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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막은 사법부에 법조계 긍정-신중 공존…醫 기대 뚜렷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정원 증원에 법원이 제동을 건 가운데, 법조계에선 '고무적'이란 평가와 '판단은 법원 몫'이란 평가가 공존하고 있다. 의료계에선 의정갈등 해결에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3일 법조계에선 서울고등법원 항고심에 대해 의료계 승소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임무영 변호사(임무영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는 재판부 스탠스로 미뤄볼 때 가처분 인정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 변호사는 먼저 해당 항고심이 본안이 아닌 가처분이라는 점에
'창립 70주년' 한독, 지난해 부진 씻고 분위기 쇄신 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독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주력 사업에서 일부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반등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잠정 매출 1266억 7500만원, 영업이익 54억 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98%, 9.22%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27억 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기록한 34억 7800만원 대비 21.77% 감소했다. 한독은 2021년 이후 꾸준히 연 매출 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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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장한 트로델비 국민청원…"유방암 치료환경 개선할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의 급여화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또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어 주목된다. 이 약은 지난 1월 국민동의청원 수 5만명을 넘기며 국회 소관 상임위에 회부된 약이다. 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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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SK바이오사이언스·하나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5월 1주차(4.29~5.3)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21가 폐렴구균 접합백신 '따라잡기 접종' 임상시험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미 FDA에 3개 임상시험 승인을 동시에 신청한 이후 네 번째 임상까지 추진하면서 공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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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 백신 이종 부스터샷 우위성 확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면역증강제 AS03을 이용한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COVID-19 백신(GBP510)의 이종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 3상에서 우위성을 만족했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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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이상돈 대표 빙부상
더 모스트 이상돈 대표 빙부 유재춘 씨가 별세했다. ▲빈소 :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4호실 ▲발인 : 5일 9시 ▲연락처 : 010-5374-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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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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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5 11:28:03
약준모는 무슨 조선시대 사대부 같노ㅋㅋ 너무 보수적~ 고리타분해 보여 으휴. 그만 모두를 위해 해체하거라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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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5 08:23:36
약준모, 법원에서 패소를 하고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차라리 대안을 가지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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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4.24 10:50:02
약사 출신 국회의원이 뭐가 아쉬워 저렇게 이야기 하겠니..? 할 땐 이유가 있는거다. 전에 대한약사회도 통합약사 하자고했는데..약준모가 난리쳐서 무산됐지.. 첩약보험 한약사들만하기 부담스러울건데 통합해서 가져오면 좀 좋아.. 동물약 보험도 가져오고..수능 몇점이 앞으로 생길 경제적 효과보다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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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2024.04.25 13:02:00
그럼 편의점에서 일반약 파는 알바는 직능이 약사급으로 올라오디..?
ㅇ* 2024.04.25 09:26:19
중요하지 한약사가 약사가 되는 순간 약사의 직능은 편의점 알바급으로 추락하겠지. 약은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팔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긴다.
ㅇ*2024.04.24 10:06:30
약사들은 배우지도 않은 한약제제 다루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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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4 09:38:15
약사를 하고싶으면 약학과에 진학하세요. 편법으로 한약학과 졸업하고 비한약제제 다루려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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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엄****2024.04.24 03:16:05
국민의 건강? ㅋ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아 진짜 토악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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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1:20:48
약준모 제외 약사들은 통합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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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04.23 20:49:48
약준모는 해결방법이 있는가? 약사 한약사 업무범위 구분을 뭐로 할래? 업무범위구분을 또 우리끼리만 가능한가? 의사 한의사도 참전해서 제2의 한약사태가 일어난다. 본인들도 뚜렷한 대안이 없으면서, 정권유지하려고 언제까지 한약사써먹을거야? 약준모는 한약사문제가 정말로 해결되길 바라는지, 현상유지를 바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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