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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2차관, 환자단체연합회 찾아 제도·입법 제안 청취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정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에 대해 환자단체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5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만남은 전날(14일) 환자단체연합회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갈등으로 인한 피해자인 환자에게도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달라"고 요구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당시 환자단체는 ▲전공
인하대병원, AI 간호근무표 효과 입증…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인하대병원은 병원 간호본부와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반 간호근무표 시스템 'IH-NASS'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최근 국제학술지 BMC Nursing(2025년 7월호)에 게재됐으며, 해당 저널은 간호학 분야 JCR 기준 상위 5%(Impact Factor=3.9)에 해당한다.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 간호근무표 자동화 시스템이 실제 병원 현장에서 간호사의 업무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사례다. 간호 인력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 나아가 환자안전까지 고려할 수 있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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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육성‥"서남권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필수"
전남대학교병원이 광주·전남지역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략적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서남권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정 신 전남대병원장은 지난 9일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포럼'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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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의료진, 심평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충남대학교병원 조강희 병원장과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 김용민 이비인후과 교수, 강찬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조강희 병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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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약전, 국제약전인증협의체 정회원 후보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1일 '대한민국약전(KP)'이 국제약전인증협의체(Pharmacopoeia Discussion Group) 정회원 후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약전은 의약품 등 성질과 상태, 품질 및 저장 방법 등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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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025 KUMC 정밀의학폐암 컨퍼런스 개최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1시에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건국대병원 정밀의학 폐암 컨퍼런스(KUMC Precision Medicine Lung Cancer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다양해진 폐암 연구 분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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