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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훈 2차관 "금일 전공의 수련협의…의료체계 정상화 노력"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5일(오늘) '전공의 수련협의체' 첫 행보와 관련해 새로운 의료체계를 통한 정상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훈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첫 '전공의 수련협의체'가 개최된다. 협의체에서는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연속성 보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정 간 갈등을 풀 수 있는 계기로 삼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제약업계, 복합만성질환 급여 개선 정은경 장관 행보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만성질환 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은경 제56대 보건복지부 장관이 후보자 당시 청문회 서면질의에서 복합·만성질환자의 약가 급여기준 및 의료서비스 체계의 포괄적 개선을 언급한 것을 두고 업계의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앞서 정은경 장관은 후보자 당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증가하는 복합·만성질환 등의 예방 및 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해 약제 급여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공감의 뜻을 드러냈다. 현재 우리나라의 치료
中, 상반기 혁신신약 승인 '급증'…美, 예산삭감 여파 감소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상반기 세계 주요국의 신약 허가 동향에서 중국은 급격한 증가세를, 미국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며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과 우선심사 정책 확대를 통해 승인 신약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미국은 정부 예산삭감과 규제기관 구조조정 여파로 신약 허가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승인한 혁신신약은 총 43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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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특혜 논란에…박주민 위원장 "특혜는 맞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생 복귀를 둘러싼 특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정부가 학사 일정을 새롭게 구성하는 방식이 결과적으로 특혜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다만 의사 인력 부족과 의대 교육의 연속성을 감안하면 조속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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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사업 호조로 매출 3000억·흑자 전환 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전자 합성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연간 매출액 3000억원과 영업흑자 전환을 바라보고 있다. 증권업계는 자회사 중심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등 호조로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니아 올해 매출액(연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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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A)' 달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5년(2024년 실적)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시원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 무결점 시험 시행 ▲ 컴퓨터 시험 기반 디지털 시험체계 전환 ▲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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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2025 결핵ZERO 챔피언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은 결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결핵 환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5 결핵ZERO 챔피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본인의 결핵 진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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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2024.06.13 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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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4.06.12 11:27:32
기자야, "사실상 올해 FDA 문 턱을 넘지 못한 셈이다. " 이. 말은 틀렸다. 7/2미팅 후 cl1이 나올가망이 많은데 이러면 두 달 이내로 승인이 난다. 8,9월에 문턱을 넘는 셈이다. 사실대로 써라. 기레기소리 안듣고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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