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가평·산청 소방서와 수해 이재민에 음료 지원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5-07-30 08:08

일화, 가평·산청 소방서 및 수해 이재민에 음료 1만5,000여 개 지원(가평소방서)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만5,000여 개의 음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평소방서, 산청소방서를 비롯해 가평군 조정면, 상면, 북면 수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소방서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자사 대표 음료 '맥콜'과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 등 총 2000개의 음료를 전달한다. 또한 수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생수 브랜드 '광천수' 1만3440개를 지원하며, 해당 생수는 주민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화 김윤진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가평군민들과 복구 현장에서 애쓰는 가평, 산청 소방관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화는 지난 3월에도 서울 강동구 싱크홀 발생 현장에 생수를 비롯해 에버데이, 맥콜, 마시는포도당, 홍삼스틱 등 제품을 긴급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화, 가평·산청 소방서 및 수해 이재민에 음료 1만5,000여 개 지원(산청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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