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9.06 06:00
[제약공시 책갈피] 9월 1주차 - 명인제약·대웅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1주차(9.1~9.5)에는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관련 증권신고서 1차 정정을 통해 대외 신인도 개선을 통한 글로벌 진출,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한 상장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상장 후 전문경영 체계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일각서 제기된 상속과 증여 여부에 대해선 '추진 혹은 계획 중인 사항은 없다'는 내용을 명문화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회사가 이같은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웅제약이 P-CAB 계열 역류성식도염 신약 '펙수클루' 중국 허가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2023년 6월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2년 2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회사는 현지 마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9.06 05:59
政 바이오 육성안 환영 나선 업계…"체계적 지원책 나와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의 K-바이오 의약산업 육성 전략에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GMP) 인증 개선이나 투자 유치, 세재 혜택 확대 등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와야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바이오 혁신 토론회'를 시청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앞서 이날 정부는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을 발표하며, 바이오산업에 대한 규제·인력·자본 등 전방위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5.09.06 05:58
'규제 혁신' 외친 제약·바이오…대통령·정부는 '지원' 약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관계자는 업계에서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5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바이오 혁신 토론회'가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를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엔 대통령, 정부 부처 공무원, 제약·바이오기업 임원, 학계 관계자, 국회의원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제약·바이오업계는 토론회를 통해 여러 측면에서 정부 역할이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9.06 05:57
소아응급체계 정비 시급…"준중증 맡는 '2형' 지원이 관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응급의료를 바로잡을 수 있는 정책의 골든타임이 임박했다는 경고가 나온다. 최근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과 지방 소아응급실 축소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소아의료 안전망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아청소년병원은 준중증 소아환자의 생활권 내 진료 종결이 가능한 모델"이라며 "아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치료받을 수 있도록 소아긴급의료체계를 조속히 확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세 남아가 급성 후두염으로 응급실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되풀이될 수 있는 경고였다. 당시 여러 응
의약정책
김원정 기자
25.09.06 05:56
속도 내는 필수의료법…'용어' 정의·범위·이해관계 수용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 분야 첫 당·정·대 협의에서 '필수의료법'을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입법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향후 열릴 법안소위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필수의료·지역의료·진료권에 대한 정의와 범위, 이해관계자 수용 가능성 등을 풀어야 할 것으로 확인된다. 5일 국회와 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부, 대통령실은 전날 회의를 열어 주요 입법 및 정책과제 추진방안 논의를 통해 '필수의료법'을 빠르면 이달 안에, 늦어도 정기국회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국회에는 필수의료법 제정안 3건이 계류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9.06 05:55
백업약사 양성·PMP 전산화…임상전담약사 업무 효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질병 양상 다양화 및 질환 치료 요법의 고도화로 약사 직능에서 약물치료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임상 분야별 약사(전문약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제부가 임상전담약사 업무 효율 개선을 모색, 적용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일 발간된 한국병원약사회지 42권 3호에 실린 '임상전담약사 업무 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김지원, 박상아, 이수경, 이연지, 윤정이, 강진숙) 업무개선사례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 약제부는 임상전담약사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전문약사 업무 효율성을 향상 및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 개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9.05 23:52
"여성 고용 환경 및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체계 마련해야"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여성리더네트워크(공동대표 지영림, 하정미)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미래여성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할 확대와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중장년 여성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경력단절 위기 등 '미드라이프 크라이시스(Mid-life Crisis)' 극복을 주제로, 인구 감소 시대에 국가 잠재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이 집중 논의했다. 권기섭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이인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원장의 축사에 이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9.05 23:35
경기도약-바로팜, 약국 경영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와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5일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팜은 '팜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 회원약국들이 약국 전용 홈페이지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복약지도, 건강정보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전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약국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약국 찾기 기능을 통해 시민들이 심야나 주말에도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팜페이지 내 약국별 취급 제품 안내 서비스를 통해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9.05 23:32
2025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 9월 21일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오는 21일 '2025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두 개 세션으로 구성한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이상사례와 안전 사용'을 주제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가 주관해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의약품 사용오류 인식과 보고'를 주제로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주관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오는 1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사전등록을 받는다. 이번 심포지엄의 연수교육 평점 인정 여부는 소속 지부 혹은 분회에 개별 확인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9.05 23:29
약사회, 9월 10일부터 약국 개인정보 보호 자율점검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5년 약국 개인정보 보호 자율점검(이하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자율점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2025년 약국 개인정보 보호 자율점검' 배너 클릭 →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 접속 → 대한약사회 통합 홈페이지 ID, 패스워드로 로그인 → 상단의 자율점검 메뉴 → '약국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 규약' 확인 후 동의 → 자율점검 신청서 작성 → 자율점검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자율점검 항목은 총 50개로 신청 시 고유식별정보 보유량과 점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9.05 23:19
약사회 "동일성분 대체조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동일성분 대체조제가 사실과 다르게 보도돼 국민 혼란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며, 대체조제의 개념과 취지를 설명하는 입장을 5일 발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대체조제는 약사법 제27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제도로, 약사는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한 의약품과 동일한 성분·함량제형을 가진 의약품으로 대체해 조제할 수 있다. 또한, 대체조제 의약품은 식약처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동등한 약효를 인정받은 약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제조 공정이 다르거나 약물이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와 흡수량이 다르면 대체조제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장려하는 제네릭 의약품 사용과 저가 대체조제를 불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9.05 20:09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허가 획득…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펙수프라잔)가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3조원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특히 최근 14억 인구의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치료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PPI 제제(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느린 약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5 17:18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입원환자 79%, 50세 이상
질병관리청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일상에서 손씻기, 주기적인 실내 환기, 기침 예절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5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25년 35주차(8.24.~8.30.)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399명으로, 26주차(6.22.~ 6.28.) 이후 9주 연속 증가했다. '25년 누적(35주차 기준) 연령별 입원환자 현황은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4866명)의 60.6%(2949명)으로 가장 많고, 50~64세가 18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9.05 17:12
응급실 의료사고 5년간 323건…조정 불성립 비율 지속
최근 5년간 응급실에서 발생한 의료사고 관련 분쟁 접수건수가 3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정 불성립 비율이 꾸준히 발생해 환자와 의료인 간 갈등 해소의 어려움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응급의학과 관련 의료사고 조정 접수 건수가 총 323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연도별로 보면 2021년 63건, 2022년 82건, 2023년 63건, 지난해 71건, 올해 8월 말 기준 44건이 접수돼 매년 수십 건의 응급의료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처리 유형별로는 ▲당사자 간 합의 107건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5 16:55
[인사] 질병관리청 인사 발령
◆ 과장급 승진 ▲글로벌보건안보전략담당관 이지아 ▲예방접종관리과장 이혜림 ▲국립보건연구원 만성바이러스연구과장 양정선 9월 8일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5 16:17
[전문] 이 대통령, 바이오 토론회 주재…"제 SNS로 의견 달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바이오 관련 토론회를 주재하고 바이오산업 지원과 소통 의지를 피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 참석해 토론회 전반을 직접 주재하면서 업계 얘기를 경청했다. 이날 토론회는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 발언과 마무리 발언에서 업계에 대한 지원과 소통 의지를 분명하게 내비쳤다. 이재명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도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으로 매우 중요한 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첫 번째로 바이오산업 종사자와 산업 자체가 자율적으로, 창
학회ㆍ학술
박으뜸 기자
25.09.05 15:57
"산과 교수 형사기소, 분만 인프라 붕괴 불러올 재앙"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A 교수가 분만 관련 의료사고로 형사 불구속 기소된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두 학회는 "이미 붕괴 위기에 처한 분만 인프라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 사건은 수년 전 A 교수가 집도한 자연 분만으로 태어난 아기가 출생 후 뇌성마비를 진단받은 건이다. 학회에 따르면 뇌성마비는 생존아 1000명당 약 2명 발생하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지만 분만 진통 과정 자체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경우는 5%에 불과하다. 학회는 "분만은 숭고하지만 본질적으로 큰 위험성을 지닌 행위"라며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9.05 15:22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신약후보물질 국내 희귀약 지정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신약후보물질 'GC1130A'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미국 FDA와 유럽 EMA에 이은 세번째 희귀의약품 지정이다. 국내 희귀의약품 지정은 ▲유병 인구 2만명 이하인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 ▲적절한 치료 대안이 없거나 기존 치료제 대비 안전성과 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신청 전 사전 검토 수수료 감면 및 조건부 허가 신청 대상이 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산필리포증후군은 리소좀 축적 질환(Lysosomal Storage Disease)의 일종으로, 소아 약 7만명 당 1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5 15:09
政, '부처 합동 바이오 혁신 토론회' 개최…대도약 전략 모색
정부는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모여 국내 바이오 의약산업 대표들과 협회·단체 등 130여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바이오 혁신 토론회'를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바이오 의약산업은 최근 경제(新성장동력), 사회(건강·생명 직결), 안보(팬데믹, 공급망리스크) 등 모든 측면에서 주목받는 핵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바이오 혁신 토론회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산·학·연&midd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9.05 14:37
대웅제약, 역류성식도염 신약 '펙수클루' 중국 허가 확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웅제약 역류성식도염 신약 '펙수클루'가 중국 시장에 진입한다. 대웅제약은 5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2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펙수클루정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 품목허가가 승인됐음을 이날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6월 26일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2년 2개월여 만이다. 허가된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다. 회사는 '이번 중국 허가 승인을 통해, 현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허가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현지 시장 환경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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