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제54기 영업부문 집합교육 실시

"영업의 특수성, 전문성 키워 매출확대에 최선"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4-01-08 09:09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정유석)은 충청남도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제54기 영업부문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유석 사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회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부와 관련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키고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영업력을 통해 매출확대 등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전했다. 

또한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개개인의 실적과 매출확대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 강화와 함께 정도를 지키되 당차고 확고한 영업마인드와 마케팅을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워지기 전에 채워 나갈 수 있는 열정과 능력으로 시너지를 창출하는 일양약품의 임직원들이 되기를 당부하며, 2024년 일양약품은 오직 신뢰받는 조직과 고객이 찾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합교육에서는 지난해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과 2024년 제약산업 전망과 사업 목표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각 사업부 별로 릴레이 토의와 제품 교육, 정도영업 업무 지침과 사업계획 공유 및 영업·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집합교육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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