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지난해 의료제품 허가보고서 영문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국내에서 새롭게 허가받은 의료제품의 주요 통계와 허가 동향을 다양한 국가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을 각각 마련해 공개했다. 1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료제품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은 식약처 영문 대표 누리집(mfds.go.kr/en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해 연간 허가 품목 수 등 일반현황 ▲유형별 허가 목록 등 세부현황 ▲연도별 누적 허가현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문근영 기자25.07.01 09:30
지난달 의료제품 허가 124개…의약품 37개·의료기기 82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에 의약품 37개, 의료기기 82개 등 의료제품 124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195개) 대비 63.6%로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월평균(124개)과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식약처는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의한 하기도 질환 예방 백신 '아렉스비주[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백신(유전자재조합)]'를 신약으로 허가했다. 또한 소아 연골무형성증 치료제 '복스조고주0.4밀리그램(보소리타이드)', '복스조고주0.56밀리그램(보소
문근영 기자25.01.09 09:3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애엽추출물' 급여 위기, 의료계도 우려…정책방향성 의문
2
"상주 감염병 된 코로나19,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필수"
3
상반기 IPO 제약바이오 10곳, 공모가 35%↑…투심 회복 조짐
4
인플렉트라·트룩시마 등 지난달 처방↑…셀트리온 3Q 실적 주목
5
파마리서치, 2Q 사상 최대 GPM…'리쥬란' 국내·외 동반 고성장
6
이지케어텍, 홍우선 대표 잇단 회사 주식 매입…경영 자신감
7
政, 간호사 RA 시행규칙 이달 입법예고 목표…교육체계 관건
8
[수첩] 경장식 지원 축소, 환아의 시간과 기회를 빼앗는 결정
9
릴리 경구용 비만약 체중감소효과 실망
10
유럽연합 "식품 금지 TiO2 의약품으로 확대 안 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