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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분획혈류예비력·혈관내초음파 검사 장기 효과 비교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구본권·양석훈·황도연·강지훈 교수 및 중국 저장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한국·중국의 18개 기관에서 모집된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 1682명을 최대 7년간 추적 관찰하고, 분획혈류예비력 및 혈관내초음파 검사의 효과를 비교해 15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관상동맥 질환은 혈관이 좁아진 정도에 따라 스텐트 삽입술 등 치료를 받는다. 그러나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은 환자마다 최적의 치료법이 다양하며, 이를 정밀하게 결정하고 불필요한 시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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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간암·위암·소아심장·재활 우수 의료진 영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간암 및 간질환 유병철 교수, 소아심장 진선미 교수, 위암 김병식·김희성 교수, 재활의학 이준희 교수 등 신규 의료진 5명을 영입했다. 유병철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간질환 권위자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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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허가범위 초과사용 논의' 미래전략위원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미래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3년 12월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는 의약단체, 언론계, 시민단체, 보건의료계 등 해당분야의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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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국제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12일 '제2회 인체질환극복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말한다. 최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등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휴먼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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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 비대면 진료 플랫폼 'CiNFACT' 공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감염병 대응에 특화된 비대면 진료 플랫폼 'CiNFACT' 시제품을 최초로 외부에 공개했다. 동시에 이 플랫폼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시험하고 개선하기 위한 임상 실증사업 참여 의료기관 모집을 시작했다. CiNFAC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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