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14:56
유영제약, 충북육아원 방문…상비약·간식 기부 및 봉사활동 진행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14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상비약 및 간식류를 기부하고, 생활동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유영제약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30만원 상당 필수 상비약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20만원 상당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육아원 생활동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영제약의 육아원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의 표현이다. 회사는 정기적인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11:45
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진단 수출 ↑…美 보험시장 진입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진단 전문업체 쓰리빌리언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플랫폼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Full Service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보험시장 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SaaS 기반의 반복 매출 플랫폼도 시장 내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16일 상상인증권은 리서치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기준 Full Service 매출 중 74.2%가 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중남미·중동·아시아·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확장 중"이라며 "연간 2만건 이상 검사 건수, 80% 재구매율 등을 고려할 때 플랫폼 중심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10:55
휴온스메디텍, '더마샤인 프로' 호주 출시…"학술마케팅 박차"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호주에서 전동식 의약품 주입펌프 '더마샤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학술마케팅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이진석)은 최근 호주에서 '더마샤인 프로'를 출시하고 런칭 세미나 및 피부미용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런칭 세미나는 뉴사우스웨일스주 킹스클리프에서 지난 12일 개최됐다. 휴온스메디텍이 '더마샤인 프로' 오세아니아(호주·뉴질랜드) 유통 협력사 써지메드(SurgeMed)와 함께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자로 참석한 국내외 핵심의료진(Key Opinion Leader, 이하 KOL)들은 약 200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10:26
'창립 99주년' 유한양행, 전사 참여 '나눔주간' ESG 가치 확산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각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창립기념 나눔 주간에는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창립기념 나눔 주간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경영 강화와 실천적 나눔문화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 유한양행은 이번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통해 창립정신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10:15
'HIROs 2025', 한국서 개최…세계 바이오헬스 연구기관장 모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에서 'HIROs(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 이하 HIROs) 2025'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보건의료 연구 및 연구지원을 이끄는 기관의 수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웰컴트러스트 재단(Wellcome Trust),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 등 21개국 34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제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09:20
GC녹십자, '2025 KASBP 춘계 심포지엄' 참가...임상 전략 공유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13~14일 양일간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2025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춘계 심포지움'에 주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의 글로벌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신약 개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주제는 '임상 개발의 성공 전략: 규제 장벽 극복과 지속적인 혁신(Strategies For Success In Clinical Development: Overcoming Regulatory Hurdles And Driving Innovation)'이었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08:54
셀트리온, 북미서 '스테키마' 소아용 바이알 제형 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 45mg/0.5mL 바이알(이하 45mg 바이알) 제형에 대한 품목허가를 각각 추가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북미 지역서 허가 받은 스테키마 45mg 바이알은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 환자의 경우, 성인 환자와 달리 몸무게에 비례해 미세한 약물 투여량 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용량 바이알 제형으로 처방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45mg 바이알 허가 획득으로 기존 45mg/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6 08:51
삼성바이오로직스, 신규 서비스 '삼성 오가노이드' 론칭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위탁개발생산(CDMO)을 넘어 임상시험수탁(CRO) 서비스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가노이드를 통한 약물 스크리닝 서비스인 '삼성 오가노이드(Samsung Organoids)'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사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단계부터 협업을 시작함으로써 '조기 락인(lock-in)' 효과를 거둔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글로벌 주요 규제기관으로부터 359건의 제조승인을 획득한 바 있는 우수한 제조관리 기준(GMP) 운영 경험을 토대로 고품질의 샘플 처리, 완전무결한 데이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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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기자
25.06.16 08:46
Dx&Vx, 美 바이오테크사와 mRNA 항암백신 공동개발·L/O MOU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미국 소재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자체 개발중인 mRNA 항암백신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텀싯 체결에 앞서 협력 구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소재 바이오테크 기업은 RNA 기반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mRNA 항암백신의 공동 개발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계약 상대방인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은 mRNA 항암백신을 자신들의 신약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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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기자
25.06.16 05:58
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중심 체질전환 지속…R&D 강화 병행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이 비뇨기과 치료제를 중심으로 한 주요 제품군의 매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체질 변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R&D) 투자도 증가세로 전환되며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642억원 대비 8.6%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50.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약 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 2493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것과 대비되는 흐름으로, 일시적인 비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7:05
[초점] 파마리서치, 지주사 체제 전환 추진…중장기 전략 재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파마리서치가 오는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에스테틱 전문 사업을 신설법인으로 분리하고, 존속법인은 그룹 전략과 투자 기능을 전담하는 구조로 개편하면서 경영 효율성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파마리서치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며, 10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분할이 확정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법인 0.7427944, 신설법인 0.2572056으로, 총자산은 각각 약 5802억원, 219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파마리서치는 같
제약ㆍ바이오
메디파나 기자
25.06.13 16:36
[화촉]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 자녀 (6/22)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의 딸 유나 양과 유상현 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시 : 2025년 6월 22일 (일) 낮 12시 20분 ▲ 장소: 가천컨벤션센터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342)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5:27
케이메디허브, DNDi와 소외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 나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글로벌 비영리 국제단체 DNDi(Drugs for Neglected Disease Initiative,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와 함께 소외질환 중 하나인 회선사상충증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옥스펜다졸(Oxfendazole) 성분을 활용해 회선사상충증(Onchocerciasis, river blindness) 및 기타 사상충증에 대한 안전하고 저렴하며, 전세계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치료제 개발에 초점을 둔다. 이를 통해 세계 보건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회선사상충증은 실명의 원인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전염성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1:58
건일제약, 실적 숨고르기 속 내실 강화…신제품 성장동력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건일제약이 지난해 외형 성장세로부터 잠시 숨을 고르며, 제품 위주의 매출 전략에서 상품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익성은 다소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견조한 재무건전성과 주요 파이프라인 확장 전략이 병행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건일제약은 2020년 이후 이어오던 연속 성장 흐름에서 잠시 숨을 고르게 됐다. 세부적으로는 제품 매출이 85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하며 전체 매출의 60.8%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1:40
美, 바이오시밀러 진입 장벽 낮춘다…관련 법안 발의 잇따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상원에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입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상호 교환가능성(Interchangeability) 요건을 완화하고, 임상시험 요건을 대폭 줄이는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면서 바이오시밀러 경쟁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 리(Mike Lee), 랜드 폴(Rand Paul) 상원의원 등 4인은 바이오시밀러와 참조의약품 간 상호 교환가능성 요건을 개선하는 법안을 상원 건강교육노동연금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Biosimilar Red Tape Eliminat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10:09
강스템바이오텍, 무릎 골관절염 신약개발 글로벌 컨설팅 과제 선정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심화컨설팅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본 사업을 통해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FDA 임상시험 사전검토 및 신속프로그램 지정 등을 추진해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밸류를 높일 계획이다. 본 정부지원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전략적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신약개발기획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으로, 강스템바이오텍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무릎 골관절염은 고령화 등으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에 반해 근복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09:47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결의…지주회사 체제 전환 선언
파마리서치는 6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투자를 담당하는 존속법인 '파마리서치홀딩스'와 기존의 에스테틱 사업을 영위할 신설법인 '파마리서치'로 인적분할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향후 그룹의 컨트롤타워로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 신설되는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에 주력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파마리서치홀딩스 0.7427944, 파마리서치 0.2572056이다. 분할 후 총자산은 각각 5,802억 원(파마리서치홀딩스)과 2,195억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09:05
셀트리온, 일본 항암제 시장 석권…허쥬마·베그젤마 지배력 확대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유방암, 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 항암제 시장을 석권하며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허쥬마는 올해 4월 기준 일본에서 7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21년 2분기에 처음으로 오리지널 제품의 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4년 연속 처방 1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트라스투주맙 치료제가 총 5개인 점을 고려할 때 경쟁 제품 대비 허쥬마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이 확인된다. 후발주자로 출시된 베그젤마도 뚜렷한 성과를 나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3 08:58
대웅바이오, PPI·P-CAB 균형 갖춘 치료제 라인업 다각화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올go 상반기에만 PPI(프로톤펌프 억제제) 제제 '대웅라베프라졸정 5mg'과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 '위캡정 10mg' 두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위캡은 대웅제약의 34호 신약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임형 제네릭이다. PPI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1차 치료제 약물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PPI 단일제 처방 실적은 6549억원에 기록했다. P-CAB은 PPI 제제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6.12 15:47
美, '비만 치료 확대법' 추진…메디케어 약물 보장·행동치료 자격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의회가 고령층 비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하며, 비만 치료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 확대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메디케어를 통한 비만 치료제 보장과 집중 행동치료 제공 범위 확대가 가능해져, 관련 시장 확대와 정책 변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 상원 재무위원회에 '2025년 비만 치료 및 감소법(Treat and Reduce Obesity Act of 2025)'이 회부됐다. 18명의 미국 상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해당 법안은 사회보장법(SSA) 제18장을 개정해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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