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20 15:37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높이확장형 케이지 카데바 워크샵' 개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의 미국 법인 이지스 스파인(Aegis Spine)이 지난 18일(미국 기준) 미국 아이다호 포커텔로 외과 센터(Skyline Surgery Center)에서 '높이확장형 케이지 카데바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카데바 워크샵은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Dr. 카르만 파사와 Dr.타일러 카슨 외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에 관심이 있는 의료진들의 요청으로 개최됐다. 특히 엘앤케이바이오의 높이확장형 제품인 '패스락-TM'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에 패스락-TM의 올바른 사용법 및 이론, 수술 전후 효과 등의 교육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에게 안전하고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20 12:06
'젭바운드' 따라잡은 '위고비'...고용량서 체중 20% 감소 확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비만 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고용량이 일라이 릴리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에 필적할 만한 체중 감소 효과를 거뒀다.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세마글루타이드 용량을 7.2mg까지 늘려 투여한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평균 20%의 체중 감소를 보였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는 최근 글로벌 임상 3b상 시험인 STEP UP 연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STEP UP 연구는 72주 동안 세마글루타이드 7.2mg과 세마글루타이드 2.4mg, 위약을 1:1:1로 비교한 효능 및 안전성 시험이다. 모두 주 1회씩 투여했다. 임상에는 비만 환자 1407명이 참여했으며, 평균 체중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20 10:51
뷰웍스, 유방촬영검사용 엑스레이 디텍터 2종 FA 허가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유방촬영검사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M 1824S' 와 'VIVIX-M 2430S'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전 허가(510k)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제품 2종은 디지털 맘모그래피 분야에서 엑스레이를 정지영상 기반으로 촬영할 수 있는 평판형 디텍터다. 필름 카세트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엑스레이 시스템(CR)을 디지털(DR) 방식으로 손쉽게 전환시킬 수 있는 '레트로핏(Retro-fit)' 제품군에 해당한다. 성능적으로는 최신 패널기술인 'IGZO(인듐 갈슘 아연 산화물)' 박막 트랜지스터를 탑재해 낮은 전력으로 3초 만에 진단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7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20 09:10
제이앤피메디, 디지털 임상시험 문서 관리 솔루션 'Maven TMF' 출시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임상시험 문서 관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솔루션 'Maven TMF(Maven Trial Master File)'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0일 발표했다. Maven TMF는 기존 종이 기반 TMF를 디지털화하여 문서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 접근,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Maven TMF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문서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문서 조회와 변경 이력 추적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솔루션은 강력한 검색 기능을 갖추어 필요한 문서를 신속히 찾아 업무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강화한다. 또한, 사전 설정된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20 09:04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전세계 300만회 시술 돌파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가 전세계적으로 300만회 시술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쎄라의 전세계 시술 횟수는 멀츠 내부 트랜스듀서(Td, 팁) 판매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됐다. 집계 결과 2024년 6월 기준 100만개 이상의 울쎄라 트랜스듀서가 판매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울쎄라는 전세계적으로 300만회 이상의 시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울쎄라의 글로벌 시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400라인을 보유한 울쎄라 트랜스듀서 1개당 3회의 시술이 이루어짐을 가정한 결과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전세계적으로 300만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20 08:48
뷰노, VUNO Med-DeepECG 관련 신기술 국내 특허 등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VUNO Med®-DeepECG(이하 DeepECG) 관련 신기술인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뷰노 특허 기술은 정상 신호에 숨어있는 부정맥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이다. 특정 시점의 심전도를 측정했을 때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과거 심방 세동이나 심방 조동이 발생했을 가능성과 미래의 발생 가능성을 탐지한다. 심방 세동과 심방 조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부정맥으로,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일회성
약사ㆍ약국
최성훈 기자
25.01.18 20:55
제13대 송파구약사회장에 최명수 현 총무이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명수(52) 현 송파구약사회 총무이사가 제13대 송파구약사회장에 선출됐다. 송파구약사회는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송파구약사회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최명수 현 총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최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2019년부터 송파구약사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며 분회 회무에 공헌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지자체와 지역 보건의료 정책 협력 강화 및 학술활동 강화 등을 약속했다. 최 신임 회장은 "송파구청 및 산하 보건소와의 협력을 강화해 회원들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하겠다"면서 "학술위원회를 활성화해 임상적 역량을 한
학회ㆍ학술
최성훈 기자
25.01.18 05:58
의료진들 "의료 AI, 현장에선 부정확"…규제 완화에 우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허가에서 나타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성능이 실사용에선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는 의료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특히 의료AI 기술을 가장 많이 접하는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지적이란 점에서 뼈아프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정부가 실시한 선진입의료기술 규제 완화를 두고 의료 질 하락을 우려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17일 가톨릭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진단보조 AI의 적절한 적용'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 AI 통한 진단 일반화, 현재로선 한계 우선 영상의학회 박성호(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편집이사는 현재로선 진단보조 AI가 의료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질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7 11:56
청원심사소위 오른 '버제니오'…조기 유방암 급여확대 논의 탄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CDK4&6 억제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기 유방암에서 버제니오 급여화를 해달라는 국민동의청원 수가 5만명이 넘으면서 국회 관련 소위원회 차원에서도 관련 급여 적용 타당성 여부를 논의한다. 앞서 버제니오는 두 차례 암질환심의원회에 상정된 바 있지만, 모두 통과하지 못한 약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버제니오 급여에 관한 청원이 곧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에 의안으로 상정된다. 버제니오는 CDK4&6 억제제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유방암 치료제로 2019년 국내 적응증을 획득한 약이다. 그러다 2022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7 09:35
클래시스 백승한 대표 "올해 글로벌 빅마켓 진출 본격화"
백승한 클래시스 대표이사가 지난 16일(현지시간)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에서 글로벌 빅마켓 진출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과 대표 제품 슈링크 유니버스∙볼뉴머의 유럽 시장 인허가를 추진할 것이라 했다. 백승한 대표는 "클래시스는 비침습 집속 초음파(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볼뉴머를 통해 시술 소요 시간과 통증은 줄이는 대신, 고객 만족도는 높이면서 전 세계에서 대중화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클래시스만의 EBRP(Energy-Based Recurring Platform) 사업 모델을 통해 누적장비 대수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7 09:07
레이저옵텍 "연구소와 생산 시설 분리 확장…중장기 성장 도모"
레이저옵텍(주홍, 이창진 각자대표)은 신사옥으로 거처를 옮기고 2025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중장기 성장을 위해 경기 성남 일반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마련하며 연구소와 생산 시설을 분리했다. 신사옥에 기획실과 연구소를 확장 이전해 미래 성장에 집중하고, 기존 운영하던 구사옥에는 생산 시설을 확대해 생산력 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영업과 마케팅 부서는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서초사무소에 유지한다. 회사는 ▲지난해 설립한 미국 법인 기반의 북미 사업 확대, ▲유럽 및 중동 시장 판매 네트워크 확대 및 활성화, ▲신제품 '피콜로 프리미엄 S' 출시로 아시아 신규 수요 창출을 올해 주요 사업 전략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6 16:30
한국베링거인겔하임,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이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5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기업 중 최우수 고용 기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링거인겔하임 본사는 5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25년 세계 17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와 포괄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링거인겔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6 16:08
한국 노보노디스크, 분당서울대병원과 임상연구 파트너십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사샤 세미엔추크)이 글로벌 임상시험의 국내 참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미래 의료 혁신 기술을 선도할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보 노디스크의 주력 분야인 당뇨병, 비만, 혈우병, 성장호르몬 영역에서의 개발뿐만 아니라, 디지털화와 같은 첨단 미래 의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한 임상시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단계에서 한국 만성질환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과정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임상연구에 한국 연구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6 16:04
딥바이오, 혁신의료기기 재인증 성공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제도에서 '혁신 도약형 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딥바이오는 2028년까지 향후 3년간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세제 혜택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혁신형 의료기기 인증 제도는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혁신 촉진과 신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도입된 제도로, 연매출 500억원을 기준으로 500억원 이상인 기업에는 '혁신 선도형' 인증을, 500억원 미만인 기업에는 '혁신 도약형' 인증을 부여한다. 딥바이오는 인공지능 기반의 암 진단 소프트웨어, 암 환자 예후 예측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반의 표적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6 11:57
동반진단 규제 가로막힌 '빌로이'…말기 위암 처방길 열릴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위암 표적치료제 '빌로이(졸베툭시맙)'를 둘러싼 사용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빌로이 투약 환자를 선별하는 신규 바이오마커에 대한 사용 규제로 인해 임상현장에서의 활용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마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규제 검토에 나서면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은 최근 빌로이의 동반진단 제도 관련 개선방안을 신속히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韓, 전 세계 4번째로 '빌로이' 승인했지만…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심평원은 오는 20일 2차 전문평가위원회에서 빌로이의 면역조직화학염색검사법(IHC) 동반진단 여부를 심의한다. 빌로이는 위에서 발현 및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6 11:20
"난소암 치료 핵심, HRd 검사 통한 제줄라 치료 개선 기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난소암 주요 바이오마커인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HRd) 유무의 중요성과 PARP 억제제 ‘제줄라(니라파립)’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난소암 치료 전문가들은 제줄라가 난소암 바이오마커를 통한 아형 분류에서 HRd를 가진 환자군에서도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만큼, 치료 개선을 기대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16일 PARP 억제제 제줄라 HRd 양성 난소암 환자 1차 단독 유지요법 보험 급여 기준 확대 100일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줄라는 앞서 작년 10월 1일부터 건보 급여 기준이 H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5 15:02
HLB파나진, '파나뮤타이퍼 EGFR' 말레이시아 허가
HLB파나진은 독자 개발한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TM EGFR)' 제품에 대해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고, 말레이시아 암 분자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EGFR은 액체생검으로 폐암세포 등 돌연변이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지난 2023년 파나뮤타이퍼 EGFR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오리지널 동반진단(Original CDx) 품목으로 국내 최초 허가를 받기도 했다. HLB파나진은 이번 말레이시아 허가 획득을 발판으로 동남아 분자진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허가는 폐암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1.15 12:00
SK바사·사노피 공동 개발 PCV21, 국내서도 임상 돌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국내에서도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한다. 이 백신은 21가 폐렴구균 접합백신(PCV)으로, MSD PCV21 '캠백시브(CAPVAXIVE)'와 동일하게 가장 넓은 혈청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1가 폐렴구균 접합 백신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구체적으로는 건강한 영아 및 유아를 대상으로 PCV21 후보물질인 'GBP410' 4회 접종 용법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조사하기 위한 제3상, 무작위배정, 수정 이중 눈가림, 활성 대조, 평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5 09:47
미소정보기술·KMI한국의학연구소, K-건강검진 글로벌 사업 맞손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은 국내 최대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한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 이하 KMI)와 의료빅데이터플랫폼과 K-건강검진 글로벌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건강검진 의료빅데이터플랫폼(PHR)과 K-건강검진 글로벌 사업비전을 공유, 국내외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KMI 이광배 이사장은 "KMI가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화된 의료수준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K-건강검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1.15 09:02
제이앤피메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컨설팅-경영기술전략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며, 기업들은 이 바우처를 통해 전체 비용의 최대 90%를 정부 지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번 선정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연구, 개발, 상업화(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들의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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