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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의사들, 수해 피해지역 찾아 한의 의료봉사 펼쳐
대한한의사협회는 중앙회와 시도지부, 분회 및 의료봉사단체들이 전국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침뜸 치료와 한약 처방 등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 충남한의사회, 사암한방의료봉사단, 사암침법학회·마음침법협회는 공동으로 지난 27일 충남 예산지역에서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의의료봉사단 단원들은 수재민들을 대상으로 증상별 침 치료를 우선적으로 제공했으며, 심리적 고통이나 심인성 통증을 호소하는 수재민들에게는 진료절차에 따라 마음침과 사암침을 병행 시술했다. 이 날 한의의료봉사에 참여한
HK이노엔, 2분기 영업익 195억…전년比 19.8%↓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HK이노엔은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243억원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2193억원 대비 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74억원 대비 30.9% 줄었다. 올해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5105억원, 영업이익 44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7.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279억원 대비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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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호흡기 제품 강화로 외형 성장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원제약이 호흡기계 질환 포트폴리오 강화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30일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원제약 2분기 매출액을 1559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380억원 대비 13%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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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2Q 실적 호조 전망…올 하반기까지 이어지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바이오플러스가 필러, 화장품 등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실적을 늘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필러 수출액 증가, 중국 내 화장품 판매 시작 등 이슈로 실적 성장이 하반기까지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30일 증권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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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방광암 조기진단 키트 개발…국제학계서 주목
고대안암병원은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 연구팀(강석호 교수, 심지성 교수, 노태일 교수, 윤성구 교수)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영도 박사 연구팀(정영도 박사, 이관희 박사, 금창준 박사 후 연구원, 염혜진 연구원)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광암 진단 키트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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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통한 조기 완화의료, 암환자 임종기 응급실 의존도 낮춰
외래 기반의 조기 완화의료가 진행암 환자의 임종기 응급실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화의료 외래로 의뢰된 시점이 한 달씩 빨라질수록 임종기에 응급실을 방문할 확률이 1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다 이른 시기부터 완화의료 외래로 의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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