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8 09:12
대봉엘에스·유씨엘,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센터' 안전 기원제 개최
대봉엘에스와 유씨엘은 지난 5일 송도 '글로벌 뷰티 헬스 R&D 센터' 건설 현장에서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기원제에는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 이지원 유씨엘 대표이사, 이해광 P&K 피부임상연구센타를 비롯한 관계사 전임직원이 참석해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송도 R&D 센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0-5번지에 연면적 29,226.9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2025년 하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첨단 스마트 공장 및 원스톱 솔루션 구축을 통해 뷰티 사업, 바이오 신소재 및 고기능성 상품 개발 확대와 혁신 클러스터를 통한 신사업 추진은 헬스
도매ㆍ유통
김창원 기자
24.04.08 08:55
휴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 출시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매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베스트셀러 앰플의 수분감을 그대로 담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를 출시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는 웰라쥬의 대표 수분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의 신제품으로, 고순도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히알水'가 함유됐다. 히알水는 3차 정제과정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휴젤의 독자 성분으로 피부 속 20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마스크'는 히알水 외에 8종의 히알루론산과 4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휴젤의 특허 보습 성분인 'HA-AMINOSOME'도 포함돼 피부 수분막 형성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8 08:47
비보존, 통증·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 美 물질특허 등록
비보존은 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 및 그 유도체에 대해 미국 물질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VVZ-2471은 국내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특허 등록이 진행 중이다. VVZ-2471은 다중 타겟 신약발굴 원천기술로 발굴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진통 효능과 함께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는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미국에서는 마약중독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VVZ-2471은 이미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임상 2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신청했다. VVZ-2471은 경구용 치료제로 비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8 06:07
시장 규모 500억 원대 '엔트레스토', 특허 분쟁 끝이 보인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대법원까지 갔던 노바티스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의 특허분쟁이 결국 제네릭 제약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대법원은 지난 4일 노바티스가 한미약품 등 11개 제약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노바티스에 적용되는 '발사르탄 및 NEP 저해제를 포함하는 제약학적 조성물' 특허(2027년 7월 16일 만료)가 사라지게 됐다. 엔트레스토의 제네릭에 도전한 제약사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특허목록에 등재된 특허 5건과 미등재특허 1건 등 총 6건의 특허에 대해 심판을 청구했다. 이 가운데 3건에 대한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6 19:24
아산 제1공장 완전 복구한 다산제약, 증설 준공식 개최
다산제약은 지난 5일 1공장 복구 및 증설 완료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다산제약 류형선 대표(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안전과 발전을 기원하고 함께 증설된 공장을 둘러봤다. 다산제약은 지난해 4월 19일 아산1공장 화재 이후 빠르게 복구를 진행, 약 3개월만인 지난해 7월 3일 부분 재가동을 개시하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더해 1년만에 증설까지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생산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소실된 1동은 기존 1층이었던 건축면적(517㎡)에서 복구 및 증축을 통해 지상 2층으로 준공해, 건축면적 520㎡, 총 면적 1,0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5 06:02
성장 이어가는 한국팜비오, 공장 증축에 매출 상승 탄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팜비오가 지난해 완료된 충주 공장의 증축에 힘입어 올해도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팜비오가 지난 4일 공시한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팜비오의 매출은 1191억 원으로 2022년 대비 1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0.9% 증가한 270억 원, 당기순이익은 8.1% 증가한 263억 원이었다. 최근 5년간 한국팜비오의 매출을 살펴보면 2019년 695억 원에서 2020년 808억 원으로 16.1% 증가했고, 2021년에는 920억 원으로 13.9% 늘었으며, 2022년에는 다시 16.7% 증가한 1074억 원으로 1000억 원대에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4 16:57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전 사장 대표이사 선임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4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3월 28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임종훈 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기존 송영숙 회장과 함께 임종훈 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아울러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복귀하게 된 임종윤 전 사장은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복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임종윤·임종훈 형제가 지난 주주총회에서 승리하면서 예상됐던 것으로, 두 형제는 새롭게 선임된 이사진과 함께 한미그룹의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4 15:17
DX&VX 'SEACare 2024' 참가해 지놈체크·CLIDEX 소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오는 17~1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SEA healthcare ang Pharma Show(SEACare) 2024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의료 및 제약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아시아 시장에 소개하는 전시회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산전산후 및 생애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CLIDEX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필리핀, 태국,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M'과 신생아 유전자 검사인 '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4 11:29
'제미글로' 특허 회피 제약사 확대…신풍제약 대열 합류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LG화학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성분명 제미글립틴)'의 특허를 회피한 제약사가 더 늘어났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일 신풍제약이 제미글로의 '제2형 당뇨병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2039년 10월 30일 만료)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두 건에서 인용 심결을 내렸다. 앞서 지난달 22일 셀트리온제약과 삼천당제약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인용 심결을 받으며 해당 특허를 회피한 바 있는데, 여기에 신풍제약이 합류하게 된 셈이다. 해당 특허에는 이들 3개사 외에도 보령과 제일약품, 한국프라임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제뉴원사이언스가 심판을
도매ㆍ유통
김창원 기자
24.04.04 10:23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 출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가 근육 기능 유지, 간 건강, 지구력 증진 등 일일 멀티 케어를 위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을 출시했다.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은 주성분인 ▲액상마그네슘 ▲밀크시슬 ▲옥타코사놀 ▲일일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최대 4,000%인 비타민 미네랄15종을 국내 최초 배합해 이에 필요한 안전성 검사를 통해 '복합 기능성'을 인정 받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빠른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우린, 아르기닌, 과라나 등의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루엔진 이뮨 부스터샷은 ▲끊이지 않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 ▲학업을 위해 지구력이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4 08:40
제일헬스사이언스, '대만파스'로 알려진 '서근령약교포' 출시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만응고 대만파스'로 알려진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를 출시했다. '한방고 서근령약교포'는 대만 생춘당제약이 제조하고 제일헬스사이언스가 국내 판매하는 파스 제품으로, 이미 만응고(萬應膏) 성분 파스만을 찾는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다. 한방 생약 성분과 양약 처방까지 총 8종 성분이 함유돼있다. 목별자, 유향, 몰약 성분은 동의보감에도 기술된 만응고 처방으로, 부스럼 상처의 화끈거림과 붓기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성분이다. 여기에 추가로 신경통과 요통 환자를 위한 위령선, 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인 피마자, 피부에 냉감을 주고 붓기를 제거해주는 멘톨과 민감한 피부를 자극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4 06:06
활발해진 신규 특허 등재, 국내 제약사 입지는 좁아져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 1분기 동안 새롭게 등재된 특허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국내사가 등재한 특허는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특허목록을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동안 새로 등재된 특허는 47건으로 집계됐다. 특허권등재자는 총 19개사였다. 지난해 1분기에는 23개사가 37건을 등재했는데, 올해에는 이보다 10건이 늘어난 것. 그러나 국내 제약사가 등재한 특허는 대폭 줄어들었다. 지난해 1분기에는 11개사가 17건의 특허를 등재했는데, 올해 1분기에는 5개사가 11건을 등재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1분기 신규 특허 중 국내사 비중은 23.4%로,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17:26
[인사] 아이젠파마코리아, 4월 1일자 조직개편 및 승진 인사 단행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이사 고정용)가 지난 4월 1일 기업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조직 개편과 함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향후 새로운 사업의 도입과 인원 증가가 예상돼 기존 1본부, 1실, 6개팀에서 2본부, 2실, 8개팀으로 확대한 것으로, 영업본부와 관리본부를 두어 회사의 매출 확대와 내실 경영을 추진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영업본부는 영업1팀을 맡고 있던 김재현 이사가 영업본부장 권한 대행으로 직책을 수행하고, 관리본부는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던 고윤수 부장이 이번 조직개편에서 이사로 승진, 관리본부장의 직책을 수행한다. 기존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던 임대현 차장이 부장으로 승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17:21
아이젠파마코리아, 사회공헌 활동 공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는 지난 3월 26일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진행한 '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벤처부와 극동방송 후원으로 열렸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이에 앞서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지난 2022년 국회 부의장 공로장(한국 난임가족 연합회) 및 2023년 국회 정무위원장 표창(한국재능기부협회), 2023년 캄보디아 부총리/교육부장관 훈장 및 상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도매ㆍ유통
김창원 기자
24.04.03 11:06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출시 11개월만에 300만 병 돌파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의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이 지난 1일 기준 누적 판매 300만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출시 6개월차에 100만 병 판매를 기록했고, 불과 1년도 안된 11개월만에 300만 병을 넘겼다. 대웅제약은 그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능성 성분이 꼼꼼하게 설계된 에너씨슬 퍼펙트샷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 1020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수능, 봄 시즌 등에 맞춰 프로모션과 콜라보 에디션 출시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친 결과로 풀이된다. 확장된 라인업으로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09:12
60주년 맞은 한독의약박물관, 서울 개관 기념 특별전 개최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이 60주년을 기념해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을 개관하고, 특별전 '약기(藥器) 푸른빛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쳐콤플렉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한독의약박물관 올해 개관 60주년, 한독 창립 70주년을 맞아 의약유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자 충북 음성에 추가로 서울 전시관을 개관했다. 2022년 준공된 한독퓨쳐콤플렉스에는 한독중앙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푸른색이 돋보이는 다양한 약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고 건강에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09:06
한올바이오파마, 제2회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미국 현지 법인과 보스턴 바이오텍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국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영예의 대상은 '무궁무진한' 팀 명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이화여자대학교 장나영, 덕성여자대학교 김예진 학생 팀이 수상했다. 이어 '연듀(연세대학교 박정현, 이준근)', '심사숙고(숙명여자대학교 이용은, 제선영)' 팀이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올바이오파마가 국내 약대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5박 6일간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법인이 위치한 미국 록빌(Rockville)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08:44
비보존그룹-보령, '오피란제린' 국내 상업화 위한 MOU 체결
비보존그룹과 보령이 오피란제린의 국내 상업화를 위해 협력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한다. 3일 비보존과 비보존제약은 보령과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국내 상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보존그룹이 연구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및 투자, 양사 제품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한다. 오피란제린은 다중타겟 신약 발굴 플랫폼을 이용해 비보존이 자체 개발한 수술 후 통증에 사용되는 비마약성 진통제로,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한 국산 신약으로서,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다. 비보존그룹은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후, 오피란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08:40
일화, 생약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30%시럽' 발매
일화(대표 김윤진)가 기침, 가래에 좋은 생약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30%시럽'을 출시했다. '아이빅스 30%시럽'은 고대부터 약용식물로 사용해 온 아이비엽 추출물을 함유해, 만성 염증성 기관지 질환의 증상 개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의 급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생약성분을 사용해 2세 이상 소아부터 전 연령층에서 복용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제조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주성분으로 사용된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는 점액을 분해하는 효과로 가래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기관지 경련을 억제해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관련 염증을 완화한다.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건강보험 급여
제약ㆍ바이오
김창원 기자
24.04.03 06:04
제약·바이오주 외국인 투자, 3월에만 2.4조 원 증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올들어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계속해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3월에는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3월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보유지분 시가총액은 20조4952억 원으로 전월 마지막 거래일인 2월 29일 19조2311억 원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제약업종 119개 종목(신규 상장 오상헬스케어 제외)의 외국인 지분 시가총액이 5조8932억 원에서 7조316억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 지분 매각 루머에 연이은 주가 하락
2
환자 본인확인 강화, 기본 지침도 없다…개원가 '분통'
3
'글로벌부터 DTx까지'…KDRA 포럼서 엿본 제약바이오 미래
4
政 일대일 협의체 제안…의료계 "원점 재논의부터" 거절
5
의약품유통업체 조마진율 6.6%…저마진 현상 여전
6
또 다른 SGLT-2i+DPP-4i 복합제 등장…입지 확보할 수 있을까
7
지난해 글로벌 AI 신약개발 400건 기록…국내 인력 부족 문제 '화두'
8
민주당 5월 공공의대·지역의사제 조준…"반드시 처리"
9
서울의대교수들, 30일 급성‧중증‧입원환자 제외한 진료 분야 '전면 휴진'
10
의대교수 주 1회 휴진 확산 조짐…이달 말 앞두고 파국 정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