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어린이 의료"‥소아청소년과학회 정책 심포지엄 개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어린이 의료의 위기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지난 21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위기의 어린이 의료, 더 나은 대안'을 주제로 2025년도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정의 달이자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사회적 혼란 속 어린이 의료가 처한 현실을 짚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한석 이사장은 "정치적으로 혼란스럽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모두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투자와
박으뜸 기자25.05.22 08:47
인하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청소년과학회 우수 초록상 수상
인하대병원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속 소아청소년과 박지선·권영세·이지은·김동현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제74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우리나라 소아과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연구팀의 수상은 인하대병원의 소아과학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박지선 교수를 1저자로, 김동현 교수를 책임저자로 한 연구팀은 '로타바이러스 백신 도입 후 제1형 당뇨병 발병률 추세 예측: 청소년의학의 관점에서의 머신러닝
김원정 기자24.11.04 15:28
제16대 충북대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김원섭 교수
제16대 충북대학교병원장에 소아청소년과 김원섭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17일부터 3년간이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김 신임 병원장 인사는 지난 16일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김원섭 교수는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의료원에서 전공의 수료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소아신경학을 전공했고 충북대 의과대학에 임용됐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e of Health)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장, 충북대학교병원 의료혁신
조후현 기자24.07.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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