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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KLS-2031' 전임상 결과 학회 발표
코오롱생명과학(대표 김선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신경병증성 통증전문 학술대회 'NeuPSIG(Neuropathic Pain Special Interest Group) 2025'에서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PDPN)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슐린 치료 중인 PDPN 동물 모델에서도 KLS-2031의 통증 완화 효과가 유지됨을 확인한 새로운 데이터가 공개됐다. 현재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PDPN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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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외상 AI로 10초 안에 해석한다'
日 프쿠로-오사카급성기종합의료센터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환자의 외상을 AI로 10초 안에 해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 의료계 스타트업인 프쿠로(Fcuro)와 오사카급성기종합의료센터는 응급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화상을 인공지능(AI)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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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온라인 판매 적발↑…인공지능으로 감시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력이 늘면서 마약류 온라인 판매 등 불법 행위 적발 건수가 증가했다.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에 따라 온라인 감시를 강화한 모양새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감시 수준을 높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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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없인 신약 없다…당정 약가 개선 복안, 양극화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네릭 과잉 보상 인식과 R&D 우대란 정부와 여당 약가제도 개편 복안에 대해 업계에선 우려가 앞서는 것으로 확인된다. 신약이나 R&D 중요도와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제네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 개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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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셉+키트루다 병용 급여, 10월엔 논의될까 '학수고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들이 한국아스텔라스의 '파드셉(엔포투맙베도틴)과 한국MSD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병용요법 급여화를 학수고대하며, 오는 10월 열릴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를 기다리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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