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12.19 10:25
'전두측두엽 치매' 50대에 발병 많아…충동적 성격으로 변해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길을 배회하는 증상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다.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을 먼저 보인다. 성격과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를 선택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집착이 생긴다면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흔히 생각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기억력과 언어기능의 장애는 물론 판단력과 방향 감각이 상실되고 결국 자신 스스로를 돌보는 능력이 상실된다. 하지만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이외에도 50여종 이상의 질병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18 11:52
겨울 스포츠, 충분한 근력 준비해야 중증 근골격계 부상 방지
12월 전국 스키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스키와 스노보드 시즌이 시작됐다. 눈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데, 추운 날씨에 빠른 스피드를 내는 운동이다 보니 자칫 근골격계 부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접수된 스키와 스노보드 안전사고는 총 1234건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인 2021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237건) 86.9% 상승한 44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미끄러지거나 낙상사고가 1137건으로 전체의 9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돌로 인한 부상이 5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평힘찬병원 정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12.18 11:04
[(주)휴온스]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의약품, 2등급 위해성) 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제품명 : 칼세파라정25mg(시나칼세트염산염) (포장단위 : 100정(10정/PTP×10) 나.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다. 제품명 제조번호 제조일자 사용기한 칼세파라정25mg (시나칼세트염산염) TTB201 2022.08.17. 2025.08.16. TTB301 2023.05.19. 2026.05.18. TTB302 2023.05.22. 2026.05.21. 라. 회수사유 : 불순물(N-nitroso-cinacalcet)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영업자 회수 마. 회수방법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4.12.18 09:42
[건일제약] 의약품 회수에 관한 공표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17 10:51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많다면 겨울철 음주 피해야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은 심방(피가 모이는 방)이 빠르게 부르르 떨리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특히, 뇌졸중 (중풍) 발생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돼 중요한 건강 문제로 여겨진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증가했으며, 이는 급격한 고령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심방세동은 고혈압, 당뇨, 신부전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아지며, 체중 조절, 금주 등 생활습관 개선과 기저질환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점이다. 부정맥학회가 발간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생활건강
최봉선 기자
24.12.13 08:46
국가암등록통계 3명 중 1명 암에 걸려···조기진단 무엇보다 중요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83.6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8.1%로,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 암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고령 인구 증가와 서구화된 식습관, 대기오염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 등이 있다. 암은 조기 진단을 통한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암검진에 주로 활용되는 영상의학 검사는 미세 종양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연말연시에는 검진 수요 증가로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의 어려움이 있다. 이에 장정결 및 공복과정, 조영제 과민반응 등의 검사 부작용, 오랜 검사시간 등 기존 검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12 14:11
술자리·과음 잦아지는 연말…음주 후엔 2~3일 금주해야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회식, 모임 등 평소보다 술자리가 잦아져 과음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음주는 간 건강을 해쳐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 알코올성 치매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급성 알코올중독의 위험성도 높아지는데, 지방간이 있는 경우 젊은 연령에서도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회 평균 음주량이 소주 기준 남성 7잔, 여성 5잔 이상이고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고위험음주 비율은 1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 7잔(또는 맥주 5캔), 여성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11 12:02
경동맥 절반 이상 막혀도 무증상…40대 넘어가면 검사 필요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이어지는 목 부위의 동맥을 말하며, 뇌로 가는 혈액의 80% 정도가 이 혈관을 통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이다. 경동맥 협착은 각종 원인으로 인해 경동맥이 좁아지는 것으로, 혈관이 50% 이상 막힐 때까지 증상이 없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협착이 심해지면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동맥 협착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5년간 50% 넘게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경동맥 협착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질병코드 I652 경동맥의 폐쇄 및 협착)는 지난 2019년 9만2853명에서 지난해 14만3309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4.12.10 12:00
공정위,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아제라 플러스' 부당표시에 철퇴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아제라 플러스'를 판매하면서 제품사용설명서에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021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사용된 아제라 플러스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이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거나, '집중력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표시했다. 해당 브레인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리적인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피아노 연주곡, 자연의 소리 등의 힐링 음악을 함께 결합한 안마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공정위는 '이 사건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2.10 11:53
당뇨환자, 인도 > 중국 > 미국 順 많아…국내 600만명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당뇨병 환자가 많은 국가는 인도 중국 미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약 6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 당뇨병 유병률은 여성이 13.9%, 남성이 14.3%였다. 10일 한국바이오협회 경제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약 8억 280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990년 6억 3000만명과 비교해 2억명 정도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2억 120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 1억 4800만명, 미국 4200만명, 파키스탄 3600만명, 인도네시아 2500만명, 브라질 2200만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국내 환자 수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10 11:42
황달과 피로감에 간 문제인 줄 알았는데…발견 어려운 담관암
박 씨(65세, 남)는 30여 년간 근무했던 직장에서 퇴직한 이후 등산과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등산하던 친구가 얼굴이 누렇게 보인다며 간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평소 간 수치가 정상이었던 박 씨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한 달 후, 극심한 복통과 황갈색 소변을 경험하며 심각성을 깨달은 박 씨는 병원을 찾았고, 담관암을 진단받았다.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담낭 및 담도에서 발생하는 암은 전체 암 중 2.7%를 차지한다. 남성에서는 암 발생률 10위, 여성에서는 9위로 보고됐으며, 고령화로 인해 환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05 16:50
아이 배아픔이 평소와 다르다면…'장중첩증' 의심해야
장중첩증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장의 한 부분이 인접한 다른 부분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상태를 말한다. 적시에 치료하지 않으면 장 괴사와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장중첩증 95% 정도는 원인이 없는 경우이며, 보통 생후 3개월에서 만 3세 사이의 소아에서 발생하고 남아에게 좀 더 많이 발생한다. 특히 소장의 마지막 부분인 회장이 대장의 시작점인 맹장으로 말려 들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장중첩증은 감기 또는 장염에서 회복된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개월 미만이나 12세 이상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때는 선두점(lead point)이 존재할 가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12.04 14:53
젊은 관절염 '박리성 골연골염' 주의해야
최근 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 통증으로 많은 고충을 겪은 일화가 화제를 모았다. 10년 전 사고로 수술했던 다리에 뒤늦게 재발한 탓에 걷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을 느꼈다는 것이다. 원인은 무릎 관절의 연골층이 벗겨지거나 관절에서 떨어져 나가며 발생하는 '박리성 골연골염(OCD : Osteochondritis Dissecans)'이었다. 박리성 골연골염은 관절에 반복적인 부하나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관절 연골과 그 아래 뼈(연골하골, subchondral bone)가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강한 충격이 가해지는 경우는 관절 연골이 그 아래 뼈를 물고 분리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는 '골연골 골절(Ost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2.04 11:28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고관절 질환, 술과 외상 주의
흔히 노화로 인한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진 고관절 질환이 비교적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고관절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고, 관절은 한 번 손상되면 완벽히 회복되기 어렵다. 젊은 층의 경우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비만, 외상 등으로 인한 뼈에 변형이 생겨 고관절염이 생길 수 있고, 잦은 음주와 과음 때문에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를 겪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퇴행성 고관절염 환자 수는 9만3079명으로 이 중 약 17%인 1만5987명이 20~40대의 젊은 층 환자로 나타났다. 같은 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환자 3만 175명 중 973명은 20~40대 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4.12.02 18:10
강직성 척추염, 조기 발견·생활 습관 관리 중요
고등학생인 P씨(18세, 남성)는 최근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마치 '녹슨' 것처럼 뻣뻣하게 굳는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몇 주 지나 골반과 엉덩이 통증, 눈의 불편감과 붉은 비늘 모양의 피부 발진까지 생겼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강직성 척추염'은 주로 척추와 관절 염증으로 통증과 뻣뻣함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이다. 주로 10대~30대 젊은 성인 시기에 발병하며, 어린 나이에 발병할수록 질환의 진행이 더 빠르고 심각할 수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류마티스내과 정성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인구 1,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1.29 14:52
어지럼증이 계속된다면…뇌졸중 전조증상 여부 살펴야
일상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면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빈혈로 의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어지럼증이 지속된다면 다른 큰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어지럼증을 호소하면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해 이석증, 메니에르병 등이 아닌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뇌 및 뇌혈관의 이상 가능성까지 염두해 뇌출혈, 뇌경색, 파킨슨 등으로 인한 어지러움인지 확인하고자 신경과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어지럼증은 뇌신경계 이상으로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인한 심인성 어지럼증, 말초평형신경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말초성 어지럼증 등 크게 3가지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4.11.29 12:25
팔 들어올릴 때 '찌릿' 어깨충돌증후군?
# 40대 중반 직장인 여성 한주영씨는 최근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어졌다. 특정한 각도로 팔을 움직일 때마다 어깨에 따끔한 통증이 몰려오는 탓이다. 처음에는 야근으로 인한 피로 탓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수면 시에도 통증이 나타나는 등 점차 증상이 심해졌다. 오십견 증상이라 생각해 전문 병원을 찾은 한씨는 '어깨충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한씨에게 어깨가 안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 탓에 유발된 질환으로 자세 교정·물리 치료를 권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은 관절에 부담을 주기 쉽다. 특히 중장년으로 접어들면 근력이 약해지는 탓에 이로 인한 질환을 앓게 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어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1.28 17:32
눈 내리는 겨울철 실외활동, 자외선 따른 피부암 주의해야
겨울철 다양한 실외활동을 즐기는 50대 남성 A씨, 얼마 전 얼굴에 생긴 점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점으로 생각하고 개의치 않게 여겼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색깔이 고르지 않게 변하는 것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다. 피부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오랜 시간 햇빛에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세포의 손상이 생기며 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겨울철은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 외에도 눈이나 얼음에 의해 햇빛이 반사돼 자외선 노출량이 증가할 수 있어 실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생기는 피부암으로 편평세포암, 기저세포암, 흑색종이 있다. 그중 가장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4.11.27 18:16
급작스런 첫 폭설과 한파…빙판길 낙상 사고 주의해야
27일 갑작스러운 폭설과 한파가 찾아왔다. 이런 시기에는 빙판길 낙상 사고 급증이 우려된다. 특히 노년층은 골밀도가 낮고 뼈의 강도가 약해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증상이 없어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 불린다. 나이가 들수록 뼈의 양이 감소하며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특히 폐경 이후 여성에서 호르몬 감소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국내 골다공증 진료인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054,892명에서 2023년 1,276,22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성별 요양급여비용총액을 비교하면 여성이 94.6%(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11.26 09:43
콜마홀딩스, 'K뷰티 동반성장 세미나' 참가자 모집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K뷰티 동반성장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12월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진행된다. 콜마홀딩스는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와 '2025 S/S 뷰티 트렌드와 한국콜마의 혁신 기술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도 정부 지원사업 동향을 이해하고, K뷰티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적 발전을 엿볼 수 있어 화장품 업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행사 전날인 12월 11일 자정까지 한국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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