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제약공시 책갈피] 10월 1주차 - 한미약품·보령·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0월 1주차(9.29~10.3)에는 한미약품이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자체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로 개발된 경구 흡수 강화제 'Encequidar(엔서퀴다)'에 대한 전 세계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플랫폼 기술에 대한 경쟁력을 재차 입증해냈다. 한미약품은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원료의약품(API)부터 기술 노하우 등을 모두 제공한다.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유방암 항암제 '탁소텔' 19개국 판권을 인수했다. 계약금액은 2878억원이다. 보령은 이로써 세번째 항암제 브
알리코제약, 3Q 생동 승인 최다…국내외서 제네릭 R&D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알리코제약이 올해 3분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외에서 제네릭 개발에 공들여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알리코제약은 올해 3분기에 생동 5건을 승인받았다. 같은 기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승인 받은 생동과 비교 시, 알리코제약 생동 승인 건수가 가장 많다. 이 회사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승인받은 생동 5건은 'ALC-1-2404' 생동 2건을 비롯해
-
[진단] '성장클리닉' 쏠림…부모 불안·의사 탈출이 만든 풍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서울 학원가와 신도시 상권에 '성장클리닉' 간판이 부쩍 늘고 있다. '성장평가', '성조숙증', '키가 작은 아이' 같은 문구가 의원 전면에 내걸리며, 일부는 아예 병원 이름에 '성장'을 집어넣기도 했다. 부모들의 불안을 정조준한 개원
-
출범 앞둔 의료혁신委…일각선 "보여주기식 그칠까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가 내달 '국민 참여형 의료혁신위원회' 출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의료계 일각에서는 위원회 구성과 운영 방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위원 인선의 균형과 논의 의제 설정의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실질적 성과 없이 보여주기
-
"세 번째 의료공백은 안 된다"‥환연 '필수의료 공백 방지법' 환영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가 정치와 의정 갈등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국회를 향해 울려 퍼졌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0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환
-
해임된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 "임시주총 사내이사 선임 무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가 해임 일주일 만에 반격에 나섰다. 해임을 주도한 브랜드리팩터링 측 이사 선임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소를 제기하면서다. 브랜드리팩터링은 동성제약 최대주주로 지난 4월 이양구 전 동성제약 회장으로부터 회사 지분 14.1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아**2025.09.18 22:58:51
신경내분비종양 다발성 간전이로 괴로웠는데, 대형병원에서 그냥 화학항암, 세포독성항암 처방해서 3개월정도 고생하다가, 다른 약으로 바꾸어서 살아났습니다.
그냥 암이니까 처음에 표준치료라고 무조건 세포독성항암치료하는 관습 고쳐져야 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레**2025.09.18 03:22:40
감사합니다 우리 환우들이 걱정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손**2025.09.17 14:05:10
서울 소재의 일명 '빅5(Big 5)' 병원으로 원정 치료를 원하는 환자 수가 상당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계기로 전국 어느 의료기관에서든지 동일한 수준으로 신경내분비암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디 전국 어느 병원에서도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환우와 가족분들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손**2025.09.17 13:40:46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애서도 세계적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앵두**2025.09.17 12:41:54
환자에 맞게 빠른 치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서**2025.09.17 11:35:32
먼저 감사드립니다. 신경내분비종양 과 신경내분비암이
그레이드와 ki 지수에 따라 완전히 다름에도 제대로 치료방향을 몰라 혼선을 빚어왔던 우리 환우들의 고통에서 벗어날수있게됐네요.널리알려져 좀더 확실한 투병받게되길 바랍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해**2025.09.17 11:23:01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정된 항암요법이 전국의 암 치료 요양기관에서 일제히 적용돼 우리나라 모든 신경내분비암 환자의 투병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오래**2025.09.17 11:13:12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환자에 맞게 치료 방향이 잘 설정되고
완치까지 가게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비밀번호
0/200
고*2025.09.17 10:34:55
신경내분비암에 우리사회에 잘 알려져서 환자가 시행착오 없이 치료를 안전하게 잘 받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