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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보건의료분야 노동조합·환자단체 방문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15일 오전 9시 20분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한국환자단체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서울시 양천구 소재 한국중증질환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 취임 이후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 전반에 관련 단체들의 의견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형훈 제2차관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련 단체들의 제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정책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
"경도인지장애서 '크그테라' 9월부터 본격 처방 이뤄질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경도인지장애(MCI) 대상 디지털치료기기(DTx) '코그테라'가 오는 9월부터 병·의원 도입과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모코그 노유현 공동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강남 인근에서 KV 브라운백 미팅에 나와 "(코그테라에 대한) 혁신의료기술 평가 고시로 지정되고 나면, 9월부터 처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그테라는 이모코그가 개발한 55세 이상 85세 이하의 경도인지장애(MCI)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의 처방 기반 DTx다. 모바일 앱 기반 인지중재치료 소프트웨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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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 전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9.17)'을 맞아, 전국의 보건의료기관과 함께하는 '2025년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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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오민정 교수, 인구의 날 기념 '근정포장'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산부인과 오민정 교수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주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구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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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다문화 주민 대상 의료통역·간병 교육 개시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12일 지역 내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통역 및 간병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안산병원과 안산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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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오는 9월 美 캘리포니아주 LA점 연다
365mc가 세계 최대 비만 치료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 365mc는 100% 출자를 통해 미국에 365mc USA 법인을 설립하고 캘리포니아주에 365mc LA점을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지점 개원은 오는 9월이 목표다. 미국은 2021년 기준 전 세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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