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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물질특허 2040년까지 연장 승인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의 특허 존속기간 연장을 특허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 연장은 자큐보의 핵심 물질 특허인 '이미다조[1,2-a]피리딘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 및 이의 용도'에 대해 청구된 것으로, 기존 특허 만료일인 2036년 7월 5일에서 2040년 9월 13일까지로 약 4년 2개월 연장됐다. 특허청은 최근 해당 연장 등록을 공식 결정하고 이를 관보에 게재했다.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등록 제도는 의약품 품목허가 등으로 인해
냉방병에 진통제 습관 복용…'약물 과용성 두통' 주의해야
여름철 냉방병 증상의 하나로 빈번히 나타나는 두통, 단순한 불편함으로 넘기기 쉽지만, 반복되거나 진통제에 의존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뇌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통은 인구의 70~8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개인마다 통증 정도와 원인이 다르지만, 대부분 일상적인 불편으로 여겨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그냥 참고 넘기기 쉽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박중현 교수는 "흔히 나타나는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은 특별한 기저질환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차성 두통은 뇌막염, 뇌종양, 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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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고사시킬 특별법"…내과醫, 강력 반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내과의사회는 지난 1일 국회에 발의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의안번호 11918, 대표발의 남인순 의원 외 14인)'에 대해 "일차의료 체계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는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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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비타민D 결핍, 조산·출생아 발달 지연 위험 높인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이지연, 정상희 교수팀은 임신 초기 임신부의 비타민D 결핍이 조산 및 태아의 장기적인 발달 지연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되었다. 비타민 D의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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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시신경척수염 초기 중증도 관련 HLA 유전자형 규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한국인의 시신경척수염(Neuromyelitis Optica Spectrum Disorder, NMOSD)의 발생과 초기 질환 중증도와 연관된 HLA 유전자형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밝혀진 HLA 유전자형은 고위험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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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보험팀 김동건 과장 모친상
대한약사회 보험팀 김동건 과장 모친 유옥경 씨가 별세했다. ▲ 빈소 : 연세대학교 원주장례식장 1호실 ▲ 발인 : 2025년 8월 9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 장지 : 원주추모공원, 원주 휴마루 ▲ 연락처 : 010-7221-0609(김동건) ▲ 마음전하실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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