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20 17:11
한림대성심병원,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와 의료 AI 공동연구 협약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한림대성심병원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체외진단기기 개발과 연구인력 교류 등 산학연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김형수 병원장과 이승대 행정부원장,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박성수 대표이사, 윤다희 경영관리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체외진단기기를 개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 ▲성과 기반 기술이전 및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20 17:07
대구가톨릭대병원, '펄스장 절제술' 심방세동 치료 시행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영수, 배한준 교수는 최근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방세동 환자에 최신의 '펄스장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심방세동은 노년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장 부정맥 질환으로 뇌경색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펄스장 절제술은 고주파나 냉각 절제술과는 다른 원리를 가진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법이다. 고전적인 방법이 고주파나 극저온을 이용해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식이라면, 펄스장 절제술은 고전압의 짧은 전기 자극을 통해 세포막에만 전기천공을 일으켜 심장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한다. 기존 치료법과 달리 폐정맥, 식도, 횡격막 신경, 대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20 16:56
보존형 무릎 로봇인공관절수술, 성공 좌우하는 '경골 후방경사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김중일 교수팀이 '경골 후방경사각'이라는 개인별 무릎 특성을 정확히 재현한 후방십자인대 보존형 로봇인공관절수술이 환자 만족도와 기능 회복에 차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공관절 수술건은 약 12만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년 사이 약 7.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공관절수술에서 로봇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정밀한 로봇인공관절수술 기법에 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는 로봇을 활용해 수술 정확도를 높여주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20 16:25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 당뇨병 발병 예측모델 개발
경희대병원은 내분비내과 상현지 교수와 임상의학연구소 연동건 교수팀이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향후 5년 이내 제2형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세계적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자매지인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 IF 9.6)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약 12년 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 참여한 약 97만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5년 이상 추적관찰을 진행했다. 이 중 당뇨병 병력이 있거나 사망 등으로 연구에 부적합한 사례를 제외한 약 39만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머신러닝 기반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내부 검증을 수행했다. 로지스틱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20 12:05
인공 고관절 '재수술' 일으킨 가장 큰 원인은 '무균성 해리'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 이영균·박정위 교수팀이 인공 고관절 수술 후 재수술을 야기한 주요 원인을 확인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515건의 인공 고관절 재치환술을 분석한 결과 재수술의 가장 큰 원인은 무균성 해리(인공관절과 뼈 사이의 고정부가 느슨해져 결합이 약해지고 불안정한 상태)로 확인됐다.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은 고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나 대퇴골두 괴사 등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비구와 대퇴골두를 모두 인공 삽입물로 교체해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술이다.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는 일상으로 복귀하지만 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치환술(재수술)이 필요한데, 이는 전치환술 보다 더 고난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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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20 11:43
서울대병원, 첨단 재해복구 센터 'BESTBunker!' 개소
서울대병원은 재해 상황에서도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센터 'BESTBunker!'를 이달 정식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BESTBunker!는 화재, 해킹 등 예기치 못한 재해로부터 병원의 핵심 디지털 시스템을 보호하고, 진료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축된 첨단 DR 인프라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돼 HIS(병원정보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그룹웨어 등 병원 업무 시스템을 모두 실시간으로 동기화한다. 이로써 메인 센터에 재해가 발생할 경우 병원 운영 시스템을 DR 센터로 30분 이내에 신속히 전환할 수 있다. 그 결과 진료,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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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5.20 11:38
3D 특허기술로 무기폐 상태 구현…'폐결절' 위치 미리 본다
고대안산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황진욱 교수팀(고대안산병원 의생명연구센터 황인태, 함성원 교수, 전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김초희 교수)이 수술 환경에 가까운 '무기폐(공기가 빠진)' 상태의 3D 모델을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폐결절의 위치 및 절제 범위를 시각화하는 흉강경 수술 시뮬레이션 장치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수술 전 정확한 폐결절의 위치를 예측해 정밀한 절제 계획을 세우는 등 환자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황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의 3차원 무기폐 모델에 기반한 흉강경 시뮬레이션 장치를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흉부 CT는 최대로 숨을 들이 마신 흡기 상태에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20 10:08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서 아밀로라이드 치료 효과 확인
3개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사용하는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서 4번째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의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성하·이찬주 교수와 통합내과 신동호 교수, 아산병원 심장내과 김대희 교수,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 연구팀은 저항성 고혈압 환자에서 4번째 항고혈압제로 아밀로라이드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인 스피로놀락톤과 비교해 혈압 감소 효과, 목표 혈압 도달률 등에서 모두 열등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자마(JAMA IF 63.1)' 최신호에 게재됐다. 우리나라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20 09:47
고령 환자 대장내시경 부작용 예측 새 지표 개발
최근 국내 연구팀이 고령 환자 대상 대장내시경을 시행할 때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해 논문으로 펴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천재영·김민재 교수팀은 고령 환자 대상 대장내시경 시행 시 개별 환자가 지닌 위험도를 정확하게 평가해 시술 여부와 시기를 판단하는 도구 중요성을 인식하여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팀은 객관화된 측정 도구가 검증을 거치면 대장내시경 시행으로 얻는 여러 가지 이점과 시술 후 부작용 발생위험 사이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연구팀은 60세 이상 고령 환자가 대장내시경을 받은 후 30일 이내에 응급실을 찾거나 계획되지 않은 입원을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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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5.20 09:33
삼성서울병원, 신장 기증 후 잔여 신장 기능 예측 AI모델 개발
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장혜련·전준석 교수, 응급의학과 차원철 교수 연구팀은 신장이식 기증자의 기증 후 신기능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해 최근 국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신기능 예측 알고리즘은 기증자의 나이와 성별, 키, 체질량지수(BMI) 등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해 사구체여과율과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CT 결과 등 기증 전에 시행되는 필수 검사 결과를 이용해 기증 후 남는 단일 신장이 얼마나 잘 적응하는 지를 가늠하도록 만든 인공지능(AI) 모델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신장을 기증한 823명의 생체 기증자들에서 기증 전후 사구체여과율을 바탕으로 연구팀이 여러 AI모델을 비교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20 05:58
이달 전공의 근무 단축 시행…일각선 의료공백·수련 악화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달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병원 진료 현장에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근무시간 단축이 수련시간 부족으로 이어져 전공의 전문 역량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간호계 일각에서는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의사 부족에 환자 불만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까지 진행되면 간호사 업무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보건복지부 및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 공모 결과 상급종합병원 47개, 종합병원 22개를 합쳐 총 69개 수련병원이 선정됐다. 선정된 수련병원은 전공의들이 4주 기간을 평균해 1주일에 72시간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19 16:04
경희대병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핵심협력병원 협약 체결
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달 18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3층 회의실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과 핵심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희대병원 안형준 진료협력센터장,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평원 병원장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이상은 진료협력팀장,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이수정 관리부장·기획조정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홍보영상 상영 ▲기관 사업발표 ▲협약서 서명 ▲현판 전달식 및 병원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과 상급종합병원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증 환자에 대한 적시성과 효율성을 갖춘 의료전달체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4:15
전남대병원 최강호 교수, 국가 연구사업 잇달아 선정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최강호 교수가 국가 연구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강호 교수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환자 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에 선정돼 서울아산병원, 고려대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2026년 12월31일까지 정부지원금 1억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최 교수는 이번 국가 지원 공익적 임상연구를 통해 뇌졸중에서 환자중심의 최적의 보건의료기술을 규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 교수는 다양한 유형의 뇌경색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치료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의학적 근거를 확인해, 뇌졸중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4:12
칠곡경북대병원, 우즈베키스탄 국가사회보호청과 업무협약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국가사회보호청과 우즈베키스탄 내 재활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재활 서비스 개념 도입 및 공식화 ▲우즈베키스탄 국가표준 및 임상프로토콜 공동개발 ▲우즈베키스탄 재활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재활 실습 연구, 프로토콜 현지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우즈베키스탄 7개 의과대학 내 한국형 재활의학과 개설과 우즈베키스탄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법제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재활의학시스템을 파악해 양국협력 워킹그룹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34
명지성모병원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명지성모병원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이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제35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 허준 병원장, 옥찬호 대내외협력진료부원장을 비롯한 명지성모병원 임직원들과 의료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영상검사실 박중화 부장은 20년 이상 현장 실무 경력과 방사선사로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실천,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인 명지성모병원에서 영상검사실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의료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중화 부장은 "그동안 팀원들과 함께 검사의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32
인하대병원, 서해 최북단 백령도 방문해 공공의료 실천
인하대병원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찾아 공공의료 실천에 나섰다. 인하대병원은 이택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실무진 20여 명이 지난 15~16일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병원을 방문해 의료진 교육과 진료협력 방안 논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병원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인하대병원은 백령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원격화상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당 시스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29
노원을지대병원 김태형 교수, 세계유방암학회서 젊은 연구자상
노원을지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열린 2025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주최하는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5천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 김태형 교수는 ‘방사선치료 후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평가한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3년 저명한 의학저널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유방암 방사선치료 시 심장에 방사선이 조사됨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방대한 데이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27
국제성모병원, 첨단 CT 장비 '소마톰 포스' 도입
국제성모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듀얼소스 CT 장비인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마톰 포스는 3세대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로 빠른 검사 시간, 최소 방사선 피폭과 정확한 영상 진단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에서 사용되는 CT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촬영이 가능해, 숨을 오래 참기 어려워 정확한 검사를 하기 힘든 노인, 어린이, 응급 환자 등을 대상으로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심장 박동 감소를 위해 투여했던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없으며, 기존 CT와 비교해 최대 1/10의 방사선량으로 전체 심장 촬영이 가능하다. 한 번의 CT 검사로 심장이나 대동맥의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19
조선대병원 윤나라 교수, 감염병 대응 국가연구과제 선정
조선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윤나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의료현장 감염대응 역량고도화 기술개발(R&D) 분야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윤 교수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능형 병상배정 네트워크 구축 및 실증' 과제를 수행하며, 내년 4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총 3년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 시대 구현'을 목표로 한 2025년도 보건의료 R&D 정책방향에 따라 ▲보건의료기술 수준 향상 ▲지역 의료 형평성 제고 ▲바이오헬스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윤 교수는 "감염병 발생 시 의료자원을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19 13:17
서울아산병원, 진료협력병원 실무자들과 소통 시간 마련
서울아산병원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진료협력병원과 지속가능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진료협력병원 137개 기관의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아산병원은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현재까지 226개의 진료협력병원과 진료의뢰·회송 중계 시스템을 통해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간담회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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