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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지속-보편-신뢰' 3대 의료정책 제안‥"국민 위한 의료정상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10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대선 정책제안 보고회는 단순한 정책 나열을 넘어 '의료정상화'를 위한 청사진이자 정치권과 국민에게 동시에 보내는 전략적 메시지였다. 의협은 "이번 제안은 의사의 권익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으며, 조기대선 정국 속에서 의료계가 단순한 이해 당사자가 아닌 국정 방향을 제안하는 '주체'임을 자임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김택우 회장의 개회사에서도 확인됐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책 제안은 단순히 의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주장이 아
"단 한 명 제적돼도 좌시 안 해"‥의협, 의대생 구제 '대응' 예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유급과 제적을 공식 확정하면서, 대한의사협회가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제출한 명단을 바탕으로 유급 예정자 8305명(42.6%), 제적 예정자 46명(0.2%)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상 수업이 가능한 재학생은 전체의 34.4% 수준인 6708명에 그쳤다. 교육부는 복귀 학생 보호와 결손 인원 충원, 의학교육위원회 구성을 주요 후속 조치로 제시했지만, 의료계의 반발은 한층 거세지고 있다. 10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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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바이오 코리아' 20년, 잘 성장한 글로벌 비즈니스 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0주년을 맞이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가 1회 때보다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를 자랑하며 제약·바이오 혁신 기술의 마중물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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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1Q 외형 성장·흑전…'덱시드·레가론' 등 성장 눈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부광약품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회복에도 성공하며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주력 품목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을 비롯해 간질환치료제 '레가론' 등 주요 제품군이 견조한 매출 증가를 나타냈으며, 부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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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항목분류·가격기준·심사방식 어떻게 할까…갈등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가 출범했지만 의료계는 이 협의체가 실질적 정책 조정보다는 형식적인 의견 수렴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협의체에서 진행될 논의보단 향후 실무진에서 진행될 비급여 항목분류·가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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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항암 투약 시대 연 '페스코', 탈중앙화 이끌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현장을 벗어나 재택에서도 항암요법이 가능한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단 20분만으로도 집에서 투약이 가능한 항암제 피하주사(SC) 제형이 유럽에서 허가를 목전에 뒀기 때문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의약청(EMA) 산하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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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5 11:28:03
약준모는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 같노ㅋㅋ 너무 보수적~ 고리타분해 보여 으휴. 그만 모두를 위해 해체하거라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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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5 08:23:36
약준모, 법원에서 패소를 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차라리 대안을 가지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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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4 10:50:02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뭐가 아쉬워 저렇게 이야기 하겠니..? 할 땐 이유가 있는거다. 전에 대한약사회도 통합약사 하자고했는데..약준모가 난리쳐서 무산됐지.. 첩약보험 한약사들만하기 부담스러울건데 통합해서 가져오면 좀 좋아.. 동물약 보험도 가져오고..수능 몇점이 앞으로 생길 경제적 효과보다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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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24.04.25 13:02:00
그럼 편의점에서 일반약 파는 알바는 직능이 약사급으로 올라오디..?
ㅇ* 2024.04.25 09:26:19
중요하지 한약사가 약사가 되는 순간 약사의 직능은 편의점 알바급으로 추락하겠지. 약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팔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긴다.
ㅇ*2024.04.24 10:06:30
약사들은 배우지도 않은 한약제제 다루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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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4 09:38:15
약사를 하고싶으면 약학과에 진학하세요. 편법으로 한약학과 졸업하고 비한약제제 다루려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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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엄****2024.04.24 03:16:05
국민의 건강? ㅋ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아 진짜 토악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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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1:20:48
약준모 제외 약사들은 통합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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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0:49:48
약준모는 해결방법이 있는가? 약사 한약사 업무범위 구분을 뭐로 할래? 업무범위구분을 또 우리끼리만 가능한가? 의사 한의사도 참전해서 제2의 한약사태가 일어난다. 본인들도 뚜렷한 대안이 없으면서, 정권유지하려고 언제까지 한약사써먹을거야? 약준모는 한약사문제가 정말로 해결되길 바라는지, 현상유지를 바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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