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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 서울지부 우승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8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의 영예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한 서울지부가, 준우승은 6골로 득점왕에 오른 황정빈 약사(전북)를 필두로 한 전북지부가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오주헌 약사(대전충남)가, 최우수선수상은 이필상 약사(서울)가 수상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개회식에서 "일상을 벗어나 축구를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친목을 다지는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다치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행복한
"문신사법 본회의 통과에 깊은 유감"‥의협, 보완 요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회가 문신사법안을 통과시키자 의료계가 거센 반발을 드러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번 결정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졸속 처리"라고 규정하며,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의료계 의견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문신사법안은 의사의 면밀한 의학적 판단과 관리·감독 체계를 배제한 채 비의료인의 시술을 합법적으로 인정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국민 건강권을 침해하고, 안전성 확보에 심각한 구멍을 남기는 법"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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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플랫폼 기술 적용된 '엔서퀴다', 길리어드에 기술수출
한미약품이 길리어드사이언스, 헬스호프파마(HHP)와 함께 길리어드에 '엔서퀴다(Encequidar)'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권리를 부여하는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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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기주식 373만주 220억 처분 결정…941만주 남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광동제약이 자기주식 220억원 분량을 처분한다. 협력업체와 자기주식 상호 교환하거나 협력업체에 넘기는 방식이 활용된다. 광동제약은 29일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를 통해 자기주식 1314만주 중 373만주를 처분키로 이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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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이원범 대표, 내달 최대주주 올라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환인제약 오너 2세 이원범 대표이사 사장이 내달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이광식 대표이사 회장이 주식 절반을 증여키로 계획하면서다. 환인제약은 29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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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 공동연구개발 계약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유럽 소재 글로벌 빅파마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연구협력 계약(Research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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