후 180만 병 판매를 달성, 약 5초에 1병씩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와 제품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마그비스피드'는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300mg과 비타민 B2, B3, B6 성분으로 구성됐다.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근육경련, 육체피로, 체력저하에 효과적이며, 구내염·피부염·임신 수유기 중 비타민 보급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액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18:04
HLB바이오스텝 자회사 크로엔, HLB바이오코드로 사명 변경
HLB바이오스텝이 최근 자회사로 인수한 크로엔이 'HLB바이오코드(HLB bioCode)'로 사명을 변경하며, HLB그룹의 일원으로서 정체성 강화에 나섰다. 이로써 HLB그룹은 유효성 비임상 CRO에 이어 GLP 인증 독성 비임상 CRO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 비임상 전주기 원 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LB바이오스텝은 국내 최대 유효성 비임상 CRO이며, HLB바이오코드는 식약처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의 20개 시험 항목에 대한 GLP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독성시험 전문 비임상 CRO다. 새로운 사명은 'Cooperation'(협력)과 'Development'(개발)의 앞 두 글자를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17:54
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DD01 임상 2상 美FDA IND 제출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대표이사 이슬기)은 자체 개발한 주사용 MASH(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미국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Central IRB)로부터 임상 계획 승인을 받음과 더불어 FDA로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약물 지정을 받았으며, 이번 FDA 임상시험계획서 제출을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인 환자 모집 및 투약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시험은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LD/MASH)을 동반한 과체중/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17:53
휴온스메디텍, 미국비뇨기과학회서 대표 제품 선보여
휴온스그룹 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미국비뇨기과학회 2024(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2024)'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3일부터 사흘간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비뇨기과학회 2024'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비뇨기과학회는 비뇨기 의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술대회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비뇨기과 의사들이 모이는 비뇨기 의학 발전과 교류의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휴온스USA와 공동으로 신장 내 요로결석을 분쇄하는 쇄석기 'ASADAL-M1' 등 다양한 비뇨기 제품들을 선보여 학회에 참석한 전 세계 비뇨기의학 전문의들의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14:20
HLB,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사업' 대상 선정
HLB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최한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내 바이오·제약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 기념식'을 열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HLB는 보스턴 사무소를 통해 차세대 신약물질을 발굴하고 해외 기업들과의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간암 신약 판매를 통해 확보될 유동성을 바탕으로 기술력이 높은 미국 바이오텍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거나 협력을 통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5.09 13:26
참약사, '2024 팜엑스포' 참가…디지털 전환 기반 개국 솔루션 소개
약국·약사 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오는 19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 제36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 회원들만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및 PB상품을 선보이고, 약사전문도서 '참약사PharmWay' 부스 또한 공동 운영한다. '2024 대한민국 약사학술제 & 팜엑스포'는 현장중심 맞춤형 학술교육 등을 통해 약의 전문가로 존경받는 약사상을 정립하고 약업 관련 제약사, 약국, 약사회의 상호 협력 기회를 갖는 자리다. 매년 행사를 통해 전국 약사들이 참여해 약학 발전 선도 및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미 깊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약사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5.09 11:20
서울대-삼성서울병원 의약품 입찰시장에 지방업체 진출 우려감
길어지는 의료공백으로 의약품유통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입찰 시장 문제를 바로 잡고, 블루팜텍 등 외부업체들이 의약품유통업계에 진입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의약품유통업계 친목모임인 수요포럼(회장 남상길)은 8일 오후 청평마이다스CC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의약품유통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요포럼은 올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나타난 지방업체 진출에 대해서 우려감을 표명하고 자정 목소리를 높였다. 대형 의약품유통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은 문제가 있다면서, 같이 생존하자는 공생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9 05:59
꺼지지 않는 비만치료제 시장 열기…차세대 신약 연구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가장 '핫(Hot)'했던 'GLP-1 수용체 작용계열 비만치료제'의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 또한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성장세에 있는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이하 바이오코리아) 첫째날인 8일 서울 코엑스(COEX) 내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중 '비만 치료제 시장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전략' 세션에는 참석자들이 좌석을 가득 채워 여전히 열기가 식지 않고 있는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 특히 GLP-1(Glucagon-Like Pepitde-1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8 20:11
[포토] '바이오 코리아 2024' 첫째날 현장 스케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 개막식이 진행된 8일,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인사들이 바이오 코리아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각 기업별 설명을 경청했다. 올해 바이오 코리아 전시회는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23개국, 333개사가 참가해 438개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호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등 국가관 참여 국가가 10개로 늘어 각 국의 유망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바이오코리아는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8 15:31
HLB 간암신약, 유럽 허가 신청 ‘청신호’…소아임상계획 제출 면제
HLB의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FDA의 허가 기일이 불과 며칠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유럽 의약품청(EMA)이 HLB의 간암신약과 관련, 통상 신약허가 신청에 필요한 소아임상계획(PIP·Paediatric Investigation Plan) 제출을 면제해 주기로 결정해 신약허가 신청 절차와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HLB는 EMA가 유럽 간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 신청을 준비중인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에 이와 같은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미 캄렐리주맙에 대한 PIP 면제가 확정된데 이어 이번에 리보세라닙의 PIP도 면제됨에 따라 신약허가 신청을 주도하고 있는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5.08 15:15
HLB글로벌, 1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400% 증가 '흑자전환'
HLB글로벌의 미디어커머스 사업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며 회사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HLB글로벌이 올해 1분기 기준 대규모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공시에 따르면, HLB글로벌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221억21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대비 1418%가량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27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이 16억8300만원으로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까지 다졌다. 이는 2017년 3분기 이후 분기별 최대 매출로, D2C를 주력으로 하는 미디어커머스 부문의 주력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향후 매출과 이익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론칭한 휴대용 안마기기 '스파알'과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5.08 13:22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병원약사회(이하 병원약사회, 회장 김정태)는 지난 7일 한국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임상개발연구회(이하 임연회, 회장 임윤희)와 각기 축적된 임상시험 관련 전문지식 및 연구개발에 대한 기술역량 등을 토대로 학술연구 및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연회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능력 함양 및 학술, 연구, 교육 활동을 통해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및 국내 임상시험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제약 산업의 임상시험 관련 대표단체이다. 2011년 사단법인 '한국임상개발연구회'를 출범했으며, 현재는 130여개의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병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도매ㆍ유통
조해진 기자
24.05.08 13:05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아동복지시설 체육행사 후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상반기 인보사업으로 5월 4일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를 후원했다. 이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1000만원(협회 500만원, 명진팜 500만원)을 주최 측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내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가 매년 주최한다. 이날 행사 개회식에 참석한 정성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가 하는 일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후 "오늘 행사에서 즐겁고 신나게 하루를 보낼 어린이 모두가 우리나라의 꿈"이라면서 "여러분 모두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8 12:27
글로벌 협력 기회 잡아라…'바이오 코리아 2024' 개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바이오 혁신 기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4(BIO KOREA 2024)'(이하 바이오코리아)가 8일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55개국 640여 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8 12:00
'절치부심' 서울제약, 각종 이슈 딛고 벤처기업부 재진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제약이 그동안 있었던 여러 이슈를 견뎌내고 코스닥 벤처기업부에 재진입하면서, 벤처기업으로서의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다. 서울제약은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정기공시에서 벤처기업부 정기요건을 충족해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 벤처기업부 소속 기업은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최근 6개월 평균 시가총액 500억 원 이상이어야 하고, 자본잠식 없이 최근 3년 중 2년간 당기순이익 흑자, 매출액증가율이 2년 평균 20% 이상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혹은 벤처인증 또는 이노비즈인증 기업 중 R&D 비율이 매출액의 5% 이상이면 정기심사 필수선정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5.08 06:07
서울시약, 의약품 품절 등 약사현안 관련 회원 설문조사
서울지역 약사 10명 중 7명은 최근 장기화 하고 있는 의약품 품절대란 해결을 위해 성분명 처방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약사정책기획단(단장 유성호)은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약 2주간 구글폼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진행했다. 응답자는 1024명이다. ◆ 성분명처방 제도화 필요성 이번 설문에서 응답 회원들은 약사에게 성분명처방의 제도화가 필요한 이유로 병의원에 종속되지 않는 약국의 독립성 확보(79.6%)를 손꼽았다(중복응답). 또한, 성분명처방 제도화가 의약품 품절대란 해소(68.2%), 불용 재고의약품 해결(61.5%)의 대책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5.08 06:00
약학정보원,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 출범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약학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산·학·연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추진하는 ICT 표준화 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일 사무국인 약학정보원 주최로 대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의약 데이터 표준화 포럼'은 이번 창립총회에서 숙명여대 약학대학 방준석 교수를 초대 의장으로 선출하였으며, ▲표준 및 정책 분과 ▲학술 및 연구 분과 ▲제도 및 서비스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하기로 했다. 포럼은 앞으로 약국, 기업, 대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4.05.07 12:13
경기도약, 온라인 교육 동영상 추가 제작·배포
경기도약사회(박영달 회장) 연수교육위원회(부회장 김진수, 위원장 박갑수)가 7일 오전 9시부터 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추가적으로 배포했다. 이번에 추가될 교육 동영상은 ▲정병욱 교수의 당뇨병의 병태생리에 대한 이해와 치료약물–part 1~part 5 ▲최해륭 약사의 약국 다빈도 한약제제 일반약 건기식의 임상 응용–감기편 등 총 11편으로, 기존에 배포되었던 교육 동영상을 포함하면 총 200여 편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달 회장은 "지난 2020년도부터 제작하기 시작했던 온라인 교육 동영상이 어느새 200여 편에 이르렀다. 당초 코로나 시기에 회원들이 언제든 필요한 강좌를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4.05.07 12:09
영진약품, 1분기 영업이익 46억…전년比 755.5%↑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영진약품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6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3800만원 대비 755.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9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0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순손실 1억5400만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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