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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10만명당 자살률 36.3명…정신과 의사도 부족
인구감소지역의 자살률이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통해 인구감소지역과 그 외 지역의 자살률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 기준 인구감소지역의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의 평균은 36.3명으로 비인구감소지역 29.5명보다 6.8명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구감소지역 89개 중 2024년 자살률 전국 평균(10만명당 29.1명)보다 높은 지역이 75.3%인 67곳으로 나타났고, 비인구감소지역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52.1%인 73곳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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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강화방안, 국감 쟁점化 예고…"국가 책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역·필수의료 강화 방안이 쟁점으로 부상할 지 주목된다. 지방의료원 등 책임의료기관 관계자들은 환자들이 지역 병원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과 안정적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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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건보급여 제한 교통사고 중대과실 해석에 대한 법원의 판단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범죄행위의 원인이 되거나 또는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경우, 그러한 행위자(가해자)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상 보험급여를 지급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규정으로 보이지만, 최근 교통사고 가해자가 받은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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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업종 시총, 3Q 6.4조↑…'셀트리온' 등 상승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3분기 코스피(KOSPI)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종 47곳의 시가총액이 전 분기 말 대비 6조4821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대형주의 시총 확대가 전체 시가총액 증가를 주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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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중앙응급의료센터 방문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4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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