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약사회, 여성보호센터에 300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9-11 20:12

강남구약사회(회장 김형지) 여약사위원회(부회장 황유남, 여약사위원장 윤지영)는 지난 10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원장 박상숙)에 의약품을 지원했다. 

위원회는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구충제,위장약,해열진통제,종합감기약,파스류,소화제,연고 등 약 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현재 시설 현황 등 환담을 나눴다.

서울시립여성보호센터는 무연고 노숙인 여성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복지 지원과 심리치료, 여가, 의료, 자활지원사업등을 운영, 노숙인 여성들의 안전한 보호와 사회복귀를 돕는 기관이다. 현재 총 240여명의 여성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강남구약사회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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