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온라인 유전성 망막질환 길잡이 강좌 개최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가 다가오는 7월 8일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알기 쉽게 총망라한 '1시간에 모두 담은 유전성 망막질환 길잡이 클래스'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질환(IRD, Inherited Retinal Dystrophy)은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닌 다양한 유전자 변이로 인한 여러 희귀질환의 질병군을 뜻한다. 선천적인 망막 세포 유전자의 이상으로 시력, 시야, 시기능 저하 등을 발생시키며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만, 아직 완치법이 알려지지 않아 증
조해진 기자25.06.27 10:05
싱귤래리티,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망막질환 iPS 세포은행 구축
국내 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인 싱귤래리티 바이오텍은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유전성 망막 질환 관련 유도 만능 줄기세포(iPSC) 은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전성 망막 질환은 대부분 유전자 변이로 발병하며, 현재까지 약 320여 종의 변이 유전자가 규명됐다. 2017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유전자 치료제 '럭스티나(LUXTURNA)'는 RPE65 유전자 변이 환자에게만 적용 가능하여 치료 혜택을 받는 환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이 에 선진국에서는 다양한 변이 유전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
최성훈 기자25.06.25 09:28
한국로슈, 저시력 인식의 달 맞아 망막질환 인식 제고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2월 황반변성 및 저시력 인식의 달을 맞아 주요 실명 유발 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조기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 의지를 다지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황반변성 및 저시력 인식의 달은 2008년 미국 비영리 단체인 '실명 예방(Prevent Blindness) 협회'가 황반변성의 유병률 및 환자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그리고 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주변인들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황반변성
최성훈 기자25.02.28 09:06
한국로슈, 세계 눈의 날 맞아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오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그중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심평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최근 5년
최성훈 기자24.10.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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