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해열·진통 필수약 '써스펜' 브랜드 강화…제형 확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이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를 허가받아 해열·진통제 '써스펜' 브랜드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 아세트아미노펜 정제 '복합써스펜좌약' 공급중단을 막은 데 이어 국가필수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써스펜키즈시럽'을 허가했다. 해당 품목은 한미약품이 허가를 신청한 일반의약품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을 비롯해 두통, 신경통, 관절통 등 증상 완화에 쓰인다. 한미약품은 이번 허가로 해열·진통제 써스펜 브랜드
문근영 기자25.07.21 05:58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 '복합써스펜좌약', 내달부터 공급 재개
국내 유일 좌약 해열제 '복합써스펜좌약'이 다시 시중에 유통된다. 한미약품은 HLB제약과 해당 제품 공급 재개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복합써스펜좌약은 해열제를 삼킬 수 없는 어린아이, 노인 환자 등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의약계를 비롯해 환자 요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약기업 본연 역할에 충실한다는 경영이념에 따른 것이다. ‘인간존중’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의 결단, 생산 수탁 업체와 전향적인 단가 협력, 의약계 및 환자 사회적 요구 등 삼박자가
문근영 기자24.10.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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