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잔즈', 국내 소아 특발성 관절염 분야 '효과적 대안'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 Juvenile Idiopathic Arthritis) 치료 분야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잔즈(토파시티닙시트르산염)' 역할이 국내 의료진을 통해 재조명됐다. 젤잔즈는 경구용 JAK(Janus Kinase) 억제제로 우수한 3상 데이터를 갖추고 있는 데다, 최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급여 적용이 이뤄지면서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아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18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최근 젤잔즈 소아 특발성 관절염 급여 확대를 기념하기 위한
조해진 기자25.07.19 05:57
대웅제약도 '젤잔즈' 고용량 제네릭 허가…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경구 치료제 '젤잔즈(토파시티닙)'의 제네릭 의약품을 새로 허가 받았다. 회사는 젤잔즈 고용량(10mg) 제제까지 허가 받으며 소화기내과 치료 시장까지 제네릭 경쟁을 예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대웅제약 '젤토파정' 5mg 및 10mg 두 품목을 신규 허가했다. 젤잔즈는 화이자가 출시한 JAK억제제로, 생물학적 주사제가 중심이었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시장에서 첫 경구용 제제로 출시됐다. 국내에는 2014년 출시됐고, 물질특허 만료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젤잔
최성훈 기자25.06.24 11:54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서 '젤잔즈' 건보 급여 적용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JAK 억제제 '젤잔즈정 5mg' 및 '젤잔즈시럽 1mg/mL'이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국제류마티스학회(ILAR, International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로 다관절형 관절염(2-17세), 확장성 소수 관절염(2-17세), 또는 건선성 관절염(2-17세)에 해당하고 1종 이상의 생물학적 제제에 불충분 반응 또는 부작용
최성훈 기자25.04.07 09:2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애엽추출물' 급여 위기, 의료계도 우려…정책방향성 의문
2
인플렉트라·트룩시마 등 지난달 처방↑…셀트리온 3Q 실적 주목
3
"상주 감염병 된 코로나19,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 필수"
4
상반기 IPO 제약바이오 10곳, 공모가 35%↑…투심 회복 조짐
5
파마리서치, 2Q 사상 최대 GPM…'리쥬란' 국내·외 동반 고성장
6
이지케어텍, 홍우선 대표 잇단 회사 주식 매입…경영 자신감
7
政, 간호사 PA 시행규칙 이달 입법예고 목표…교육체계 관건
8
릴리 경구용 비만약 체중감소효과 실망
9
[수첩] 경장식 지원 축소, 환아의 시간과 기회를 빼앗는 결정
10
유럽연합 "식품 금지 TiO2 의약품으로 확대 안 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