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씨메디칼, 내시경학회 부스 통해 '파이로플러스' 적극 홍보

미국 ARJ Medical사 생산, EU/FDA 승인 받은 헬리코박터 감염 진단키트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4-03-13 20:28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 부스에서 이종라 대표(우측 두번째)와 비앤씨메디칼 임직원들

의약품유통 전문업체 비앤씨메디칼(대표 이종라)이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내시경 진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헬리코박터 감염 진단 제품 '파이로플러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비앤씨메디칼은 지난해 추계학술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부스 설치를 통해 헬리코박터 진단 CLO 키트 앞세워 내시경 전문의 선생님들과 또 다시 자리를 같이 했다.

미국 ARJ Medical사 생산, EU/FDA 승인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파이로플러스'를 직수입 독점판매 하고 있는 비앤씨메디칼은 이 제품에 대해 (1)높은 정확도(민감도 97.14%/ 특이도 98.67%), (2)안정성(실온 보관형, 냉장보관 불필요), (3)간편성(양성:1분 이내~음성:1시간 이내 판독)으로 많은 전문의 선생님들의 관심을 끌어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금리 고환율 시대와 겹쳐 그동안 단가를 맞추기가 쉽지않아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올해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의한 위염 발견과 치료, 위암 예방을 위해 회사에서 큰 결단을 내려 의료기관이 좀 더 착한가격에 구매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다 많은 국민이 빠른 검사결과를 통해 조기치료에 놓치는 일이 없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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