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 서울지부 우승

득점왕 황정빈 (전북), 페어플레이상 오주헌(대전충남)
최우수선수상 이필상(서울)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5-09-30 01:13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8일 대전 안영체육공원 인조축구장에서 '제12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의 영예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한 서울지부가, 준우승은 6골로 득점왕에 오른 황정빈 약사(전북)를 필두로 한 전북지부가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오주헌 약사(대전충남)가, 최우수선수상은 이필상 약사(서울)가 수상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개회식에서 "일상을 벗어나 축구를 통해 기량을 발휘하고 친목을 다지는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다치지 않고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14개 지부에서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와 관계자, 가족 등 약 300여명이 함께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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