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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21개 바이오헬스 연구기관장, 국내 집결…협력 모색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17개국 21개 바이오헬스 연구기관장이 한국에 집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2025년도 HIROs(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 이하 HIROs) 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HIROs는 전 세계 보건의료 연구 및 연구지원을 이끄는 기관의 수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영국 의학연구위
파마리서치, 2Q 영업이익률 첫 40% 눈앞…실적 성장세 굳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파마리서치가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률 확대 등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 의료기기 등 주요 사업 부문 실적 호조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40%를 기록한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가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면, 2분기 영업이익률 40% 달성은 처음이다.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매출액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대비 클 것으로 보여서다. 증권사 다수는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 26일 열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는 오는 26일 주일본대사관과 협력해 '제1회 제약·바이오 기업 일본 시장 진출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주일본대사관은 올해 총 2번의 웨비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는 그 중 첫 번째 순서다. '지식재산 기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일본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 중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연 프로그램은 ▲일본 제네릭 의약품 산업계 현황 및 전망(Answer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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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진단 수출 ↑…美 보험시장 진입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진단 전문업체 쓰리빌리언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플랫폼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Full Service 수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미국 보험시장 진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SaaS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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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자 유출에 4조6천억 손실‥"국립대병원 재정립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사 인력난, 필수의료 붕괴, 전공의 집단 이탈까지 겹치며 지역의료는 구조적 붕괴 상태에 다가서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진료 과목이 사라지고 환자들은 몇 시간 거리의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환자 유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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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폐암에 대한 모든 것' 공개강좌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시민 공개강좌를 지난 12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건강강좌는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인천지역암센터, 폐센터 폐암클리닉이 주관해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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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언슬전’ 촬영지 용인세브란스, 필리핀 인플루언서 초청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15일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 K-컬처 팸투어'로 국내를 찾은 필리핀 방문단에게 병원 내 K-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하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팸투어는 필리핀에서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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