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K-SPACE 기술사업화' 시리즈 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전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K-SPACE 기술사업화'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협회가 운영 중인 한국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 STATION'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SPACE 플랫폼 가입자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세계 산업 트렌드와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월에는 두 편의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첫 번째
이정수 기자25.06.10 15:44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표단, 'BIO USA 2025' 참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노연홍 회장을 비롯한 협회 대표단이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생명과학 전문가의 기술거래·네트워킹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USA는 생명과학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공동연구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310여개의 국내
이정수 기자25.06.10 15:28
제약바이오협회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R&D 지원 기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적극 환영하고 나서면서,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오전 논평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사회통합과 경제 성장, 대한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큰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사회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대한민국이 함께 짊어져야 할 시대적 책무"라며 "의약품 개발과 생산 역량이 경제 발전과 국가 안
이정수 기자25.06.04 09:43
제약바이오협회, 2025년 상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약바이오 업계의 건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과 윤리 경영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KPBMA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약업계 컴플라이언스(CP) 담당자 500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출보고서 작성 및 공개 제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통질서관리부 안미선 팀장) ▲국세청 세무조사 관련 이슈 및 대응 방안(법무법인 율촌 채주엽 변호사·신재완 세무사) ▲최근 제약산업계에 대한 정부 조
이정수 기자25.06.02 17:17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부 초청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4일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제약바이오 생산시설과 연구소, 박물관 방문을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두 번째 열린 오픈하우스는 충청북도 음성의 한독의약박물관과 한독 의약품 공장에서 90분가량 진행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한국보건
이정수 기자25.05.16 12:08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 임동순 위원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3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제23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임동순 경희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의약품 광고심의제도 본연의 목적을 지키는 동시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 투명하고 효율적인 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위원회 역시 앞으로 1년간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의약
이정수 기자25.05.14 10:55
제약바이오협회, 80주년 기념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번째 오픈하우스는 지난 24일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초청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 생산시설과 의약박물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약학, 약리, 광고, 법률 전문가를 비롯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산업계 전문가를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장춘곤 위원장(성균관대 교수)을 비롯해 임동순 위원(경희대 교수), 조창환 위원(연세
이정수 기자25.04.25 09:45
제약바이오협회, 박민수 복지부 차관 초청 CEO 간담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1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2025년 제약바이오 CEO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발전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윤웅섭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CEO 70여명이 참석, 1시간여 동안 2025년 복지부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안 관련 활발한 문답을 주고 받았다. 노연홍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 투자 분위기 침체 등으로 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이정수 기자25.03.21 15:34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1일 오전 9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그레이트홀에서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포럼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립한 제약바이오 비전 2030('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달성에 필요한 전략과 실행과제를 도출하려는 취지다. 혁신포럼은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 ▲글로벌 성과 증대 ▲제조역량 강화 등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1차 포럼은 다가올 100년 대도약을 위해 '신
이정수 기자25.03.12 11:19
제약바이오협회, '디지털역사관' 사료 접수…22개사 참여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디지털역사관 등에 담을 회원사들의 사료 접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역사관 구축 ▲80년사 제작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전시관 조성 등의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역사적 가치와 성과를 조명하고, 국민들에게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회는 앞서 산업의 역사를 총망라하는 홍보사업을 다수 추진하는 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제출 등 회원사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11
이정수 기자25.03.11 17:42
제약바이오협회, DX기반으로 GMP 교육 대폭 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 교육 40년 차를 맞아 기존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직무분석을 통한 체계화와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교육혁신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최근 기존 교육팀을 '제약바이오 아카데미'로 격상한 데 이어 디지털 전환 (DX)을 활용한 전문적이고도 체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선 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 QC(Quality c
최인환 기자25.03.06 11:05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한민국 1호 블록버스터 의약품 탄생 환영"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지난해 글로벌 매출 1조2000억원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등극했다. 이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논평을 통해 램시마의 국산의약품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등극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국산 블록버스터 1호 탄생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역사에서 매우 뜻깊은 이정표인 동시에 산업 전반에 큰 자신감을 갖게하는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램시마의 쾌거를 하나의 기업, 하나의 바이오의약품 차원을 넘어 정부와 산업계가 다짐한 대로 20
최인환 기자25.02.27 15:41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다가온 미래, 디지털·바이오헬스 혁신의 중심'으로 협회와 산업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노연홍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하게 된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
이정수 기자25.02.19 11:05
제약바이오협회 역대 회장·이사장 한자리에…"새 도약 기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역대 회장과 이사장이 한자리에 모여 제약산업 발전을 기원했다. 협회가 추진 중인 미래관 건립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역할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18일 오후 1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1층 로비에서는 '미래관(가칭) 기공식'이 개최됐으며, 이 자리에는 협회 전현직 회장과 이사장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로는 현직인 노연홍 회장과 윤웅섭 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류덕희 제8대 이사장(경동제약 명예회장) ▲이경호 제20대 회장(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윤석
이정수 기자25.02.18 14:11
한국제약바이오협회, 14일 국회서 산업 육성·지원 토론회 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가 주최하고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개발과 해외진출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성장을 효율적으로 뒷받침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수 기자25.02.13 14:19
'80주년' 제약바이오협회, '비전·미래관' 통한 중장기 도약 선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비전 수립, '(가칭) 미래관' 건립 등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1일 오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창립 80주년 신년 기자간담회'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1945년 10월 '조선약품공업협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돼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지난해부터 80주년 기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제약바이오 비전 2030, K-Pharma, 대한민국의 건강
이정수 기자25.01.21 11:20
한국약제학회, 제약바이오협회 홈피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 탑재
한국약제학회(회장 한효경)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약제학회가 개발한 '산학협력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은 연구자와 산업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연구자의 특화된 연구분야와 보유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연구와 장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해당 DB는 연구자가 자신의 정보를 언제나 자유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게 구성돼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
최인환 기자24.12.24 11:04
제약바이오협회, 中 제약혁신연구개발협회와 협력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중국 제약혁신연구개발협회(PhIRDA)와 지난달 30일 양국의 제약바이오산업 간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노연홍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흥시장 진출 지원 일환으로 베트남과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11월 30일 오전에는 중국 PhIRDA가 주최하는 CBIIC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한-중 제약바이오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PhIRDA는 지난 1988년 중국 내 의료‧건강 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의
이정수 기자24.12.02 11:29
제약바이오협회 "식약처 PIC/S 회원국 지위 유지 환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6일 저녁 논평을 통해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PIC/S) 회원국 지위를 유지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PIC/S는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의 국제 규제 조화 및 실태조사 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로, 국산 의약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필수 선결조건이다. PIC/S 가입은 국내 의약품 품질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의약품 수출 시 G
이정수 기자24.11.27 09:51
제약바이오협회, 20일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 2차 회의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4년 제2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자문위원회에 앞서 "제약바이오분야의 AI 적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융합, 전문 영역간의 협력,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제약바이오의 디지털 전환과 AI신약개발의 속도를 높이는 일에 지속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AI신약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열렸다. 그간의 'AI 활용 신약개발
이정수 기자24.11.20 15:5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비만 삼중작용제 'HM15275' 상업화 청신호
2
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진단 수출 ↑…美 보험시장 진입 본격화
3
국민추천제 오늘 마감…복지부 장관 인선에 '기대와 우려' 교차
4
파마리서치, 2Q 영업이익률 첫 40% 눈앞…실적 성장세 굳건
5
개량신약 허가 규모, 감소세 전환…"정책적 가치 재정립돼야"
6
[수첩] '아플 때 걱정 없는 나라'…말이 아닌 재정 필요
7
지역 환자 유출에 4조6천억 손실‥"국립대병원 재정립 시급"
8
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중심 체질전환 지속…R&D 강화 병행
9
[PSK칼럼]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려면
10
대원제약 진통제 '펠루비서방정', 10년 스테디셀러 반열 올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