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8.06 06:06
[제약공시 책갈피] 8월 1주차 - 셀트리온·LG화학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8월 1주차(8.1~8.5)에는 셀트리온이 미국 FDA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3상 승인을 신청했다. 상호교환성까지 입증하고 건선 임상까지 진행해 시장점유율을 크게 늘리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LG화학도 미국 FDA에 통풍 신약후보물질 티굴릭소스타트 3상 승인을 신청했다. 임상 참여 환자 확보를 위해 유럽과 중국에도 3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에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온’ 조건부허가를 신청했다. 유럽 허가가 이뤄지면 타 국가로도 허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보령은 카나브+이뇨제 복합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7.23 06:06
[제약공시 책갈피] 7월 3주차 - 종근당·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7월 3주차(7.18~7.22)에는 종근당 위염약 ‘지텍’이 허가됐다. 블록버스터 ‘스티렌’보다 우월성이 입증돼 기대를 모은다. 종근당은 건보등재 절차를 거쳐 곧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시와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를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취득예정일은 3년 후다.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일본 긴급사용승인 관문을 넘지 못하고 있다. 양사는 3상 결과를 빠르게 확보해 정식 허가를 받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주식을 계속 매수 중이다. 이제 지분율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7.16 06:06
[제약공시 책갈피] 7월 2주차 - SK바이오팜·SK바사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7월 2주차(7.11~7.15)에는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지역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판권 이전 계약 규모는 810억원,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3상 계획을 1개월여 만에 승인받으면서 동남아 진출 과정을 빠르게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지분율을 10% 이상 확보한 이후에도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제 지분율은 11.23%다. 휴젤이 CBC그룹에서 휴젤 상폐를 고려한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확정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구체적 사항이 결정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7.09 06:00
[제약공시 책갈피] 7월 1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하나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7월 1주차(7.4~7.8)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00억원대 위탁생산 계약을 추가하면서 3월에 이어 사업 규모를 연이어 확대해나가고 있다. 해당 계약은 경우에 따라 5,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하나제약이 삼진제약에 대한 지분율을 11%까지 끌어올렸다. 하나제약이 삼진제약 10% 이상 주요주주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풍제약이 ‘피라맥스’ 코로나19 다국가 3상 임상시험계획을 콜롬비아에서도 승인받았다. 이제 다국가에 해당되는 6개국 중 남은 것은 폴란드뿐이다. 신풍제약은 이달 중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에스티팜이 에이즈 신약후보물질 &lsquo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7.02 06:05
[제약공시 책갈피] 6월 5주차 - 셀트리온·SK바이오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6월 5주차(6.27~7.1)에는 셀트리온이 유럽 30개국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권고 결정을 획득했다. 매년 바이오의약품을 출시하겠다는 ‘비전2030’ 전략은 올해도 이어졌다. 또 셀트리온은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잠정 중단 결정이고, 추후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재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은 크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백신 국내 허가를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정부가 약속한 2,000억원 규모 선구매에 따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일동홀딩스는 자회사 아이디언스가 추진한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6.25 06:05
[제약공시 책갈피] 6월 4주차 - 명문제약·LG화학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6월 4주차(6.20~6.24)에는 우석민 명문제약 회장이 자사 주식을 매수했다. 이로써 명문제약 임원진 11명이 모두 자사주 매수에 참여했다. 단기간에 임원 전원이 자사주 확보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이다. LG화학이 당뇨치료제 복합제 ‘제미다파’ 허가 승인을 획득하면서 제미글로 제품군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특허를 고려해 내년 4월 이후 출시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2개 그룹 계열사 정보가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자율공시했다. 2020년 이후 3년째 자율공시다. 종근당홀딩스는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 넘어 종근당 주식을 꾸준히 저가매수하면서 지분율 25%를 넘겼다.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6.18 06:04
[제약공시 책갈피] 6월 3주차 - 신풍제약·휴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6월 3주차(6.13~6.17)에는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 다국가 3상을 일부 국가에서 승인받지 못하고 있다. 3상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지만, 상황에 따라선 지연될 가능성도 적잖다. 휴젤은 보툴리눔톡신 주름개선제 ‘보툴렉스’ 허가 국가에 캐나다를 추가했다. 앞서 중국, 유럽 10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호주·스페인 등에서도 허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명문제약에서는 우석민 회장이 매각의사 없음을 공식화한 이후, 임원진까지 자사 주식을 사들이고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보호현황을 자율적으로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6.11 06:05
[제약공시 책갈피] 6월 2주차 -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6월 2주차(6.6~6.10)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바티스와 1,005억원 규모 바이오의약품 CMO 의향서를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추가 확보된 CMO 수주 규모는 총 5,100억원을 넘는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흡입형 코로나19 치료제 3상을 처음으로 승인 받았다. 향후 다른 유럽 국가로 임상을 넒혀갈 계획이다. 지씨셀은 국민연금공단 일반투자 목적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일반투자목적 대상은 6개로 늘어났다. 태극제약에서는 이창구 사장이 사내이사에서 해임됨에 따라 경영진이 모두 LG 출신 인사로 구성됐다. 하나제약은 조경일 명예회장이 15만주를 29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6.04 06:05
[제약공시 책갈피] 6월 1주차 - 셀트리온·휴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6월 1주차(5.30~6.3)에는 셀트리온이 FDA에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3상 승인을 신청했다. 미국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상 과제가 추가된 것은 1년 반 만이다. 휴젤은 폴란드에서도 보툴렉스 허가에 성공해 유럽 11개국 진출을 목전에 뒀다. 이제 남은 지역은 스페인 뿐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자산총액 1조원 이상인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업체 중 10여개가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했다. 휴젤, 부광약품 등이 처음으로 대규모기업집단현황을 공시했다. 이들을 통해 GS그룹, OCI그룹이 제약·바이오 업계 공시에 등장했다. 국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5.28 06:06
[제약공시 책갈피] 5월 4주차 - 종근당·신풍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5월 4주차(5.23~27)에는 종근당홀딩스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총 5만주를 매수하면서 지분율 25%에 근접했다. 이에 발맞춰 종근당그룹 오너 일가도 종근당홀딩스 지분율을 46.72%까지 늘렸다. 오너-지주사-사업회사로 경영권이 견고해진다. 신풍제약에서는 지난해 11월 압수수색과 함께 불거진 비자금 조성 혐의가 구체화됐다. 경찰은 신풍제약과 임원 1명을 검찰로 송치했다. GC녹십자는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허가받아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내년에 발매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에 코로나19 백신 ‘GBP510’ 부스터샷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5.21 06:06
[제약공시 책갈피] 5월 3주차 - 셀트리온·동화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5월 3주차(5.16~20)에는 셀트리온이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3상 승인을 신청했다. 2024년 상반기 허가 신청이 목표다. 동화약품은 사옥 재건축을 이달 중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재건축은 2024년 말 종료될 예정이다. 일동제약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규모가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다만 국내 임상규모는 이전과 동일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2바이오캠퍼스로 쓸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 우선협상기간이 연장됐다. 결재권자인 인천시장과 인천경제청장 부재가 원인이 됐다. 삼진제약은 오송공장 증축비가 소폭 증액됐고, 신일제약에서는 오너 2세 홍재현 사장이 2년여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5.14 06:06
[제약공시 책갈피] 5월 2주차 - GC녹십자·SK바이오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5월 2주차(5.9~13)에는 GC녹십자가 661억원 규모 범미보건기구 독감백신 공급계약 수주를 확정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장티푸스 접합백신 수출용 품목을 허가받고 해외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비씨월드제약은 판교 신사옥 시대를 시작했고, 삼일제약은 베트남 안과 CMO 공장 완공을 위해 베트남 자회사 차입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 HK이노엔은 코로나19 예방백신 임상을 중단했고, 자사주 확보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본점 소재지를 이달 말 서울에서 오송으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삼천당제약에서는 윤대인 회장이 자사 주식 1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 기간 실적 공시는 제외한다. ◆ GC녹십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5.09 06:05
[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휴젤·동아에스티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5월 1주차(5.2~6)에는 휴젤이 보툴리눔 톡신과 관련해 2건을 공시했다. 리도카인이 함유된 무통 액상 보툴리눔 톡신 ‘HG102’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시기 미국에서는 메디톡스 요청에 따라 ITC 조사 개시가 결정됐다. 동아에스티는 약사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을 두고 다시 보건복지부와 소송을 치른다. 동일한 사안이지만 복지부는 판결 취지에 맞춰 행정처분을 변경했고, 동아에스티는 적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에스티팜은 177억원 위탁생산계약을 수주했고, 삼천당제약은 ‘먹는 인슐린 투자 유치’와 관련한 본 계약 협의를 중국 업체와 수개월째 진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4.30 06:05
[제약공시 책갈피] 4월 4주차 - SK바이오사이언스·휴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4월 4주차(4.25~29)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GBP510’ 3상 결과를 모두 추가 발표하고 허가를 신청했다. 발표에는 면역원성 데이터와 안전성 데이터가 모두 포함됐다. 백신 제품명은 ‘스카이코비원’으로 정해졌다. 휴젤이 온전한 GS그룹 경영권에 들어섰다. 사내이사는 모두 GS그룹 인사로 채워졌고, 최대주주까지 GS가 포함된 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본격적인 GS式 운영이 반영될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00억원대 CMO 계약을 추가했다. JW홀딩스는 경영권 강화를 위해 구주양수 방식으로 JW신약 주식 일부를 취득했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4.23 06:06
[제약공시 책갈피] 4월 3주차 - GC녹십자·일동홀딩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4월 3주차(4.18~4.22)에는 GC그룹이 미국 업체를 인수하고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 진출한다. 이 과정에서 새로 설립된 미국 법인 코에라가 활용됐다. 일동홀딩스는 이달 들어 주가가 5만원대까지 치솟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대한 조회공시요구에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확보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은 부스터샷 3상 임상계획이 승인됐고, 종근당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동국제약이 대표이사를 퇴임한 오흥주 부회장에게 자사주 7,000주를 상여금으로 지급했고,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4.16 06:05
[제약공시 책갈피] 4월 2주차 - 휴젤·HK이노엔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4월 2주차(4.11~4.15)에는 휴젤이 이달 말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허서홍 GS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것을 예고했다. 허 부사장은 그룹 오너 4세다. HK이노엔이 자체개발한 국산 신약 ‘케이캡’이 중국에서 ‘타이신짠’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HK이노엔은 중국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얻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먼디파마와 맺었던 ‘인보사’ 기술수출과 제품공급 계약을 모두 해지했다. 반면 싱가포르 업체와는 인보사와 같은 후보물질인 ‘TG-C’에 대한 기술수출을 체결해 대조를 이뤘다.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4.09 06:06
[제약공시 책갈피] 4월 1주차 - 하나제약·일동홀딩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4월 1주차(4.4~4.8)에는 하나제약이 보유한 삼진제약 지분율이 소폭 감소했다. 이는 지난 1년간 이어져온 지분율 증가세와 대조된다. 일동홀딩스 최대주주인 윤원영 회장 지분율이 특별관계자 변경으로 10%p(포인트) 이상 낮아졌다.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은 미국에 기술수출된 후 1상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 휴온스그룹은 자회사 휴온스블러썸 사명을 휴엠앤씨로 변경하고 또다른 자회사 휴베나를 휴엠앤씨에 편입시키는 등 계열사를 재정비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1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매수에 수천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4.02 06:05
[제약공시 책갈피] 3월 5주차 - 대웅제약·환인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3월 5주차(3.28~4.1)에는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당뇨 신약 ‘DWP16001’ 국내 허가를 신청했다. 휴젤은 보툴리눔톡신 주름개선제 ‘보툴렉스’ 유럽 6개국 허가에 성공했다. 환인제약은 2020년 말 추진한 한국얀센 향남공장 인수를 완료했고, 삼진제약 오송공장 시설증설 완료시기는 2개월 연기됐다. 휴온스그룹은 휴온스글로벌을 포함해 전 계열사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시작했고, 경동제약은 오너 경영 체제에서 오너+CEO 경영 체제로 재전환됐다. 동화약품은 단독대표 체제에서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삼아제약은 2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대표 체제로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3.26 06:07
[제약공시 책갈피] 3월 4주차 - SK바이오사이언스·휴온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3월 4주차(3.21~3.25)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GBP510’ 선구매 계약을 맺으면서 사업성이 입증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부스터샷 3상을 추진하면서 백신 사업가치 확대에 나섰다.휴온스는 1년 임기가 남은 엄기안 대표이사 사장이 퇴임하고, 송수영·윤상배 각자대표로 경영진이 교체됐다. 동국제약은 13년간 이끌어온 오흥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송준호 신임 대표가 대신했다.보령제약은 오너 3세 김정균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공동대표 체제로 재전환됐고, 삼진제약은 전문경영인 2인 공동경영에
제약공시 책갈피
이정수 기자
22.03.19 06:05
[제약공시 책갈피] 3월 3주차 - 삼성바이오·에스티팜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3월 3주차(3.14~3.18)에는 CMO 분야에 진출해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팜이 수주 규모 확대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GSK와 맺은 CMO 계약 규모를 확대했고,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치료제 신규 CMO 계약을 수주했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본격적인 환자 모집에 착수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영업흑자로 돌아섰음에도 지난해 초 차입한 300억원 상환을 1년 미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들어 GSK와 CMO 계약 연이어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5일 ‘단일판매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2
의약품유통업체 지급수수료, 전년比 6.2% 증가…부담 가중
3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4
미래의료포럼 새 출발, 의료정책 '열린 싱크탱크' 목표
5
"종근당 천안공장, AI 스마트 팩토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6
HK이노엔, 1Q 영업이익률 10% 회복…ETC·컨디션 매출 효과
7
100만 파킨슨 환자·가족,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
8
의협 "대체조제 간접통보는 위법이자 환자 위협"‥약사법 철회 촉구
9
포말리도마이드 중대 약물이상반응↑…허가사항 변경 마련
10
"수급추계위 구성, 법적 근거 불명확"‥대전협 비대위도 복지부 강력 비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