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5 16:05
한국로슈진단-삼성서울병원, 디지털 의료 기술 협력 본격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디지털 의료기술의 확대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의료 기술의 임상 현장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 핵심은 디지털 의료 기술 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제품 및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의료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환자 중심의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양측은 진단에서 임상까지 포괄한 협력 분야에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5 15:57
노을, 98만달러 규모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공급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서아프리카 가나에 2년간 총 97만5000달러 규모(한화 약 13억6000만원)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miLab MAL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냉,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등 기존 아프리카 주요 시장 내에서 축적된 성능 평가 및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miLab MAL의 성능과 신뢰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성과다. 노을은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가나 내 주요 보건기관 및 말라리아 관리 거점에 AI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노을의 miLab MAL은 미국 최대 진단랩 체인 랩
의약정책
최성훈 기자
25.08.25 15:51
政,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 지원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원을 지원한다. 25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의 치료시설 및 장비비 총 759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거점병원으로, '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25년 현재 17개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정 완료되어 권역의 필수의료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5 11:46
"오스코텍, 렉라자 로열티로 2028년 최대 1500억 수령"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렉라자(레이저티닙)' 글로벌 판매에 따른 오스코텍의 로열티 수익이 2028년 최대 150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유진투자증권 권해순 연구원은 오스코텍 기업보고서를 발간하며, 향후 실적 전망치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오스코텍의 당장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0억원, 63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이어 2026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4억원, 334억원으로 2025년 대비 각각 66%, 435% 성장할 전망이다. 레이저티닙 글로벌 판매액의 4%가 오스코텍 로열티로 반영되는 것을 가정한 수치에 따른 실적이다. 여기에 존슨앤드존슨(J&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5 09:18
제이엘케이, JLK-CTL 성능 검증 연구 논문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 AI 기반 뇌졸중 분석 솔루션 'JLK-CTL'이 응급 뇌졸중 진단 과정의 혁신을 가져올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영제 없이 촬영하는 비조영 CT(NCCT) 영상만으로 전방순환 대혈관 폐색(LVO)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JLK-CTL의 성능 검증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뇌졸중: 혈관 및 중재 신경학(Stroke: Vascular and Intervention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번 대규모 다기관 임상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정종원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범준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했으며, 국내 6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5 05:55
국가 의료기기 R&D 사업 탄력…2032년까지 9408억 투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이 2기 사업에 들어간다.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9408억원의 예산을 들여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사업의 예비타당성을 조사한 결과 시행을 확정지었다.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사업은 기존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의 2기 사업을 말한다. 이 사업단은 범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함께 뜻을 모아 2020년 5월 출범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4 17:48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美 이어 유럽도 달군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기존 비만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수의 차별화된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전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진출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폭넓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HM15275)와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 경구용 비만치료제(HM101460) 등 1건의 구연 발표를 포함한 총 6건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HM15275의 강력한 항비만 효과에 대한 기전적 통찰 ▲H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2 05:59
IPO 명인제약, 생산시설·신약개발에 1500억원 통큰 투자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자금을 기반으로 통 큰 투자에 나선다. 화성시 발안 제2공장 증축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과 글로벌 조현병 치료 신약 상용화에 약 1500억원을 쏟아 붓는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펠렛(Pellet) 제형 의약품 자급화를 통한 CDMO 사업 진출과 국내 대표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사로서 글로벌 신약을 탄생시킨다는 전략이다. 1085억원 들여 1만9545㎡ 규모 발안2공장 신축 펠렛 의약품 생산량 3배↑…포트폴리오도 다변화 21일 명인제약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340만주를 공모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1 16:04
파인메딕스, 'SPED 2025' 참가…중남미 소화기 내시경 시장 공략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대표이사 전성우)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범미소화기질환주간(Semana Panamericana de Enfermedades Digestivas, 이하 SPED)'에 참가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1일 밝혔다. SPED는 매회 2000여명 이상의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글로벌 소화기질환 학술 행사로, 올해로 39회째를 맞는다. 파인메딕스는 페루 유통 파트너사 AW메디컬(AWMedical)과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학회 방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직 채취용 기구 '클리어팁' ▲내시경 점막하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1 12:00
"콘쥬란 행정소송 판결 내년으로…연내 매출 타격 없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재투여 제한과 관련한 파마리서치와 정부간 소송전이 해를 넘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올해 연말까지는 콘쥬란 매출에 타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1일 파마리서치는 최근 IR 간담회에서 "콘쥬란 행정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1심이 1년 이상 소요될 것 같아 연내 매출 타격이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1심 판결이 나오기 전 지난 4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을 받아 정상적으로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콘쥬란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한 관절강 주사다. 이 제제는 2019년 1월 안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1 10:25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XERF)' 미 FDA 허가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 '세르프(XERF)'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세르프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서 세르프는 캐나다에서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사이노슈어 - 루트로닉 양사 법인이 미국 본사를 기반으로 완전 통합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지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효율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세르프의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세르프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합병 후 출시한 첫 제품이다. 기존 고주파 의료기기가 주로 사용하던 6.78MHz주파수에 2MHz주파수를 더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1 09:24
파인헬스케어, AI 기반 욕창 단계평가 혁신의료기기 지정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자사 상처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스키넥스 욕창(SkinEX_AI_Pulc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의료혁신군’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혁신의료기기는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되었거나, 기술 집약도가 높은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혁신적인 잠재 가치를 가지는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이 기기는 삼성서울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욕창 전문병원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이 기기는 ▲욕창 단계 평가 ▲PUSH 스코어 기반 진단 ▲의약품 및 치료제 추천 ▲환자 상태 모니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1 09:05
노을, 게이츠재단과 협력 논의…"AI로 글로벌 보건 난제 해결"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20일 게이츠재단과 라이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글로벌 보건 간담회에 초청, 국제보건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라이트재단 회원사의 최신 성과와 미래 글로벌 보건 계획을 공유하고 ▲게이츠재단의 글로벌 헬스 R&D 전략과 한국 기업과의 잠재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45년까지 개인 재산 및 재단의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달러(약 280조 원)를 인류의 삶을 구하는데 쓰겠다고 선언한 빌게이츠의 한국 방문 일정과 맞물려 노을이 한국 대표 의료 AI 기업으로 게이츠재단과의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1 05:58
매출성장률 10% 이상 제약·바이오社 35곳…시총은 양극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상반기에 매출을 10% 이상 늘린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 기업 수는 총 35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업가치 측면에선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텍 간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이다. 상반기 매출 200억원 이상 올린 바이오 회사들의 시가총액은 크게 상승한 반면, 매출 확대에 성공한 전통 제약사 대부분은 되레 기업가치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면서다. 20일 나우팜컨설팅이 제공한 2025년 상반기 제약·바이오산업 경영분석표(별도 재무제표기준)를 재가공한 결과,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반기 매출 200억원 이상) 중 매출성장률 10%를 달성한 회사는 총 35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20 11:56
명인제약, '리셀톤' 고용량 허가…치매패취제 라인업 확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추신경계(CNS) 품목 강자 명인제약이 붙이는 치매치료제 '리셀톤(리바스티그민)'에 대한 라인업을 다각화한다. 리바스티그민 성분 패취형 중에선 업계 최초로 일주일 두 번 투약하는 형태로써 제품 출시다. 고함량 제품을 통한 라인업 다각화로 국내 리바스티그민 제제 시장 점유율을 압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현황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최근 리셀톤멀티데이패취 25.92mg/51.84mg 두 품목을 신규 허가받았다. 리셀톤은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붙이는(패취) 치매 치료제다. 구체적으로는 경도 또는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또는 파킨슨병과 관련된 치매의 대증적 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0 08:53
제이앤피메디,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전문가 박상미 전무 영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20일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운영과 국내 및 해외 인허가 경험을 갖춘 박상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대규모 다국가 임상시험과 고난도 규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무는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임상개발 전문가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노바티스 등 국내외 제약사와 CRO에서 25년 이상 임상 운영, 데이터 관리, 인허가 대응, 품질 관리, 약물감시 등 전 영역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유럽 등 다양한 규제 환경에서 Pre-IND 미팅부터 글로벌 3상, Pre-NDA 미팅에 이르는 복잡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0 08:50
뉴로핏, 싱가포르 국립대학 및 종합병원에 '뉴로핏 스케일 펫' 공급
뇌 질환 진단·치료 AI 기업 뉴로핏(공동대표이사 빈준길, 김동현)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뉴로핏은 제품 공급과 함께 양 기관의 뇌 MRI(자기공명영상) 및 PET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분석 기술의 임상 효용성을 검증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상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뉴로핏 스케일 펫은 PET 영상과 MRI를 활용해 방사성 추적자(PET tracer)로 표식된 바이오마커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다. 알츠하이머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20 05:58
'구독' 매출 비중 높아진 코어라인소프트…수익 본격화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어라인소프트가 수익성 증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의료AI 솔루션 영구사용권 판매에서 반복 구매형(Recurring Revenue)으로 매출 구조 전환에 성공하면서다. 여기에 회사는 자사 AI 뇌출혈 분석 솔루션 '에이뷰 뉴로캐드(AVIEW NeuroCAD)'까지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 수익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일 코어라인소프트가 공시한 반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회사 판매 모델별 매출에서 반복 구매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상반기 24%에서 올해 41%로 확대됐다. 반복 구매형 매출이란 '구독형(Subscription)', '사용 종량제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8.19 17:57
나이벡 "기술이전 계약 유리한 구조"…플랫폼 성장 로드맵 공개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5 상반기 실적발표 IR 간담회에서 최근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의 구조적 유리함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Upfront license fee) 109억원이 반영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벡이 지난 5월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기업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은 ▲선급금 ▲임상 및 허가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마일스톤 ▲러닝 로열티의 4중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선급금과 초기 마일스톤을 통한 안정적 현금 유입이 가능하고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8.19 11:01
원텍, 삼성전자 임원 출신 김창영 COO 영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최근 삼성전자 임원 출신의 김창영 전무를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창영 COO는 삼성전자에서 25년간 재직하며 MX사업부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실행에 관련된 핵심 프로젝트를 주도해온 인물이다. 그는 갤럭시 글로벌 언팩 이벤트를 처음으로 기획·전개했으며, 전략 제품의 글로벌 론칭, 스포츠·올림픽 마케팅,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젝트 등 굵직한 캠페인을 이끌며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계화에 핵심적 기여를 해왔다. 대규모 마케팅 투자, 글로벌 거점 확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로의 사업 확장, 조직 성과관리 등에서도 폭넓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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