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품절의약품 및 난매약국 신고센터' 본격 운영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위원장 전차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의약품 품절 및 수급 불안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품절의약품 및 난매약국 신고센터'를 구축하고 1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주 개최된 제3차 상임이사회에서 신고센터 개설과 관련된 사항을 상임이사들에게 보고했으며, 분회를 통해 회원 약국에도 관련 안내가 이뤄진 바 있다. 이번에 개설된 '품절의약품 신고센터'는 회원 약국과 제약사 담당자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조해진 기자25.05.19 23:55
권영희, 품절의약품 성분명 처방 의무화 실현 약속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서초구를 시작으로 약국방문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회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서초구약사회는 친정이자 약사회 회무를 처음 시작한 지역으로 남다른 감회가 있다"고 소회를 밝히며 "방문약국마다 다들 너무 반겨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해주셔서 희망의 에너지가 충전됐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요즘 품절의약품 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 특히, 부광약품의 약들은 지난달에 대한약사회 신청을 통해 한차례 공급을 받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 여전히 구하기가
조해진 기자24.1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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