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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고형암 극복 CAR 원천기술 개발 지원 강화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고형암 극복을 위해 주목받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 원천기술 개발 지원에 속도를 낸다고 12일 밝혔다. 전임상센터는 '2025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CAR 첨단신약 원천기술 개발사업 총괄·운영 및 임상 중개연구지원과제(책임연구원: 안영태 선임연구원)'에 선정됐다. CAR 치료제는 고형암 세포에 적용 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으로 인한 면역 억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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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전북 임실군 오수면에서 한방의료봉사 진행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11일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에 위치한 오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장 등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지역 주민 25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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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 북한 출생 대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은 12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25년도 북한 출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00명의 학생들에게 각 1년치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북한 출생 장학생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통해 추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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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붕괴 현재 진행형‥전문의 배출 10%로 추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청소년과의 붕괴는 더 이상 미래의 예고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최근 발표한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하며 "소청과는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소청과의사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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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 가능해진다
전문가 진단에 앞서 스마트폰을 통한 자폐스펙트럼장애 선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한적인 반복 행동을 보이는 등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발달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인 만큼 조기에 장애 증세를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하면 언어 발달과 사회적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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